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2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협약서명 및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우리 구민의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고 동의대를 비롯한 3개 대학은 지역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길러 내고 있는 곳”이라며 “지역 인재의 유출이 지역사회의 위기로 이어진다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중심도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협약기관은 긴밀한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대학 재학생·졸업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력, 기업 수요에 맞는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등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의 상생발전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금천구가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에서 금천형 방과후 초등돌봄체계 구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지방정치 사례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계발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금천구는 ‘나래품방과후학교 포근센터’, ‘책마을’ 등 다양한 돌봄 시설 운영과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며 다양한 돌봄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교, 구청, 학부모가 함께 운영하며 학교 내 유휴 교실에서 틈새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나래품방과후학교 포근센터’와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특화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책마을’은 대표적인 금천만의 돌봄 시설이다. 금천구는 돌봄 시설 외에도 통합돌봄 온라인 플랫폼 ‘온종일돌봄 포털’을 운영하여 돌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 격차로 인한 돌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은평구가 서울시민 소통과 화합의 장 ‘2023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5월 20일~21일 이틀에 걸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유소년에서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대회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선수단 8천 5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은평구는 총 25개 종목 선수단 196명과 응원단 230여명이 참가했다. 시민참여 종목에서는 힙합댄스 2위, 릴레이게임 3위를 차지했다. 동호인 종목 족구와 탁구경기에서 각각 우승했다. 배드민턴은 성인 남자복식, 혼합복식, 어르신 혼합복식 등 여러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배드민턴 종목 종합우승했다. 그 밖에도 국학기공, 생활체조, 게이트볼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박낙흥 은평구체육회장은 ‘종합 준우승을 해 기쁘게 생각한다. 대회준비를 위해 힘써준 분들과 선수단 그리고 응원단으로 참여해 주신 은평구민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종합 준우승을 축하드리며 은평구민이 하나돼 이루어낸 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제2차 해피챌린지 공모사업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주민 거버넌스’운영했다. 주민대표, 상인회, 학교운영위원, 아파트 입주자 대표,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주민 거버넌스는 생활권 지도를 펼쳐놓고 괘법·감전 생활권에 대한 특성을 살린 잠재력을 분석하고 주민 스스로 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쉼터 조성, 주민복합시설 리모델링, 하천 정비 등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의견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지난 23일 마지막 날에는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 내용을 최종적으로 그려냈다. 여기에서 나온 주민 의견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제2차 해피챌린지 공모사업에 전략사업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거버넌스를 통해 생활권의 실제 수요자인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현장의 살아있는 의견을 스스로 발굴해 내는 등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 거버넌스 운영 방식을 확대해 주민 스스로 정책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아동권리모니터링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 사상구의회 윤숙희 의장,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위원, 아동관련 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동권리 교육, 위촉장 수여, 활동선서문 낭독, 레크레이션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이날 위촉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과 대학생 서포터즈 32명은‘미디어 속 아이들의 세상은 어떨까요?’란 주제로 미디어 속 아동의 권리 침해 여부 조사, 모의의회 체험, 유튜버 인터뷰, 아동권리 보호 정책 제안, 성과보고회 등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이 직접 아동권리를 지키는 주체로 아동의 권리 증진과 보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장위3동에서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행복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공동체 행사와 성북청소년센터 스비트립 행사가 열리는 지역 문화행사 현장 두 곳에서 바자회를 함께 진행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여러 개인 및 단체의 도움이 있었다.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모두 일일 봉사자로 나섰다. (사)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선우사, 동진사, 진영섬유, 태호어패럴 등에서 의류 후원을 받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더욱 알찬 행사가 됐다. 송창순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문화행사와 함께 바자회를 열어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 같다”며 “이를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구청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성북구가 지난 24일 2023년 성북구 독서토론 아카데미 기본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북구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2012년 서울시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행해 올해 12년째를 맞이했다. 명실상부한 성북구 대표 독서토론 프로그램으로서 해마다 많은 독서 인구를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의 독서애호가와 독서동아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교육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상반기 기본과정에 70명이 신청했다. 4월 20일에는 찰리맥커시의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시작으로 김상욱의 ‘떨림과 울림’, 존윌리엄스의 ‘스토너’, 임솔아의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장자크 루소의 ‘에밀’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5월 10일에는 2022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임솔아 작가를 초청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책을 좋아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로 구청장은 “책은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간 소통에도 도움을 준다”며 “건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구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과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전 11시 서구 부산연탄은행 밥상나눔터에서 서구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등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후 1시 해운대구 마리나블루키친에서 열린 ‘제9대 부산광역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제4회 낙동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돛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5월 24일 만덕도서관 회의실에서 교육‧독서‧문화‧출판계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낙동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모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4회 낙동독서대전의 슬로건을 정했다. 