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송파구가 개인 이동교통수단으로써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의 올바른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는 2인이 함께 전동킥보드 주행을 하다 탑승한 학생이 목숨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해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헬멧 착용 등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전문 강사와 함께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주행 방법, 안전 수칙, 주차 방법 등을 안내하는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먼저, 최근 사고 급증으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송파안전체험교육관(성내천로35길 53)에서 시행한다. 대상은 2021년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면허증(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을 소지한 만 16세~만 59세 주민이다. 교육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소속의 검증된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전동킥보드 관련 법규 안내 등 이론교육과 전동킥보드 주행 실습 등 실기교육으로 구성했다. 오는 6월 4일부터 1일 2시간씩 총 6회차(6.4, 6.18, 6.25, 7.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울산시의회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선비문화연구원(경남 산청)에서 공동현안 협치를 위한 울산·부산·경남 시도의원 합동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연찬회는 작년 10월 부산에서 실시한 시도의회 상생 협력 합동 워크숍 이후 처음으로 다시 모인 상호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이다. 경남도의회 주관으로 열린 연찬회는 울산·부산·경남의회간 협력, 정보교류 활성화를 도모코자 이틀 동안 열린다. 첫째 날은 개회식, 청렴특강(2회), 고향사랑 상호기부행사, 단체 사진촬영 및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청렴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남명 조식 관련 청렴교육’,‘리더의 바람직한 가치관과 실천’을 주제로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소양인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장과 강대길·이성룡 부의장,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과 박중묵·이대석 부의장,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최학범·강용범 부의장 등 3개 시·도 의장단이 대표로 ‘고향사랑 상호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시·도간 상생협력과 기부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해운대구는 6월 3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소명상’을 연다. 구와 부산시가 후원하고 마음토닥 청년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로 ‘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사로, 힐링요가와 소리명상을 진행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며,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참여 범위를 청년에서 부산 시민으로 확대했다. 6월 2일까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거나 마음토닥 청년센터에 전화로 신청해도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회차당 선착순 100명. 무료. 김성수 구청장은 “파도 소리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마음토닥청년센터와 함께 지난해 11월 ‘청년 마음토닥 힐링&브링 라이프( Healing&Bring Life)’라는 심신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가수‘하림’ 초청,‘제2회 해운대구 청년 마음토닥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기도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공한수 구청장은 5월 30일에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싯)’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공한수 구청장은 지난 24일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공한수 구청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마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고 청소년들에게까지 노출되어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 구청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NO EXIT 캠페인’ 주자로 최진봉 중구청장, 김진홍 동구청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와 단속 민원 해소, 불법주정차로 인한 각종 사고 방지 및 이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부산최초, 불법주정차 단속 음성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고정식, 이동형 CCTV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에 정차한 운전자에게 단속대상임을 차량소유자 휴대폰으로 문자로 송부하는 시스템으로써 문자를 볼 수 없는 단속대상자에게는 차량단속이 되는 등 주민 불편이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고자‘부산최초, 불법주정차 단속 음성알림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으로써 기존에 카카오톡 알림, 문자 등 사용자 선택에 따라 안내하는 서비스에 더하여 차량소유자 휴대폰 음성으로 알림을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음성알림 서비스는 발신자가“주정차단속알림”으로 표시되므로 운전자가 즉각 대응할 가능성이 높으며 수신하지 못했을 경우 문자로 재차 안내하여 차량 이동을 유도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6월 1일부터 스마트폰 앱(통합주정차단속알림-휘슬)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사람은 영도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30일 전남 순천을 방문해 통장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통장 11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장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세계정원 및 테마정원 등을 현장 체험했다. 김표하 부산진구 통장연합회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많은 통장님들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님들 간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최일선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는 26일 범천2동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안창마을 내 폐공가 19개소에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한 안전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창마을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인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별칭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되어 57억 원의 국시비 등의 예산을 지원받아 안창커뮤니티센터 주민거점공간 신축, 집수리사업, 위험목 제거, 마을방송시설 설치 등 안전 확보와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완료했으며, 올 연말 마을안길정비, 호계천 일원 갤러리 조성 등 환경정비 사업을 끝으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한 안전가림막은 견고하고 산뜻한 디자인에 건물소유자의 동의를 득한 19개소이며 이곳은 평소에도 무단투기쓰레기 방치, 화재위험 등 범죄 우려공간으로 생활민원 호소가 많은 곳이었다. 지난해에는 무너질 우려가 있는 위험한 폐공가 11동도 철거 정비한 바 있다. 