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양천구는 원스톱 창업준비를 지원하는 양천창업지원센터(신정로7길75)에서 제과·제빵 창업 노하우와 웹소설 작성 기법을 공유하는 ‘베이커리· 웹소설 창업교육반’을 운영, 예비·초기창업가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천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18일과 24일, 관내 베이커리 명소인 ‘파티세리소나’와 (주)네이버의 자회사이자 웹소설·웹툰 출판 전문기업 ‘㈜작가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실질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양천구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베이커리 창업교육반’은 제과기능장이자 관내에서 제과점 두 곳을 운영하는 ‘파티세리소나’ 오너 셰프가 제과제빵 창업 지망생을 대상으로 경영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양천구에서 직접 창업해 성공한 소상공인이 강사로 나서는 만큼 지역 창업환경의 특징, 현장의 생생한 꿀팁 등 경험 기반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창업계획 순서 및 노하우 설명, 제과제빵 기계 및 도구설명, 다양한 빵 만들기, 포스사용, 가게 동선 및 기계배치 체험, 사업계획서 또는 본인만의 레시피 발표 등이 준비돼 있다. 모집대상은 베이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송파구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하여 200억 원 규모의 ‘송파형 무담보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지원금액인 156억 원보다 44억 원 늘어난 규모다. 서강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까지 겹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늘어남에 따라 융자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를 위하여 구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16억 원을 출연하였고, 최종 200억 원 보증규모를 확보하여 대폭 확대된 규모로 지원이 가능해졌다.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송파지점에 상담하고 신청서를 접수한 후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지정 영업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지난 6월 1일부터 보증금액 소진 시까지다. 심사를 거쳐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신규 보증의 경우 보증료율(신용보증수수료율) 연 0.8%만 부담하면 대출금액의 100%까지 보증된다. 이 밖에도 구는 경영지도사 무료상담 서비스,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4일 울산시 전역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길 중구청장, 강혜순 중구의장, 명일식 중구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선수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동대문구는 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의 교육 대혁신을 위한 관내 21개 초등학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교육체계와 교육환경이 미래 세대에게 적합한지 심도 있게 고민하고, 우리 구 초등교육 정책의 우선순위와 집중 지원할 주요 분야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구는 2024년 교육 대혁신을 통해 ‘사교육비 없는 동대문구’를 만들고자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문해력 향상 그리고 수학, 영어 특화 교육에 대한 집중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구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 감성 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관점에서 머물고 싶은,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도서관을 구축하고 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 및 ‘정신적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대문구 교육의 질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100억 원, 학교급식지원 50억 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이번 달부터 오는 9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주 목적으로 하며, 조사 대상은 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 또는 대수선·용도변경된 건물이다. 구는 장애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공원 등 8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요원이 직접 대상 시설을 찾아가는 방문 조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에 구는 지난 달 23일 조사원 4명을 선발하고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조사 내용은 매개시설(주출입구 접근로), 내부시설(승강기), 위생시설(화장실), 안내시설(점자블록) 등의 편의시설 설치 여부 및 설치기준 적합성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조사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광진구가 2일,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 소통하는 ‘2023 광진미래교육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원탁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모여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다. 교육 분야에 속한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올해는 교육계 화두로 떠오른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주제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먼저 1부에서는 광진미래교육지구에 대한 소개에 이어, 특별 강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내다보는 학교의 미래’가 진행됐다. 건국대 교직과 김종훈 교수가 7년 만에 바뀐 교육과정의 교과별 주요 변화 내용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2부 토론 시간에는 초‧중‧고 교급별로 구성된 12개 모둠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새로운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을 모색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이번 토론은 건국대 사범대학 학부생들이 전문 도우미(퍼실리테이터)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30일 괘법동 우먼라이브러리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아동이 행복한 양육환경을 함께 만들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사상구청,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했다. 민법상 자녀징계권 폐지 관련 동영상 상영, 아동학대 인식개선 보드판 운영,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참여해준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안토니오 루이스 까리까르떼 꼬로나(Antonio Luis Carricarte Corona) 쿠바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오늘(2일) 부산으로 초청해 쿠바와의 실질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쿠바는 미수교국임에도 지난 2005년 쿠바 수도 아바나에 우리 무역관을, 지난 2022년 8월에는 한국문화센터와 한글학교를 개설하는 등 비정치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 협력을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 이날 부산을 방문하는 안토니오 루이스 까리까르떼 꼬로나 회장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쿠바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이후 대외무역부(MINCEX) 차관, 대외무역부(MINCEX) 제1차관으로 근무했으며, 지난 2020년 쿠바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다시 임명됐다. 