추진협의체는 자연과 함께하는 책의 정원에 모든 주민들이 모여 따스한 책의 온기를 느끼고 온전한 나를 만나보자는 의미를 담아 낙동독서대전의 슬로건을 ‘온;나, 책의 정원’이라고 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추진협의체와 도서관, 서점 등 지역의 독서공동체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들이 독서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는 독서문화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일상 속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 축제인 낙동독서대전을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북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만덕1동에 32면 규모의 물소리공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고 5월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설치장소는 만덕시장 인근의 만덕동 959-2번지 일원으로 해당지역은 만덕시장과 상가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었다. 이에 북구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971.7㎡의 부지를 매입한 후 지평식 주차장 32면을 조성하고 CCTV, 주차관제설비, 주차요금 사전 무인정산기 등 편의시설을 갖춘 공영주차장을 설치했다. 준공식에는 오태원 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북구는 주민생활 편의를 위해 6월 1일부터 물소리공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민간위탁관리자를 선정하여 이후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물소리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차장 조성사업은 대규모 예산과 장기간의 사업기간이 필요한 사업으로 지역민의 생활환경과 매우 밀접한 사업이기에 제2의 복지사업으로 생각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연제구 연동골목시장은 5월 27일부터 ‘연동골목시장&연산동고분군 역사길 힐링투어, 시장 옆 문화유산 답사기 2.0’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하여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개발해 콘텐츠화하고, 장보기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품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역사길 힐링투어는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연동골목시장에서 출발하여 연산동 고분군을 돌아본다. 시장으로 돌아와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시장체험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도 체험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가벼운 산책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복잡한 도심을 잠시 떠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자원봉사포털시스템 1365와 연계하여 환경보호 활동으로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체험신청은 개인, 가족 단위, 기관·단체 등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 40명 모집한다. 20명 이상 단체는 일주일 전에 문의(연동골목시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폭언·폭행 등 민원 응대 시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에 나선다. 제주도는 24일 오후 4시 30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및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대응능력 구축을 위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 개입·중재 시도,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민원인 제압,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제주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서 출동 태세를 점검하는 등 지구대 및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훈련에 참석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고충 및 개선사항 등을 청취한다. 오영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4차 관광진흥계획(2024~2028) 수립과 연계해 제주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해외관광시장 재개에 대비한 관광수용태세 확립에 나섰다. 제주도는 24일 오후 2시 제주관광공사 3층 회의실에서 관광진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4차 관광진흥계획 연구용역의 주요 추진 전략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관광진흥협의회는 도 관광정책 및 현안과제, 장단기 관광 사업계획과 민·관 활동에 관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희현 정무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입도 및 동향 공유, 제주방문객 실태조사 결과보고에 이어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 등을 토론했다. 특히 기술과 산업간 융복합화 등 사회, 기술, 경제 등 대내외 환경을 고려한 관광 수요변화 대응과 경젱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4차 제주관광진흥계획 과업지시서(안)에 대한 중점 토론이 이어졌다. 제주도는 관광객과 관광사업체 중심의 기존 관광정책에서 수혜대상을 도민으로까지 확대하고 모두가 행복한 관광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관광을 필두로 민선8기 아세안 플러스 알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24일 오전 10시 30분 도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해수욕장협의회에 참석해 올 여름 해수욕장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도해수욕장협의회는 해수욕장 개장기간·시간, 안전관리 등 제주지역 해수욕장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해 청정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환경 조성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수욕장협의회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관리와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보다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조성 및 민원 해소를 위해 물놀이구역과 수상레저 구역을 구분해 지정 고시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며 효율적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협의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익수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완전한 일상회복 시기 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이용할 것을 염두해 안전사고 대책을 기본에서부터 다시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해수욕장 운영 개선방안을 비롯해 도내 해수욕장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혜를 모아달라”며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