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업계는 여전히 중국관광객의 명절 여행을 예의주시한련사(韩联社) 소식에 따르면 한국 업계인사는 근일 한국 소매업자들이 갈수록 많이 중국 모바일결제 플랫폼과 연합하여 더욱 많은 중국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올해 7월 방한 중국 관광객이 410337명으로 2017년 7월에 비해 45.9%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최신 숫자는 여전히 2016년 7월 917519명에 비해 낮았다. 언급할 만한 점은 올해 6월 방한 관광을 한 중국 관광객 인수가 379891명으로 2017년 6월에 비해 49% 성장한 것이다.(图片来自东方IC) 그외 한국 아주경제(Aju Business Daily) 소식에 따르면 중국 대륙 관광객들의 방한 단체관광 해금에 따라 한국의 각 대형 항공사들이 중국행 왕복항로를 신설하면서 한국에 다시 돌아오는 관광대군을 위해 사전에 분비를 하고 있다.(图片来自东方IC) 한국 업계는 여전히 중국관광객의 명절 여행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국 항공업계 관련인사는 “9월 추석과 10.1 국경절기간 더욱 많은 중국 관광객들을 맞이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사들의
열병식 90분 동안 진행하는 대형 집단체조 공연은 줄곧 북한에서 가장 특색이 있는 문예 공연 프로의 하나 집단체조 공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인공배경벽’ 9월 9일 중국 신경보 외사공호(新京报外事儿公号)를 인용한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9월 9일은 북한(조선) 건국일인 동시에 또 북한 건국 80주년의 날이다. 우선 9일 오전 평양에서 열병식이 거행됐다. 그 다음 대형 집단 체조 및 예술 공연 ‘휘황한 조국’이 진행되고 뒤이어 평양 51체육장에서 최초 공연을 진행했다. 북한의 고려여행사 공식 사이트는 심지어 이번 활동을 ‘지구상 가장 멋진 쇼’라고 형용했다. 이 시리즈의 성대한 건국 경축활동이 각별한 주목을 받았는데 참여자들의 거행지점 도착부터 축제의 무대앞과 막후에 모두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비밀’ 그리고 경축공연 참가자들이 매우 신비한 감을 준다. 건국일 경축 활동 참가는 북한 민중들이 영광으로 취급하는데 대체로 국가 엘리트들만이 참가 자격을 가질 수 있다. 북한 집권당의 전 고위 관리 노희창은 일찍 건국기념일 참여자 선발을 책임졌다. 그는 영국BBC취재에서 참가자 선정 과정을 소개했다. 노희창은 열병식
경기도, 오는 23~25일 총 72시간 시행 결정 일산대교·제3경인 고속道·서수원~의왕 고속道 총 103만 대 통행 예측… 이용자 혜택 10억 원 추산 경기도가 올 추석에도 도 관리 민자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을 대상으로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해 9월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으로 시행된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정책과 연계해 도민들의 편의성 증대 및 이용 확대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 관리 민자도로는 ‘지방도’이므로 개정법령에 적용되지는 않으나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의 혼란 방지와 편의증진 차원에서 지난 해부터 면제정책에 동참해오고 있다. 실제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영동·서해안·외곽순환·수원~광명 등 4개 고속도로와,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는 외곽순환·수원~광명 등 2개 고속도로와 접속돼 고속도로와 유사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도는 도 관리 민자도로에 대한 추석 연휴 무료통행 계획을 수립해 도의회와 사전 보고 및 협의 절차를 거
중국 텅쉰공사(腾讯) 아태지구는 중국의 지배를 받는다고 항상 개탄하고 있다. 포브스 격주간이 매년 아시아 최우수 대형 상장기업을 평가할때도 이렇다. 올해 중국이 랭킹의 다수 정원수 즉 랭킹에 입선된 50개 회사들중 또 기록 창조적인 30개 중국 대륙공사들로 지난해의 28개보다 더 높았다. 9월 5일 미국 포브스(Forbes) 격주간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텅쉰(腾讯)과 아리바바(阿里巴巴)가 역시 가장 찬란한 기업 스타들이다. 이 두 중국 인터넷 거물의 시장 가치와 이윤이 모두 랭킹에 오른 기타 회사들을 크게 윗돌았다. 텅쉰의 지난해 순 이윤은 71% 상승, 106억 달러에 도달하고 아리바바의 순 이윤도 49% 상승, 97억 달러에 도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랭킹에 오른 중국 기업 수량이 갈수록 많아 지는 이 현상은 기타 국가와 지구의 랭킹 입선 기업들의 갈수록 감소를 의미한다. 올해 7개 국가와 지구의 기업들이 이 랭킹에 비비고 들어왔다. 2016년에는 12개 기업들이 랭킹에 입선됐다.포브스 아시아 50강 기업 랭킹이 2005년 시동이래 중국 타이완이 처음 이 랭킹에 하나도 오르지 못했다. 인도의 랭킹 등장 기업