이번에 쿠바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방한해 참석한 202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지난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코트라(KOTRA) 주최로 개최됐으며, 전 세계 39개국 1,316곳의 국내·외 식품업계 기업이 참여해 세계 식품산업의 유행과 혁신 정보를 공유했다. 시는 이를 계기로 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6월 1일 구청 백양홀에서 구청장, 수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억의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부산진구 문화예술인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990년 이전 부산진구의 옛 모습 등을 담고 있는 사진’의 역사적 가치, 주제의 공감성, 활용 가능성을 심사하여 최우수1, 우수2, 장려5, 입선12 총 20점의 입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구청 로비와 백양홀에서 개최되는 ‘그때 그 시절, 기록물 역사전’의 세 번째 이야기 코너에 전시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하고 부산진구의 옛 모습을 추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록의 중요성 및 기록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달 31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1회용품 함께 줄이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이갑준 사하구청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지키는 작지만 소중한 실천”이라며 “1회용품 함께 줄이기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리며, 1회용품 사용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탄소중립 실천에 온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구청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구내카페에서 다회용컵(부산E컵)을 대여하는 사업 실시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1회용컵·투명페트병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보급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준용 동래구청장, 윤숙희 사상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와 산성교회(대연동)가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사업을 통해 6월 1일부터 주민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하기로 협약 체결했다. 남구는 매년 최소 10면, 주 35시간 이상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학교, 공공기관, 종교시설 등에 시설개선비로 최고 8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대연1동 산성교회에서 사업에 참여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주차 공간 12면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산성교회 인근 지역은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주차난 해소가 시급한 지역이기에, 이번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은 인근 주민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성교회 부설주차장은 6월 1일부터 총 12면이 평일 18시부터 익일 09시까지 개방되며,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신청 후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산성교회뿐만 아니라 문현동 배정미래고등학교와도 협약 체결을 통해 무료 개방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사업 및 내 집 마당 주차장 조성사업같은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주차환경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구로구가 1일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구로구는 지난 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및 에너지절약 등 환경 분야 전반’을 주제로 그림을 공모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4명, 입선 35명을 선정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우리 학생들이 그림을 그릴 때의 그 순수한 생각을 간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기후위기 탈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해운대구가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3억 원을 지원하며, 2년 차인 내년에도 최대 10억 원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여기에 구비를 보태 2년 동안 옛 해운대역 일대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단장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로컬브랜딩 활성화’는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살려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 41곳이 신청해 10곳이 선정됐으며 부산에서는 해운대구가 유일하다. 구는 1934년 설립된 옛 해운대역을 근대문화 체험 공간이자 해수욕장, 해변열차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조성해 ‘해리단길’로 불리는 인근 주거지역과의 조화와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옛 해운대역 일대의 가치를 되살리고 주민, 청년, 상인, 예술가, 관광객 등 모두가 쉬고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해운대역은 동해남부선이 폐선되면서 한때 철거 위기를 겪었으나, 주민과 구의 노력으로 옛 모습 그대로 지켜냈다. 지난해 5월에는 청년예술공간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청은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2023년 상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구청장, 국·소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신규·승진직원 등이 참석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판례를 통해 보는 이해충돌방지법과 행동강령’이란 주제로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법령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교육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을 숙지하여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는 청렴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 개금2동에서는 지난 5월 31일 동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2기 개금2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개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부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주민자치학교 운영, 위원 최종 선정 등을 통해 44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제2기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이날 임시회의에서는 새로 출범한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 선출도 이루어졌다. (회장 김경태, 부회장 이진용, 감사 김복선, 서소석, 4개 분과위원회 위원장 김경순, 차상철, 주성연, 이경기)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개금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지역 현안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부산진 구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기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경태 회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더 많은 소통과 참여를 통해 화합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