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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월드스타 '장첸'의 로맨틱 코미디 '언럭키 로맨스', 오늘(18일) IPTV & VOD 최초 개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만을 대표하는 월드스타 장첸과 왕가위 제작사 ‘Jet Tone Films’의 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언럭키 로맨스'가 6월 18일(화)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감독: 하영강 | 출연: 장첸, 춘하, 이현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사랑하는 여자는 반드시 불행해지는 저주에 걸린 웨딩 플래너 ‘장양’이 사랑밖에 모르는 일편단심 ‘린추추’를 만나 하나뿐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언럭키 로맨스'가 6월 18일(화) 바로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개봉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사랑의 결실을 맺는 커플에게 동화 같은 하루를 만들어주는 업계 최고의 웨딩 플래너 ‘장양’ 역은 중화권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월드스타 장첸이 맡아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데뷔작인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부터 '해피 투게더',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거장들의 선택을 받으며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최근 [수리남], '듄' 등에 출연, 작품을 보는 남다른 안목을 입증하며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린추추’ 역은 '기항지'에서 열연하며 제35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최근 '풍재기시'에서 양조위, 곽부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춘하가 맡았다.

 

춘하는 꾸밈없이 순수하지만 사랑 앞에선 누구보다 열정적인 캐릭터 ‘린추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린추추’를 향한 애정공세를 쏟아내며 ‘장양’과 ‘린추추’ 사이의 균열을 일으키는 재벌 2세 ‘위커펑’ 역에는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을 통해 ‘7월의 남자친구’라는 별명을 얻으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현이 발탁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화양연화', '해피 투게더' 등 왕가위 감독의 주요 작품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명작의 감동을 배가시킨 하영강 감독이 연출을 맡아 로맨스의 감성을 낭만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왕가위 감독의 제작사 ‘Jet Tone Films’가 제작에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월드스타 장첸의 동화같은 로맨틱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언럭키 로맨스'는 바로 오늘부터 최초 개봉하여 IPTV,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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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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