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가오동 골목형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가오동 상점가 공용주차장 새 단장 사업이 이번 달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대전 동구는 가오동 상점가 방문객에 대한 주차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동대전웨딩컨벤션센터를 가오동 상점가 공용주차장으로 새 단장 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오동 상점가 공용주차장 조성 사업은 준공된 지 16년 된 가오택지개발지구의 부족한 주차장을 확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완공 시 차량 이용 고객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해 가오동 상점가 이용객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 27억 원·시비 18억 원 등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해 150대의 주차면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오동 공용주차장은 기존의 주차장 시설을 전면 새 단장 해 조성하는 것으로 시간적·비용적 측면에서 신축보다 훨씬 더 경제적”이라며 “주차 편의시설 개선으로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침체된 가오동 상점가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9일부터 24일간 건축물 옥상공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점검에 나선다. 옥상공원이란 건축물 옥상 공간을 활용한 조경시설 설치를 통해 빌딩 속 공원을 조성해 건축물 이용자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2011년, 2021년도에 설치된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옥상공원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경·벤치·파고라·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 실태, 휴식시설과 편익 시설의 타용도 전용 실태, 옥상 조경 훼손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토록 계도하고, 법적 조경 훼손 및 기타 용도로 사용하는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시정명령 등의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옥상공원이 빌딩 숲의 휴식처라는 본래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 서구바르게살기운동 대전 서구협의회는 28일 도마2동 일원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40여 명 회원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구당 연탄 300장씩을 취약계층 3가구에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웃을 위해 추운 겨울에 봉사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전 서구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봉사활동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8일 더스타웨딩홀에서 예산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워크숍은 90개소 710여명의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과 유대관계 강화, 사회복지사 등 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관심 및 연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보이스앙상블 ‘노이시아모’의 음악공연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김선미 연구위원의 ‘예산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 특강 △마술사 신승주의 마술공연 △한국상담심리연구원 김원숙 부원장의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행복한 사회복지 현장 만들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경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와 시설 종사자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거점복지관 관계자 등 250여 명과 2023년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운영된 민관 협력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점복지관의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구에서는 올해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돌봄체계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9개 거점복지관과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권역별 특성화 사업’,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통통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지역의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통해 노력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년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한 동 협의체 위원과 민간기관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457명의 위원이 124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27일 ㈜두드림에서 진행된 김장 행사에 참석해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서 청장은 ‘두드림 사랑나눔봉사단’과 두드림 리피어라 전속모델인 최명길 배우 등과 함께 김장 김치(10kg) 200박스를 정성스레 담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철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손수 김치를 만들어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소외계층을 돕는 일은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봉사하시는 두드림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구민 모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찬 서구가 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드림은 2011년 창립과 함께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을 창단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연탄배달, 성금 기탁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2023년 자랑스런 서구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29일 구청 광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김장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 김치(10kg) 120박스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로 지역아동센터의 급식 지원에 보탬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아동센터 이성희 협의회장은 “겨울철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보는 아동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세상을 잇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힘찬 서구가 늘 동참하고 관심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은 28일, 제106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의 확대'를 제안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우리나라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식품의 생산·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수·축산물 쓰레기와 음식 찌꺼기 등으로 인해 음식물류 폐기물이 연간 수백만 톤씩 버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당진에는 1만 7,399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했고, 이는 시민 한 사람당 연간 약 79kg에 달하는 양이 버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상화 의원은 이날 “환경부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488만 톤으로 전체 생활폐기물 중 21.5%를 차지한다”며,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은 물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 드는 막대한 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 의원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서는 배출자가 책임을 지고 있지만, 단독주택, 공동주택, 소형음식점 등에서 발생한 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서천군이 오는 30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더 행복한 특강’을 개최한다. 