특히, 구는 최근 안창마을 일원에 멧돼지들이 잇따라 출몰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림막을 설치하면 안전확보와 환경개선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현대자동차(주)가 ‘전기차 신공장’ 건설 투자에 이어 세계적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BJarke Ingels, 덴마크)가 설계하는 ‘울산하이테크센터 건축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5월 30일 오후 3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설계사 비아이지(BIG, BJarke Ingels Group)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신공장 사업 추진현황 및 울산하이테크센터 건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전기자 신공장 건설현황 설명, 울산하이테크센터 사업계획 및 설계 개념(컨셉)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하이테크센터는 남구 여천동 1160번지(여천오거리 인근) 부지 1만㎡, 연면적 약 5만 3,000㎡ 규모로 내년 상반기 착공, 오는 2027년 문을 연다. 추정 사업비 약 2,500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첨단기술 기반 차량 진단과 고객체험 · 맞춤형 시승 등 ‘미래 친환경 이동수단(모빌리티)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은 현대자동차 측이 파격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후 1시 30분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3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 골든벨 부산지역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는 우리 학생들에게 통일 의지와 희망을 다지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가 평화를 염원하는 한민족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미래 통일한국의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송파구 대표 전통시장인 새마을시장의 점포 판매대가 보기 좋고 장보기 편리하게 바뀐다! 송파구가 새마을시장 내 소상공인 99개 점포의 낡은 외부 판매대를 시장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연말까지 전면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2023년도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8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안심디자인 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판매대를 보기 쉽고, 고르기 쉽고, 알기 쉽게 바꿔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기존 전통시장 판매대는 바닥 가까이 낮게 설치돼있어 고객뿐만 아니라 상인들에게도 불편한 구조였다. 또한 최근 전통시장이 외국인 관광객 방문과 MZ세대 레트로 열풍 등으로 명소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구는 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장보기 편리한 새마을시장’으로 탈바꿈해 고객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먼저, 시장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개별 점포 맞춤형 판매대를 제작한다. 시장 전체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안심 디자인’을 입히고, 판매대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어르신, 목숨이 우선입니다” 서대문구는 최근 관내 충현동에서 한 시민이 기초수급 홀몸노인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미담의 주인공은 서대문구 충현동에서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민영 씨. 김 씨는 이달 19일 오전 자신의 매장 밖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가 의식을 확인하면서 119로 신고했다. 정신을 차린 노인은 “나는 기초생활수급자인데 돈이 없어 병원에 갈 수가 없다”고 말했고 김 씨는 안경원으로 들어가 돈을 챙겨 온 뒤 이를(20만 원) 노인에게 건넸다. 김민영 안경사는 “어르신, 목숨이 우선입니다. 이 돈 안 갚으셔도 되니 치료 먼저 받으세요”라며 입원을 설득했다. 가족 없이 혼자 살고 있던 이 노인은 덕분에 병원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었다. 미담을 접한 이동완 충현동장은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최근 이 노인과 함께 케이크를 갖고 해당 안경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노인은 “고마운 분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겨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고 “쓰러졌을 때 어느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 ‘제12회 부산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적 소질을 살리는 것은 물론, 발달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해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사생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가 LA시의회와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LA시의회의 첫 번째 국외 지방의회와의 우호협력협약 체결이다. LA 현지시간 26일 오전 LA시의회 존 페라로 챔버홀에서 부산시의회와 LA시의회 간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했으며, 안성민 의장, 폴 크레코리안 LA시의회 의장, 존 리 LA시의원(한인)이 직접 참석하여 국문·영문 협약서에 각각 사인 및 교환했다 협약서는 상호 존중과 호혜평등을 바탕으로 해양・항만・경제・문화・ 관광・환경 등에 대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체결에 도움을 준 유일한 한인 존 리 LA시의원은 연설을 통해 “오늘 우리는 가장 중요한 자매도시인 부산시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부산시의회와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이번 체결을 통해 양 도시 모두 성장하고 번영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안성민 의장과 5명의 시의원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반선호, 강철호, 문영미, 최도석, 양준모 의원 등 5명의 부산시의회 의원과 LA시의회 의장 등 11명의 LA시의원이 함께 했다. 안성민 의장은 LA시의회 본회의 공식 영어연설에서 199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 공모에 센텀지구가 오늘(3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사업’은 디지털 신산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구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디지털 기반시설(인프라), 기업, 청년인재 집적, 산학연관 협력형 ‘사업화 연계기술개발 기획사업(R&BD 프로젝트)’ 추진, 디지털 산업 혁신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시범사업 기간 내 예타급 후속사업 기획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의 선순환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특화산업의 체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공모에는 전국에서 10개 지자체가 도전해 부산시와 대구시 2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주관기관)은 디지털 사업(비즈니스) 환경과 정주 여건이 우수한 센텀지구를 대상 구역으로 하여 2025년까지 국비 63억 원, 지방비 47억 원 등 총 11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센텀지구는 부산을 대표하는 디지털 산업 거점으로 2,215개 기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30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에서 부산 최초 애니메이션 콘텐츠 플랫폼인 '애니랑 부산(Busan)'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지역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애니메이션 문화 및 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이 선정돼, 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부산애니메이션협회와 함께 약 1년 6개월간 '애니랑 부산(Busan)' 구축을 완료하고 오늘(30일) 개소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학교법인 화신학원 이사장, 부산경상대 총장, (사)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사)부산애니메이션협회 회장,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부산 최초 애니메이션 콘텐츠 플랫폼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민선 8기 도시목표인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애니랑 들락날락’과 지산학이 주도하는 창업금융도시 구현을 위한 ‘지산학협력브랜치 제62호’ 센터 개소도 함께 진행된다. 애니랑은 부산의 옛 필름현상소인 화신칼라 1~2층(1,022㎡ 규모)에 놀이,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