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조경태 뉴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화 특별위원, 윤창현 국회의원,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을 만나 면담하고, 뉴시티와 메가 충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장우 시장은 “충청권 4개 시도가 지방정부연합을 내년도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의회 구성과 예산 등 별도의 추진체계를 발족시키고자 하며, 최종적으로는 메가시티로 통합해 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행정과 재정적으로 중앙정부의 간섭이 많다. 사실상 지방정부가 역량을 쌓아 왔고, 공직자 역량도 떨어지지 않는다. 지역 실정에 맞게 실질적인 권한을 넘겨줘야 한다”라며 뉴시티 특별위원회의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조경태 뉴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토 이용에 대한 권한, 좋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게 조세감면 권한 등 실질적으로 메가시티가 되는 도시에 대해서는 강력한 권한과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메가시티 법에 담아내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를 나눠서 신도시를 만들고 혁신도시라고 부르지만, 메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명실상부 우주기술혁신의 글로벌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담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우주연구기관장과 대학 총장, 대전 뉴스페이스 발전협의회장 등 내․외빈과 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드로잉․메타버스 아티스트인 염동균 작가의 ‘화성으로 인도하는 미래 우주 이야기’공연으로 막을 연 행사는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수립 중인 우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추진 전략을 소개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비전 발표에서 절정을 이뤘다. 이 시장은 체계적인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 우주기술개발(연구개발), 우주기업 경쟁력 확보(산업육성), 미래 우주혁신인력 양성(인력양성), 대전형 우주생태계 구축․확대(생태계구축), 대전 우주기업 성장기반 조성(인프라구축) 등 5대 분야 20대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어 세부과제로 대전 위성(SAT)프로젝트, 우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9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원ㆍ도로 확포장ㆍ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개발 현안에 관해 논의하며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피력했다. 백 시장은 이날 원 장관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논산의 도시 개발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소개한 후 시민 피부에 닿는 지방행정을 구현함에 있어 국토교통부 측의 뒷받침이 절실함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논산국방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ㆍ일자리 창출ㆍ정주인구 증가 등을 희망하고 있는 전 시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국방국가산단 관련 공식적 사업 승인이 12월 초 이뤄질 전망임을 알리며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전국 최초의 전력지원 체계 산업단지로,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의 한 축이 될 국방국가산단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토부 측의 지속적 관심을 부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국지도 68호 도로 확포장에 관한 논의도 오고 갔다. 국지도 68호는 논산과 금산을 잇는 유일한 간선도로로, 논산시는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폭을 넓혀 교통 편의를 높이고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지방자치단체 특례심의위원회’ 3차 회의에 참석했다. 지방자치단체 특례 지정 심의를 위해 원숙연 민간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아산시는 도시개발법상 사무 특례를 부여받기 위해 참여했다. 현행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자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시장’으로 돼 있다. 이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행정수요를 적기에 소화하고 탄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특례 지정으로 아산시장에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게 시의 주장이다. 시는 지방자치법 제198조에 규정된 ‘실질적 행정수요’를 근거로 △2021년 통계청 기준 전국 도시개발 사업 시행 면적 전국 2위 △6조 원 이상의 기업 투자유치 △경찰병원 분원건립과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 조성 등 균형발전 도시 구축이라는 정책환경을 배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 제안 설명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삼성 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이 있는 글로벌 산업도시로 27년간 21만 명이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8일에 세종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로교통공단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오전에는 통학차량 운전원과 안전요원, 오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는 어린이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상황별 위험요인을 인지하여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사례 분석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의 발생 원인을 찾아 이해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차량 관계자 역할, 숙지해야 하는 통학차량 관련 법령과 안전 운행 준수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통학차량 관계자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는 11월 29일에 청사 접견실에서 크리스마스 실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증정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하여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지회장, 오근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세종시교육청에 크리스마스 실을 증정하고, 세종시교육청은 대한결핵협회에 결핵퇴치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실 모금액은 학생, 군인 등의 결핵검진사업, 학생 결핵환자 지원 사업, 각종 홍보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5년 동안 국내 결핵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1위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결핵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크리스마스 실 모금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크리스마스 실 주제는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속으로’로, 크리스마스 실로 재탄생한 앤서니 브라운 작품으로 보다 많은 사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공단 직원 소통·화합을 위한 ‘2023년 세종시설공단 최강직원 선발 팔씨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조소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팔씨름대회는 남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어 우승자를 선발했다. 