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29일 전동면 청송리에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저소득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산림 내 부산물 제거를 통해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부산물 약 100톤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은 44가구에 전달했다.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겨울철 땔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총 6대를 도입하며 17개 광역시도 중 특별교통수단 차량 보급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취임과 함께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등 특별교통수단의 도입 확대를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민간기업의 기부 등을 통해 총 6대의 차량을 도입,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96%보다 25%포인트를 상회한 수치로, 최민호 시장이 취임 당시 공약 달성 목표 시점으로 제시한 2026년보다 2년 이상 앞당겨 이룬 성과다. 시는 29일 세종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달성 기념식을 열고, 올해 성과 발표와 함께 세종도시교통공사와 특별교통수단 공공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별교통수단 운영의 공공성 강화는 물론,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동 지원 서비스의 지속적·안정적 제공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지급대상자 8,170명을 확정하고 12월 초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매년 지급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완료하고 지급 대상자를 8,170명(4,518㏊)으로 확정했다. 소농 직불금은 2,881농가 34억 5,200만 원이며, 면적직불금은 5,289명 64억 6,200만 원이 지급된다. 지난해에 비해 지급면적은 296㏊, 지급액은 7억 5,700만 원이 증가했다. 지급 면적 및 지급액 증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 받은 농지로 한정했던 지급 요건이 삭제되면서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기풍 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에 지급되는 직불금이 일손 부족과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신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26회 동구구립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해 합창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음악은 언어를 초월해 사람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매개체”라며 “합창의 향연 속에 시민들이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이어 이 의장은 행사장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합창단의 활동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민요, 연주곡, 퓨전국악 등을 연주했으며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즐겼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린 ‘이응노 탄생 120주년 특별전’에 참석해 대가의 미공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대전에서 열린 데 대해 감축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고암 이응노 화백은 대전시민이 특별히 사랑하는 화가”라며 “그동안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이 화백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대전에서 열린 데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김성희 관장을 비롯해 원로 작가들과 만나 지역 예술계의 발전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아 열린 ‘이응노, 동쪽에서 부는 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특별전은 국내외 유명 미술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이응노 화백의 작품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30여 점은 국내 미공개 작품이며 그동안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작품들이어서 이응노 화백의 작품 세계 전체를 고르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3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 및 제47회 CEO학습’에 참석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메인비즈가 중소기업 스케일업, 혁신 성장에 든든한 디딤돌 역할 해줄 것을 기대한다. 대전시도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8일‘한국과학기술원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반도체 인재양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등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 교직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갖고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지난 5월 과기정통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향후 6년간 반도체 설계, 제작, 응용이 가능한 창의융합형 인재 16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ㆍ회로ㆍ칩 설계 등의 다양한 실용화 연구 및 산학 공동 프로젝트와 함께, 학문 분야를 초월한 융합교육ㆍ연구를 위해 복수 지도제를 도입하며, 미국ㆍ유럽 내 유수 대학들과 차세대 분야 전략적 글로벌 협력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 5월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편성을 위한 지방재정 투자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8일 회의를 열고, 전날에 이어 2024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등 2건을 심사했다. 박주화 위원장(국민의힘, 중구1)은 해외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은 만큼 선발 절차의 공정성 확보를 당부했다. 또한 직업계 고등학교의 실습 기자재 고장으로 인해 수업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했다. 이중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5)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처음 치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에 대한 여러 반응들을 접하면서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학력이 저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상황을 대전교육청에서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기초학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여 시행할 것을 제안하고, 학력신장 공동캠페인 언론홍보 예산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편성됐다며, 홍보보다는 직접적인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운동장 유해성 검사 관련하여 검사 주기와 기준에 대해 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에 이어 내년도 본예산안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한 예산안 조정․의결을 진행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과학기술인 초청 K-POP콘서트 개최 관련하여 보조사업자 예산 미확보 사유로 제1회 추경에 편성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며 ”예산 편성 시점에서 철저히 확인하지 못한 집행부의 책임이 크다.