지난세기 80년대 육속 중국시장에 진출한 해외 상품과 봉사는 중국소비자들에게 참신한 생활방식을 가져다 주었다. 2018년 7월 10일, 11메터 높이의 대형 도날드덕(唐老鸭)이 상해 디즈니휴가지에 나타나 성원공원의 새로운 풍경구로 되었다. / 주동조 찍음 테슬라모터스 중국 본부에서 전시한 전동자동차 / 신화사 라효광 찍음 2017년 코카콜라 새공장이 하북에서 생산에 투입됐다. /신화사 왕효 찍음 당시의 로레알(欧莱雅)그룹CEO 오우원중선생이 상해 외탄에서 상징성이 있는 로레알광고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 로레알그룹 제공 음력설전야인 1997년 1월 26일 샘회원상가 심수복전상점 에서 회원들이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 월마트 제공 북경 로전문(前门) 컨터키점 입구에서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컨터키 제공 컨터키를 먹고 월마트를 돌아보고 로레알을 사용하고...지금 사람들은 외자기업에서 제공하는 상품과 봉사를 흔하게 접하고 있다. 그러나 당년 처음 치킨을 먹고 처음 햄버거를 먹고 처음 대형 자선상점을 돌아보고 처음 국제브랜드 화장품을 사용할 때의 신기함과 들뜬 마음에 대해서는, 조금 나이 든
서울 및 수도권소재 우수·강소기업 72개사, 875명 채용 예정 성남고용노동지청은 경기 동남부권 7대학및 중부권 4개 대학 관내 특성화고 및 일반고 전문계과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청년 맞춤 채용박람회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여주시 교동 소재)에서 오는 9월12일 (13:00시~17:00시).가천대학교 프리덤광장 (성남시 수정구)에서 오는 9월13일 (13:00시~17:00시)각각 개최한다. 동남부권대학은 여주대, 청강문화산업대, 한국관광대, 동아방송예술대, 동원대, 두원공과대, 용인송담대 등 중부권대학은 가천대, 동서울대, 신구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등 이번 행사에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우수·강소 기업, 우수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 72개사(1일 각 40개사)가 참여하여 875명의 청년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우수·강소 기업, 우수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대한 기업정보 및 채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업홍보관을 설치하여 청년구직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기업 채용정보는 2018 찾아가는 청년 맞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할수 있으며청년구직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컨설팅존, 청년고
5월 4일 한대의 국산 대형 비행기C919가 격납고에서 첫 비행전 준비를 하는 장면 中新社 8월 28일 미국CNN보도에 따르면 미국 항공사가 힘들게 중국 여행 열풍속에서 돈을 벌고 있다. 중국은 곧바로 세계 최대 공중 여행 시장으로 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여러 항공사들이 이러한 맹렬한 성장에서도 힘들게 돈을 벌고 있다. 미국의 일부 회사들은 중국행 노선을 감소하고 있다. 미국기업이 직면한 곤경은 주로 중국 본토 항공사들과의 치열한 경쟁과 관련되고 있다. 후자는 이미 신속하게 국제 항로를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것은 매우 경쟁적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기타 대형 국제 항공회사들과 달리 최근연간 중국의 항공사들이 이미 현저하게 비행기 그룹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다. 플라이트 글로벌(Flight Global) 싱가포르 항공웹사이트 그레그 왈드론(Greg Waldron) 편집장은 중국의 항공사들이 미국 항로에서 기세등등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것이 기타 회사들의 수익창출을 어렵게 한다고 표시했다. 지난 2년래 유가 상승이 문제를 더욱 준엄하게 만들었다. 더욱 높은 유가가 이윤을 더욱 낮아지게 한 항로를 지속하기 힘들게 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의 각 항공
서울 89명(38%) 최다, 경기 39명(17%)의 두배 넘어 김영우 국회의원(가평.포천)은 최근 5년간(2014~2018.7) 경찰관 성비위(성폭행, 성매매, 성추행, 성희롱 등)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 23명에서 2017년 78명으로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했다. 성비위 유형별로 보면 성희롱 혐의자 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추행 75건(몰카 2명 포함), 성매매 23명, 성폭행 9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성비위 경찰관 232명에 대해 경찰은 파면, 해임 등으로 징계했는데, 성폭행자 9명에 대한 파면을 비롯해 성비위로 파면된 경찰관은 42명, 해임된 경찰관 49명, 강등 21명, 정직·감봉 110명, 견책 10명으로 나타났다. 계급별로 보면 경위가 98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경정 18명, 경감 37명, 경위 98명, 경사 39명, 경장 22명, 순경 18명으로 피라미드형 경찰조직 형태를 감안할 때 상위 계급이 성비위에 더욱 노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청이 89명(현 서울청 정원 27,337명 대비 0.33%)으로 경기청(경기청, 경기남부청, 경기북부청) 39명(현 경기남북부청 정원 21,487명 대비
