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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텔레하우스 캐나다, 데이터센터 세 개를 동사 최초로 토론토에서 론칭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리더가 캐나다의 가장 핵심적인 데이터센터들에서 통신사 생태계를 성장시켜 커넥티비티를 확대하고 캐나다 디지털 경제를 가속

토론토, 2024년 6월 10일 /PRNewswire/ -- 최고의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사 텔레하우스 캐나다(Telehouse Canada)가 토론토 도심에 3개의 데이터센터를 공식 론칭했다. 이 발표는 텔레하우스 캐나다가 캐나다의 통신사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키고 그 설비를 확장함으로써 캐나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전국적인 초고속 인터넷 출시를 지원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텔레하우스 캐나다가 새로 론칭한 통신사 중립 데이터센터 세 개는 151 Front Street West, 250 Front Street West와 905 King Street West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나다 통신 망의 신경 센터이자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ISP),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사(ASP)와 캐나다 최대의 통신사 네트워크들이 만나는 중심점 역할을 한다. 이 데이터센터들은 서로 다른 네트워크들과 서비스 제공사들을 함께 연결함으로써 캐나다 사람들이 방대하고 원활하며 빠르고 상호 연결된 디지털 세계를 손쉽게 경험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캐나다의 모든 통신사, 서비스 제공사(xSP)와 콘텐츠 제공사들의 절반(50 퍼센트) 이상이 텔레하우스 캐나다의 데이터센터에 들어감으로써 상호 연결된 이 허브가 캐나다의 인터넷 트래픽의 주 관문이 되게 하여 캐나다 사람들 서로 그리고 전세계와 디지털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텔레하우스 캐나다 사장 겸 CEO 사토시 아다치(Satoshi Adachi)는 "우리는 이러한 설비들의 소유 및 운영에 특화된 데이터센터 전문 지식을 갖춘 최초의 글로벌 리더로서 조직들의 성장을 지원해온 30년 이상의 경험이 있다"면서 "우리는 캐나다의 디지털 경제를 가속하고 캐나다 기업들이 디지털 운영을 확대하고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그들을 지원할 준비를 잘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에서는 5G로의 전환, IoT 기술의 확산, 2030년까지 모든 캐나다 사람들이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는 캐나다 정부의 커넥티비티 전략에 따라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텔레하우스 캐나다는 현재 3 개의 동사 데이터센터에 약 200 개의 커넥티비티 파트너들을 유치하고 있다. 동사의 목표는 설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용량을 확대하며 동사의 캐나다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이 생태계를 크게 성장시키고 늘고 있는 수요에 맞추는 것이다.

아다치는 "우리는 캐나다의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이들 데이터센터의 중요성과 점점 더 상호 연결되는 세계에서 캐나다의 기술 리더십과 경쟁력을 구축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 지를 알고 있다"면서 "통신사 중립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조직들이 비용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극대화한다는 그들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네트워크 제공사들과 협력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협조적인 협업 파트너십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이 다양한 생태계의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업계의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착수하고 AI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함에 따라 데이터센터들 역시 회복력이 큰 코로케이션 및 디지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텔레하우스 캐나다는 더 많은 AI 지원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증가하는 캐나다 수요에 맞추기 위해 KDDI와 텔레하우스의 글로벌 전문 지식을 활용할 기회를 찾고 있다.

텔레하우스 캐나다는 전세계 3 천 개 이상의 기업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캐나다 조직들이 10 여개 국가에서 상호 연결된 45 개 이상의 데이터센터 접속을 통해 그들의 글로벌 입지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데이터센터 공식 론칭은 텔레하우스가 모회사이자 일본 통신 분야 선두 업체인 KDDI와 함께 2023년 6월 토론토 데이터센터 3곳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나온 것이다. 현재 완벽하게 가동되며 향상된 이들 통신사 중립 데이터센터는 30MW 이상의 IT 부하를 제공한다.

텔레하우스

텔레하우스는 KDDI 그룹 산하의 선도적인 글로벌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사로 통신사, 모바일과 컨텐츠 제공사, 일반 기업, 클라우드 제공사 및 금융 서비스 회사를 포함한 3 천 개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1989년에 설립된 텔레하우스는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며 유연한 코로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조직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상호 연결을 통해 출시 속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telehouse.ca/를 방문하기 바란다.

KDDI 코퍼레이션

1953년 일본 정부가 주도하여 일본의 국제 네트워크 개발 목적에 따라 설립된 KDDI 그룹은 전세계 60 여개 도시와 100개 이상의 장소에서 운영되는 선도적인 글로벌 통신 회사가 되었다. KDDI는 유럽, 북미, 아시아와 호주를 연결하며 광섬유로 구성된 전용 디지털 네트워크인 동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포함한 주요 국제 인프라를 전개했다. KDDI는 5천만 명이 넘는 일본 가입자들로 구성된 고객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휴대폰 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와 IT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kddi.com/english/를 방문하기 바란다.

미디어 연락처: Katie Duklas, Media Profile, Katie.duklas@mediaprof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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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급증... 1여년 만에 '142억 원' 피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임종룡 회장의 취임 1년 3개월 동안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업계에 눈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총 9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하여 약 142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는 5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총 피해액이 131억 400만 원에 달했으며,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도 각각 2건, 1건, 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사고의 종류로는 사기가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횡령, 사적금전대차, 개인정보유출 등이 뒤를 이었다. 임 회장의 취임 이후 우리금융그룹의 금융사고 수준은 동기간 다른 금융그룹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신한금융의 진옥동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36억 3,730만 원, 하나금융의 함영주 회장 취임 기간 동안 발생한 사고금액은 65억 8,56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우리금융의 사고금액은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강민국 의원은 "임종룡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