명사 초청 ‘더 행복한 특강’은 각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5월 최태성 강사를 시작으로 9월 강재헌 교수를 모시고 다양한 주제로 특별한 강연이 마련된 바 있다. 30일에 열리는 강사특강은 숭실사이버대학교 학과장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인 이호선 교수를 모시고 ‘시대와 시대를 넘어 소통하는 서천’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호선 교수는 중장년층 인생상담, 소통의 전문가로 불리는데 가족을 위한 소통 심리학, 시대와 세대, 성별을 넘은 소통의 기술이란 내용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천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연을 준비해 군민이라면 누구나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성장해 갈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새들의 휴식지 금강하구와 서천갯벌 일원에서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2023 서천철새여행’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과 금강하구에 넓게 펼쳐진 ‘신성리 갈대밭’으로 유명한 서천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사계절 철새들이 쉬어가는 중요한 기착지이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노을이 붉어진 서쪽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몽환적인 가창오리 떼의 군무와 ‘V’자 형태로 편대비행 하는 기러기들의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 있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아쉬워하는 많은 관광객이 자연이 선물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하기 위해 서천을 찾는다. 오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서천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서천철새여행 페스티벌은 국립생태원이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철새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철새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탐조체험은 장항읍 장암리 일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을 본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탐조투어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논산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논산시민을 위해 서로서로를 격려하는 ‘2023 송년음악회’를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에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송년음악회에는 인기가수 빅마마ㆍ부활은 물론 음악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JTBC) 출신 김민석ㆍ김현수ㆍ정필립 등 성악가들과 논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한다. 송년음악회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에 예매가 시작되며, 1층 객석은 2만 원, 2층 객석은 1만 원에 판매된다. 논산시민은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감성으로 꽉 찬 즐거운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굴지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2023 송년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이 주관한 제2회 생활문화동아리 발표회가 지난 25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정찬국 문화원장,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 김기서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의회 의원 그리고 300여 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발표회에는 부여팝스오케스트라, 사비댄스동아리, 홍산색소폰 동호회, 충화면풍물단 등 12개 공연 동아리와 7개 전시․체험 동아리 등 모두 19개 생활문화동아리가 한 해 동안 익힌 예능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 중간에는 한상아, 권인하 등 초대 가수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정찬국 문화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다양한 생활문화를 즐기는 여러분이 진정한 문화인이다”라고 참여한 생활문화동호인들을 격려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문화 활동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앞으로 생활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과 부여문화원에서는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둔산택지개발 당시 조성하여 30여 년이 지난 공원 수목의 밀도를 조절하고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보라매공원 도시숲 확충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시는 도시숲 확충사업을 통해 식재한 지 상당한 기간이 지나 빽빽해진 수목 밀도를 조절하여 광선투과율을 개선하고 하층 식물의 생육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수목 중심의 도시숲에 맥문동, 꽃무릇 등 음지식물과 사초, 억새, 털수염풀 등 시골 정감이 묻어 있는 초화류 38종 15만여 본을 심어 상층의 수목과 하층의 초화류가 조화롭게 생육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숲을 조성했다. 아울러, 초화류 사이에는 500미터 길이의 자연친화적인 야자매트 를 설치하고 벤치 등을 설치하여 이용 시민의 편의성도 높였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도시숲 확충사업으로 생물종이 다양해지는 등 건강한 도시숲이 조성되어 도심 속 쉼터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숲 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새벽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86드럼을 사전 안전성 검사 완료 후 운반 차량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경주 최종처분장으로 반출했다. 대전시는 반출 하루 전인 28일 원자력규제기관(원안위,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실시하는 사전 운반검사에 입회하여 방폐물 이송 전 준비 및 방사능 외부 노출 여부 등 안전상 문제가 없는지 사전 점검을 마쳤다. 연구원은 당초 반출량을 500드럼으로 정했으나, 이날 286드럼을 먼저 반출하고 12월 중 239드럼을 추가로 반출하여 2023년도에 총 525드럼의 중·저준위 방폐물을 최종처분장으로 반출하기로 했다. 이날 방폐물 이송에는 운반 차량 6대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 ․ 후 호송 차량 2대, 고장 시 대체 예비 차량 1대, 비상 대응 차량 1대 등 총 10대의 차량이 투입됐다. 한편, 대전에는 2021년 475드럼, 2022년 646드럼의 방폐물 반출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국 2번째로 많은 3만 976드럼(2023. 9월 기준)의 방폐물이 보관되어 있다. 양승찬 대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청양군이 28일 군민체육관에서 10개 읍면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최한 제18회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에서 대치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청양군 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체육 경기를 통한 군내 어머니들의 친선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체육대회(훌라후프, 종합릴레이, 한궁, 제기차기, 바구니 공이고 돌아오기),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운곡면 윤해정 씨 외 3명이 청양군수 표창, 정산면 윤순자 씨 외 1명이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 화성면 명현숙 씨가 국회의원 표창, 청양읍 성수현 씨 외 2명이 청양군 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대치면(면장 김준호)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청남면 준우승, 청양읍과 화성면이 공동 3위에 올랐다. 3부 노래자랑에서는 목면 김진희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장평면 정종미 씨가 우수상, 청남면 황유미 씨와 남양면 김희숙 씨가 장려상, 청양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