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송파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기관 부문 최고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안전도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023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의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역량을 평가하는 정부포상으로, 339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재난관리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산업안전보건 대책 마련, 지속적인 교육 및 점검으로 중대재해 사고 예방, 시민 및 종사자의 안전 확보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11월 중대시민재해 대상 위탁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화재 예방 및 피난 시 발생할 수 있는 영·유아의 압사, 전도, 추락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소방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점을 큰 성과로 꼽았다. 또한 ‘송파구 안전보건 활동 우수사례’를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공유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대문구는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엑사켐으로부터 최근 6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받아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채소·과일 세정제 240세트로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해진다. 이수엑사켐 서기호 대표는 “서대문푸드마켓을 통해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와 같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2동주민센터가 지난달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가구와의 동행을 위해 정릉 한양새마을금고와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을 맺었다. 더불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맞춤형 결연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인적 안전망 역할과 대상자의 맞춤형 연계, 복지상담, 복지서비스 신청의 역할수행 등 공동협력사업 추진에 정릉2동주민센터와 한양새마을금고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한 민·관 협력 위기가구 후원 체계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정릉2동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좀도리 쌀 기부 및 정기적인 성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매달 60만원씩 기탁했던 성금 금액을 5월부터 매달 100만원으로 늘렸다. 연간 총 1,200만원의 성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응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새마을금고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 및 위기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위기가구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은평구가 1일 재난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관계 부서가 함께 와산교, 대림시장과 대림골목시장, DMC역 인근 공사장을 둘러보며 안전 위해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점검 현장에서 김 구청장은 구민이 현장에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방비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재난·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오는 16일까지 지역 내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현장, 전통시장, 급경사지 등 197곳을 두루 살필 계획이다. 공무원과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등 다각도로 점검을 실시한다.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시정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구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을 추진할 것”이라며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1일 부산 119안전체험관에서 주민, 공무원 등 45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생활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 체험교육과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건물 붕괴 시 탈출 방법 등 재난 대처방법을 익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생활안전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각종 재난을 대비하여 남구민의 안전의식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남구 구현과 안전문화 확산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체험에 참가한 한 주민은“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난과 사고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하반기 체험은 9. 6 개최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30일 안전대전환을 위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 방문을 펼쳤다. 이날 주례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학장천 공영주차장 복개구조물 준설공사 현장, 주감초등학교 인근 급경사지 등을 돌며 현장을 점검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하절기 대비 급경사지는 보수·보강 등을 통해 재난발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길 당부드리며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안전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상구는 지난 5월1일부터 6월 9일까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주요 현장 76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구봉산 치유숲길 내에 숲속헬스장을 조성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동구청에서는 2022년 11월 구봉산 일원에 헬스기구 4대를 설치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추가 시설 확대에 대한 요청도 잇따랐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설을 확대 조성키로 했다. 구봉산 치유숲길 숲속헬스장은 올해 6월에 착공하여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면적 150㎡의 바닥을 정비하고 헬스기구 기존 4대를 포함하여 실내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기구(렛풀다운, 레그프레스 등) 약 13대를 헬스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설치할 예정이다. 숲속헬스장은 인근 주민들뿐 아니라 구봉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숲 향기를 맡으며 운동할 수 있어 향후 동구를 대표하는 힐링운동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봉산 치유숲길 숲속헬스장처럼 동구 주민 들의 여가활동,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소를 많이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부터 남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24개소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 운영한다. 당초 폐의약품 배출장소는 보건소 및 관내 약국으로 지정 운영해왔으나 주민편의를 위하여 이번에 확대 설치했다. 생활계 유해폐기물에 해당하는 폐의약품은 매립되거나 하수구에 버려지면 토양, 하천 등으로 유입되어 생태계를 교란하고 항생물질 노출로 인한 내성균을 확산시키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반드시 별도 분리배출 후 소각 처리해야 한다. 폐의약품은 제형마다 배출 방법이 다르다. 