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 단계부터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협력 및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우수건축자산 및 한옥 등 지원사업 등 예산을 삭감한 사업들을 주로 지적하며, 내년도에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온열의자 설치와 관련하여 온열의자 설치 준공예정 일자가 2024년도 1월으로 겨울이 절반 정도 지나간 시점이다며 “겨울철에 버스 대기 시민들이 따뜻하게 있을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미래첨단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 HD현대오일뱅크(주), 한화토탈에너지스(주), ㈜LG화학, SK온(주), 현대자동차(주), 현대건설(주), 현대트랜시스(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계획에 대한 자문과 사업 발굴을 위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서산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앵커기업 전환전략 ▲첨단산업 입지 분석 ▲유망기업 선제 유치 ▲첨단기술 규제개선 ▲서산시 잠재자원 활용 등 다섯 가지 전략을 수립하고 단기, 중기, 장기 등 기간별로 전략을 추진을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는 것이다. 시는 분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천안시의회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행정사무 감사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감사 2일 차 권오중 건설교통 위원장은 “도시 빈집은 새로운 자산이다” 고 말하며 천안시 빈집정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권오중 위원장은 “천안시에는 도시지역 230호, 농촌지역 239호로 총 489호의 빈집이 있고 외벽·기둥·지붕 등 물리적 상태가 불량하여 붕괴 및 화재발생의 우려가 있는 빈집이 도시지역 133호, 농촌지역 140호로 전체 비율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노후화된 빈집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며, 빈집의 집단적 분포는 천안시 정주환경을 악화시키고 전반적인 주거환경 침체를 야기할 수 있다”며 빈집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서 권오중 위원장은 “안전에 위험이 있는 빈집은 철거하여 공영주차장이나 공용 텃밭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안전에 이상이 없는 빈집은 리모델링을 거쳐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이나, 복지시설로 쓰거나 어려운 사람들이 입주하는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고 제안하고, “빈집은 단지 철거 대상이 아니라 천안시가 활용해야 할 자산이다”며 빈집의 신속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보령시는 28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전문성 함양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적 네트워크와 복지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의 역량강화 특강, 남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적 고립 해소’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발표에서는 ‘소문만복래’를 소개하고 명절음식나눔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축하 지원사업, 사랑의 책가방 보내기 캠페인, 밑반찬 지원 등 협의체 자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명성철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하신 협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8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를 맞아 인재개발원,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인재개발원 소관 '무인 택배함 구입' 건과 관련, “외부 인원이 인재개발원에 출입할 때 통제가 이뤄지므로 굳이 택배함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지적했고, 김기홍 인재개발원장은 “택배량이 꽤 많고 방사청 직원 역시 인사 발령에 따라 수시로 바뀌어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답변했다. '현장견학 및 심신단련 버스임차' 건은 “임차료 60만 원, 임차 횟수 50회 등 산출 근거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정 부위원장은 소방본부 소관 '첨단 소방장비 및 지휘차량 보강' 건에 대해 “현장 지휘를 위한 통제단장 지휘차 6,000만 원씩 5대, 총 3억 원을 요구했는데 지금 꼭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라며, 적절한 시기가 아님을 지적했고,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현재는 상황이 발생하면 순찰차를 전용해서 사용 중인데 현장에서 어려운 부분이 많다”라며, “탑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8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보건환경연구원,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일선 기관임을 강조하고 실험이나 연구에 차질이 없도록 장비의 구입이나 교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상수도 노후 배수관 교체사업과 관련하여 구별 획일적인 예산 배분이 아닌 꼭 필요한 지역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정하여 시민의 세금 낭비가 없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대전 수돗물에 대한 홍보방안 강화를 주문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보건환경연구원의 건물이 노후되서 누수나 노후배관 등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예산담당관실과 협의하여 예산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상수도 영상정보처리기기 성능개선과 관련하여 낙뢰파손 7개의 파손시기에 대해 질의하고 정수장·취수장은 국가 보안시설물로 시설보안을 위해 CCTV의 적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4일부터 22일까지‘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는 올해보다 946명 증가한 총 5,479명으로, 사업 예산 또한 올해 대비 61억 원 증액한 228억 원이 투입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와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총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2월 4일부터 22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8개 수행기관(동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과)을 방문해,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소득수준 및 활동 역량 등 심사를 통해 선정된 어르신은 내년 1월 8일부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