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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오클라호마, 66번 국도 개통 100 주년 기념 행사 개막

오클라호마시티, 2024년 6월 17일 / PRNewswire/ -- 오클라호마 루트 66 센테니얼 위원회(Oklahoma Route 66 Centennial Commission)는 6월 13일 오클라호마 주 의사당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서 오클라호마 66 번 국도 개통 100 주년 기념 행사의 공식 로고를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이 첫 행사는 2026년에 이 아이코닉한 66 번 국도 개통 100주년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기념 행사들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본 위원회 위원장 매트 피넬(Matt Pinnell) 부지사는 이러한 전국적인 기념 행사에서 오클라호마의 중심 역할을 강조하면서 "오클라호마는 전국의 66번 국도 100주년 기념 행사를 선도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는 이 도로의 독특한 유산과 역사를 보여줄 마더 로드를 따라 잊을 수 없는 일련의 행사를 위한 무대를 세우고 있다. 66번 국도에서 어떤 주보다 가장 긴 주행 가능 거리 400 마일이 뻗어 있는 오클라호마는 66번 국도를 궁극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세계인의 목적지"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또한 조지 나이, 데이비드 월터스, 프랭크 키팅, 브래드 헨리, 메리 페일린 등 생존하는 전 오클라호마 주지사 5 명을 명예 의장으로 발표된 것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2024년 5월 오클라호마 대학교를 졸업한 로렌 쿠퍼(Lauren Cooper)가 디자인한 오클라호마 66번 국도 개통 100주년 로고를 공개하면서 그 절정에 달했다. 쿠퍼의 디자인은 오클라호마 대학교 게이로드 언론 및 매스 커뮤니케이션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66번 국도의 아이코닉한 표지판 요소를 혁신적으로 대비시켜 타이포그래피에 적용했으며 이 역사적인 도로의 오클라호마 정신을 포착한 작품이다.

이 개막 행사를 통해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들이 혜택을 얻으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자동차 랠리, 음악 축제와 가이드 투어를 포함한 일련의 주 전역의 기념 행사가 시작된다. 본 위원회는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고 국제적인 관심을 받을 100주년 판촉 활동에 함께 하도록 초대한다.

피넬 부지사는 "66 번 국도의 유산을 기념하는 데 동참하고 활기찬 미래를 향해 드라이브해보기 바란다"면서 "그 여정은 오클라호마에서 시작작된다"고 피넬은 격려했다.

곧 있을 오클라호마 66 번 국도 개통 100 주년 기념 행사들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route66-centennial.com을 방문하고 소셜 미디어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오클라호마 루트 66 센테니얼 위원회
2019년에 설립되고 오클라호마 역사 학회의 지원을 받는 동 위원회는 이 하이웨이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부각하기 위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의 66번 국도는 주 및 내셔널 시닉 바이웨이로 선정되어 국가 사적지에 등재된 수많은 시설물들이 들어 있으며 심오한 유산을 부각한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6/art_61254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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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사고 급증... 1여년 만에 '142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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