알약은 한곳에 모아 밀봉하여 배출하고 가루약은 약포지 그대로 물약과 시럽은 새지 않도록 용기 마개를 잠그고 안약·연고 등 특수 용기에 담긴 약은 겉포장 제거 후 마개를 잠그고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을 준수하여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첫날인 31일 오후 3시 2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주4·3모델의 세계화-진실, 화해, 연대’라는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한 4·3세션은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제주4·3의 아픔을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킨 과정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국사회에서의 4·3 공론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션은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를 좌장으로 이성윤 터프츠대학 교수, 알렉시스 더든(Alexis Dudden) 코네티컷대학 교수, 진 리(Jean Lee) 우드로윌슨센터 공공정책 전임연구원, 허호준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패널로 참여했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주4·3의 정신과 가치를 전 세계와 미래세대에 전승해 과거사 해결의 세계적 모델로 세계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 지사는 “4·3의 아픔이 있었지만 제주도민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승리의 역사라는 것을 함께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기억의 토대 위에 앞으로 세계로 어떻게 더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을 위한 체제 마련 및 규제 개선 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31일 오전 제주도청 2층 백록홀 회의실에서 도내 전력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과 분산에너지 조찬 스터디를 갖고 제도적 준비사항과 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스터디는 지난 25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 시스템의 한계를 해소하고 직거래와 소비가 가능한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별법 본격 시행 전까지 앞으로 1년을 골든타임으로 두고 정보기술과 연계한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시장 도입 기반을 갖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규모 전력 수요의 지역 분산을 위한 전력계통영향평가제도, 전력 직접 거래가 가능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 소규모 분산 자원을 통합해 전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통합발전소 제도 등 에너지 신기술 사용화와 규제 개선 등으로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제주의 미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오영훈 지사는 “분산에너지 특별법이라는 제도가 갖춰진 만큼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울 은평구가 5월 31일 비상시를 대비해 민방위경보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주민자치회 사무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비상시 행동 요령은 민방위 사태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사항이다. 공습, 지진, 화생방 등 각종 사태별 대응 방법으로 ‘준비, 대피, 듣기’로 요약할 수 있다. 이날 교육은 일상생활 중 대피장소를 사전에 파악 등 꼼꼼히 준비, 공습경보가 울리면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 후 몸을 보호, 공습이 멎고 조용해졌을 때는 정부 안내를 듣고 행동 등을 다뤘다. 은평구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드론 도발 등이 발생함에 따라 구민에게 비상시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알림톡, 페이스북, 블러그 등 SNS 홍보와 함께 반상회, 통장회의 등 대면으로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막상 경보 사이렌이 울려도 비상시 대피방법을 모르는 주민들이 많다“면서 ”비상시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동래구 장준용 구청장이 지난 30일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준용 구청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도 같은 것으로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동래구 헌혈주간에도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를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동래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이수금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김희곤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31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의 주재로 지역 청년, 기업체, 유관기관, 학계 등 전문가들과 함께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방안’을 주제로 제3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청년인구 현황분석과 지역 청년, 전문가 등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청년의 안정적인 삶과 일상의 행복을 뒷받침하고, 다양한 경험과 창의성을 높이는 정책추진을 통해 청년인구 유출을 최대한 막고 나아가 청년이 유입되는 도시로의 대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즐겁게 머물며 꿈을 이루어가는 청년지(G)대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이 유출되는 도시에서 청년이 유입되는 도시’로 전환을 목표로 청년의 자긍심과 성장잠재력 강화, 교육혁신으로 청년유입 극대화, 좋은 일자리 창출, 생애 첫 내 집 마련 지원과 주거만족도 향상, 청년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가족‧문화‧복지, 청년 참여‧권리 확대 및 연결 등을 위해 15개 중점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10대 대표과제를 선정하여 연평균 2,735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내용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0일 관내 상업지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보호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 확산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활동에는 영도구청, 영도경찰서, 영도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동삼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민·관 합동으로 남항동 및 봉래동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에 청소년 음주‧흡연 단속 및 출입‧고용 금지 단속을 실시했으며, '19세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및 '19세미만 출입‧고용금지' 표시 게첨 여부를 확인하고 금지표시 부착이 미이행된 업소에 대해서 현지계도 후 단속요원이 금지표시를 직접 부착했다. 또한 청소년보호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포해 업주 스스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지역주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울 서초구 방배1동 주민센터는 내달 10일 (사)청권사(효령로 135)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023 어린이 나라사랑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방배1동 어린이 그리기 대회는 올해로 12년째 이어지는 지역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나아가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그리기 대회의 주인공인 어린이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본행사인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3개의 부문으로 나뉘며, 어린이의 순수성과 창의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교육기관,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향기 가득 꽃 손수건 만들기(까리따스방배종합복지관), 푸코와 함께하는 디지털 캐리커쳐 체험(구립방배유스센터), 신랑각시 전통고리 만들기(방배1동 청소년지도·아동위원회) 등 다양한 체험부스 6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