2중 국적 국적은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본 신분의 하나로서 국적은 귀속, 영예와 신앙을 대표한다. 중국인들의 세계로의 출국에 따라 많은 중국인들이 자기 내심적인 희망을 위해 흔히 자기 국적을 바꾸면서 다른 한 사회중에 넣고 계속 생활을 하게 된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주민의 2중 국적을 승인한다. 즉 일부 국가들에서 한 주민이 동시에 두개 국적을 가질수 있으며 두개 국가의 출입과 자유 권력 및 복지를 향수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은 2중 국적을 승인하지 않으며 타국 국적 가입은 중국 국적을 자원적으로 포기하는 것과 같다. 이것은 중국의 기본 법률로서 사람마다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렇게 강력한 법률에도 그 허점을 이용하는 자들이 있다. 9월 4일 중국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올해 2월 중국 대사관이 이런 성명을 발표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적법’ 제3조는 ‘중화인민 공화국은 2중 국적을 승인하지 않는다’, 제9조는 ‘외국에 정착한 중국 공민은 외국 국적에 자원적으로 가입 혹은 취득 및 중국국적을 자동적으로 상실한자.’라고 규정했다. 상술한 규정을 위반하고 불법으로 중국 여권을 취득한 신청자들에 대해 중국은 증명서 말소 혹은 폐기 처리를 하게 되
다수 사람들이 외출 관광을 좋아한다 중국 종합국력의 지속적인 제고에 따라 사람들의 물질생활 수준도 따라 상승하고 있다. 매년 명절때면 다수 사람들이 외출 관광을 좋아한다. 그들은 지조를 다듬고 시야를 넓히고 있다. 현재 일부 사람들은 국내 관광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국외관광을 선택하며 심지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외국 생활 환경에 열중하면서 외국 이민과 거주를 하여 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자들은 원유국의 국적을 취소하지 않고 있다. 즉 다시 말하면 이러한 사람들은 양국국적을 소지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그들은 양국의 여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중국에 갈때는 비자 면제를 향수받고 다른 나라에 도착할때도 비자면제를 향수한다. 8월 31일 중국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이렇게 양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이제부터 더는 그 어떤 편리도 향수할 수 없게 된다. 이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일단 중국에 온 외국 국적인구가 양국 국적을 소지한 것이 발견되면 즉각 그 나라로 송환시키며 중국 입국을 거절당하게 된다. 중국이 이 정책을 제정한 원인은 주로 최근연간 외국국적 인구들의 범죄비율이 끊임없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중국 국내 공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호하기 위
중국은 금연을 하지 않는다 흡연이 건강에 해로운데도 중국이 금연을 하지 않고 이 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하지 않는 원인이 무엇일까” 8월 30일 중국 광명망(光明网)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연초공사(中国烟草公司) 이윤이 아래와 같이 공개됐다. 중국이 금연하지 않는 원인 1 .담배는 마약이 아니다 담배는 마약이 아니므로 중국이 담배를 금지하지 않고 통제만 한다. 담배와 마약은 공동점이 있고 또 차이점도 있는데 이 두가지가 모두 사람의 건강에 해롭다. 그런데 담배는 작고 마약은 크며 모두 인체를 해지는데 담배는 폐로부터 시작하고 마약은 대뇌부터 시작한다. 이 두가지는 모두 위해성 잠복기가 있는데 담배는 길고 마약은 짜르며 모두 입을 통해 흡수하는데 담배는 공개적으로 흡수하고 마약은 구석에 숨어 남몰래 진행한다. 정부 당국은 이 두가지에 대해 모두 감독 관리를 하는데 흡연은 제창하지 않고 마약은 엄금한다. 사람들은 모두 흡연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흡연의 위해성이 한동안의 잠복기이후 출현하므로 많은 흡연자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중국은 그래도 국민의 신체 건강을 위해 공익차원에서 ‘흡연통제’선전을 하며 사람들이 흡연을 적게 하거나
