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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서산나래, 발달장애인 제과제빵사 양성 노력

포스코1% 나눔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 후원, 제과제빵 양성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신홍관 기자 | 광양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산나래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발달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한 제과제빵 양성교육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최연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 장형곤 광양시 경제복지국장, 박을미 광양시 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전달식, MOU 체결, 교육생 격려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의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달장애인 제과제빵 양성교육은 포스코1% 나눔재단에서 4천만 원, 여수광양항만공사 3천만 원을 후원받고 서산나래가 협력해 지역 내 발달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양성,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직업적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연계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나래는 2018년 4월 개소 이후 우리밀 100%의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제과제빵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장애인직업 재활시설로, 지역 내 장애인들의 일자리 연계와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형곤 경제복지국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협력해주신 포스코와 항만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실현 및 장애인의 자립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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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서 “‘청렴 1등급’ 함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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