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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사이버대, '혼디허게마씨(함께 합시다)…특강으로 레벨업' 제주지역 간담회 성료

지난 13일 제주도 제주혼디누림터에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3일 제주도 제주혼디누림터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진로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졸업생 취업특강 & AI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여 명의 제주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 및 제주지역 동문과의 소통 및 교류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강은 대구사이버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졸업생 최서린 동문의 '졸업생에게 듣는다' 주제의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지식 함양을 위한 '자기 성장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AI' 특강을 제주대학교 교육학과 박정환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특히 AI 전문가 특강은 대학 과제 수행에 있어서 AI 기법을 활용하는 방법과 교수자 입장에서 AI를 이용해 지도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학은 앞서 원주지역간담회를 처음으로 온라인 대학의 한계인 학생들의 네트워킹 강화를 도모하고 전문인으로 역량을 함양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릴레이 지역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10월 창원지역이 예정되어 있다.

 

선배로서 학습 노하우를 공개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최서린 동문은 "제주지역에 대사대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얼굴을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다"며 "부족하지만 제가 경험한 이야기로 여러분들의 앞날에 성장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이근용 총장은 인사말에서 "연일 계속되는 장마 속에 어렵게 개최한 행사지만 제주지역 학생들의 열화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혼자 해내야 하는 온라인 학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계획해 학생들의 애로 사항들을 들어보고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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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