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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DHL 익스프레스, '존중과 결과' 기반의 조직문화와 직원 동기 부여

서울, 한국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DHL 익스프레스가 '2024년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MNC(Multi-National Companies)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DHL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220개 국가와 영토를 잇는 세계적인 국제 특송 기업이다. '사람을 연결하고, 삶을 개선한다(Connecting People, Improving Lives)'는 기업의 목적에 따라,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환경, 사회적 책임과 기업 지배 구조를 포괄하는 ESG 경영 목표를 담은 새로운 지속 가능성 로드맵을 발표했다.

DHL Korea_Global Volunteer Day
DHL Korea_Global Volunteer Day

한국 법인 DHL코리아 역시 이러한 경영 방침에 발맞춰 '모두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 for All)'을 목표로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DHL코리아의 핵심 기업 가치는 '존중과 결과(Respect & Results)'로 요약된다.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직원을 동기 부여하고,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DHL코리아는 올해 초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특히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회사에 대한 믿음'과 '구성원에 대한 존중'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DHL코리아는 '존중과 결과' 기반의 문화를 위하여 사람에 초점을 두는 인사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09년 도입된 DHL 자체 직원 교육 프로그램인 <국제 특송 전문가 인증 과정>은 직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모든 부서와 각 직무의 핵심 스킬을 망라하며, 중간 관리자와 매니저를 위한 2년 간의 국제 공인 리더십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도 DHL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직원과의 좋은 유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6년에 개발된 <직원 관계 강화 교육>은 임원, 매니저, 중간 관리자 및 인사부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가능한 직원 관계 노하우를 제공한다.

지속가능 성장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고그린', '고헬프'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비즈니스 이상의 목적 의식이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실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실천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사내 이벤트와 CSR 활동이 대표적이다. 2017년부터 DHL코리아 직원들이 직접 심은 나무는 약 4,000그루 이상이다. 매년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DHL Global Volunteer Day)에는 직원들의 자원 봉사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올해 6월에도 전국 25개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 890여 명이 환경정화, 문화재 가꾸기, 노인 복지 센터 봉사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출처: Great Place To Work®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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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과 배당 정책 강화를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사주 소각 통한 주주가치 제고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18일 발표한 입장에서, 고려아연이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주주가치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제시된 방안이다. 자사주 2.4% 매입 후 소각 여부 불분명 고려아연은 3월 주주총회 이후 2,58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는 회사 지분의 2.4%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자사주 매입의 소각 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어 경영권 방어용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풍과 MBK는 이를 전량 소각해야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당 정책도 강화 방침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배당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과거 3개년과 5개년 평균 배당액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2만5,000원대로 확대하기 위해 이사회와 협의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