이 밖에도 기천댄스요가팀과 내부직원 축하공연, 부서별 응원전 및 이벤트 경기를 통해 직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직원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이번 팔씨름 대회를 처음 개최하게 됐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참여로 대회가 잘 마무리 됐으며, 앞으로도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9일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그린웨이브 등 5개 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한파에 취약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단열 에어캡 △문풍지 △귀마개 △목도리 △수면양말 △생수 △친환경 이불 등을 기탁받았으며, 구는 한파 취약계층 100가구에 한파 대응 요령 및 건강 관리 수칙 등의 안내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최충규 대덕구장관과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환경부 ‘2024년도 기후위기 취약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탄진동 일원의 결빙 취약지를 방문했다. 대덕구 신탄진동 남경마을 일원은 보차도가 미분리돼 있고 급경사로 인해 많은 눈이 내릴 경우, 교통사고와 낙상 또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이에 구는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을 통해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했다. 특히 구는 대전시 최초로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으며, 태양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형운수로부터 겨울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00kg(6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는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송 ㈜대형운수 대표는 “겨울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형운수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 대덕구는 지역 아동들의 놀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공모전 ‘모두 즐거운 놀이, 함께 재밌는 놀이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과 그림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난 9월 18일에서 10월 31일까지 그림 154건, 글 75건, 총 229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그림 부문에는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한글로 놀이터를 그려준 송촌초등학교 4학년 김리예 학생이, 글 부분에는 아동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에 대해서 작성한 송촌초등학교 6학년 김다은 학생이 대덕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놀이 환경 보장 공모전에 참여해 재능을 뽐내준 모든 아동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 친화 대덕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1월 한달 간 진행됐던 중구 아카데미‘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에 3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손끝을 살리는 공예체험 ▲소통하는 관계 만들기 ▲키오스크 사용법 알기 총 3개의 주제로 11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됐으며, 관내 17개 동으로 찾아가는 강좌로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웠는데 자신감을 얻었다.”,“소통강좌를 들으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양말목, 블록트리 등 공예수업이 흥미로웠고 이런 특강이 주기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등 만족스러운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관내 17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평생 교육 과정이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 참전용사 故이종훈님의 자녀 이 경우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이종훈 참전용사는 6.25 전쟁 당시 제6보병사단 소속으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전쟁 여파로 인해 약 73여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김광신 중구청장이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에게 예우를 갖추어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참전유공자께 화랑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유가족분들이 명예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청소년시설 관계자, 청소년,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개관 1주년을 축하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와플, 붕어빵과 함께 성과보고, 소감발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즉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은 민선 8기 유성구 공약사업 중 하나로, 2022년 10월 26일 개관하여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전무했던 유성구 북부권역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고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기에 또래와 교류하며 다채로운 예술·문화·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는 것은 훌륭한 자산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8일 논골어린이공원에서‘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골어린이공원은 4개 공동주택 주거단지 내 위치하여 유동인구와 공원 이용자가 많은 공간으로, 조성된 지 20여년이 지나 노후된 휴게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의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구는 인근 초등학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교사·학생 등으로 구성된‘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 자문단’을 꾸려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와 주민들이 그려낸 창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갔으며, 새롭게 조성한 공원은 대형 네트놀이시설 등 놀이시설물 5종과 주민커뮤니티공간, 디자인벤치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새롭게 바뀐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많은 주민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린이공원을 어린이가 꿈꾸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내 집과 가까운 놀이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용전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를 정비해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전초등학교는 후문 통학로가 좁아 차도를 통해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상황으로, 등·하교 시간에 시간제 차량 진입 금지를 시행 중이지만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었다. 이에,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용전초 학교부지를 활용, 통학로를 1.5m에서 2.6m로 확장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또,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가 설치되도록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용전초 후문에 노란색 횡단보도 2곳을 설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좁은 통학로로 불편을 겪어 왔던 용전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학교를 오고 갈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설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