국가 슈퍼 컴퓨터 우시센터(国家超级计算无锡中心)에 설치한 ‘타이후즈광(太湖之光)’슈퍼 컴퓨터 (2016년 6월 20일 촬영) 중국이 현재 바로 10억 위안 가치의 ‘초 전도 컴퓨터’를 제조하는 중이다. 이것은 역사상 전례없는 기계로서 새로운 무기를 연구 개발할 수 있고 암호를 해독하며 정보를 분석하는 외 또 에너지 수요 급증 제지를 도울 수 있다고 국가 정보 연구원들과 이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지적했다. 8월 26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컴퓨터는 고 전력 소모기계이며 갈수록 전력을 많이 소모한다. 미국 반도체협회 추측에 따르면 그들의 설계 방식의 대폭 개선이 되지 않는한 2040년까지 컴퓨터가 수요하는 전력이 전세계 발전능력을 초과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초전도 컴퓨터는 과학자들이 제기한 기계 계산이 환경에 조성하는 영향을 감소하는 가장 근본적 기술진보의 하나이다. 이 개념은 초전도 재료로 제조한 초 냉각 전기회로로 전류를 발송하는 기초에 설립된다. 일부 사람들의 추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이 발생하는 전기 저항을 거의 제로(적어도 이론적으로 이렇다)로서 전통적 컴퓨터 에너지의 일부만을 수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 안보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분단현실을 경험할 기회가 없는 다문화가정에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다문화가족 등 37명이 참석했으며 고석정을 출발해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두루미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보며 지역사회 적응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다문화가족과 함께 남과 북의 분단현실을 체험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광주시 12개단체 8천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비롯해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행복충전 시민아카데미, 여성한마음체육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새벽시간대 체납차량 거주지.사업장 주변 체납차량 단속 광주시는 28일 상습‧고질 체납차량 단속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체납차량 새벽 추적 영치의 날’을 운영, 현재까지 총 1천399대를 단속해 5억7천4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된 차량으로 체납차량의 거주지·사업장 등 차량 발견이 용이한 새벽시간대(오전 6시∼오전 9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오는 9월 시 전 직원 및 광주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추진해 자동차 관련 체납액 일소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진납부 기회를 주기 위해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사전에 발송하고 분할납부도 가능한 만큼 체납액을 미리 납부해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출국금지, 범칙사건조사, 가택수색, 차량공매 등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통해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음식에 머리카락을 넣어 음식값 면제등 행정관청에 신고 협박 분당경찰서는, 지난 8월 20일 음식점 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공갈 및 사기 행각을 벌이고 특히 피해자들이 민원으로 인한 행정처분을 우려하는 약점을 이용하여 구청, 시청 등에 수차례 악성 민원을 제기한 A某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경 분당 소재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외식 후 음식에 고의로 머리카락을 집어넣은 후 위생상태가 불량하다며 음식값을 면제 받고 관할 구청에 신고하겠다며 위자료 명목으로 50만원을 요구하였으나 수사가 진행되어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최초 1건으로 고소장이 접수됐으나 더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주변 관련자 등을 상대로 탐문하여 신고 되지 않은 피해자를 추가로 확인하고 약 3개월간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중 A씨가 2014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유흥주점·주유소·정육점 등에서 음식 등을 주문하면서 결제가 되지 않는 카드를 제시 후 나중에 대금을 지불하겠다고 속여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편취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영세자영업자를 상대로 공갈 및 사기 행각을 벌이는 동네조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력 대응해, 주민생활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피해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