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 손상철 운영책임교수는 지난 9일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이상철 교수와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역임한 노인수 변호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의 민간보안산업 분야에도 제자들을 배출한 대통령경호실 출신으로 경호학분야는 물론 민간조사분야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는 이상철 교수는 '민간보안산업과 민간조사의 태동과 비젼, 중국 보안서비스 산업의 실태'에 대하여 강의했다. 이 교수는 보안 산업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공권력을 보완하며 범죄예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조사 업무범위 설정으로 인적소재, 물적소재, 불법행위, 증거 조사 등으로 분류하며, 민간조사제도는 반드시 도입될 것이며 자유업으로 새로운 직업군으로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중국 보안산업에 대해 "낙후한 보안서비스 교육 체제로 대학 내 보안서비스 전공의 필요성이 대두 될 것이며 이 때문에 중국은 향후 보안서비스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PPI과정(www.kgupi.kr)을 개설한 송하성 교수(전,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는 5분 특강을 통하여 최고의 열정을
5월 9일 오후 4시반부터 하동 녹차의 우수성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녹차의 고장 경남 하동군 (윤상기 군수)은 왕에게 녹차를 진상하는 스토리 있는 행사구성으로 주말 광화문 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했다. 이번 진상식은 <왕의녹차 ! 천 년의 향과 멋이 살아있는 그 곳! - 하동>이란 슬로건으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앞광장에서 삼백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진상식 및 시음회등 다체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왕의녹차 진상식은 과거 2012년까지 4년간 연속으로 최우수축제로 알려지면서 2015년도는 서울에서 열어 광화문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실제 왕에게 하동녹차를 진상하는 행렬이 펼치며 국악마당등 스토리 있는 하동 녹차축제로 진행 되었다.
전국경제인연합신문(회장 이승재 이하 전경련신문)과 옥스퍼드에듀잉글리쉬캠프(대표 고봉환)이하 옥스퍼드 영어캠프)가 국내에서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며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전경련신문과 옥스퍼드 영어캠프는 지난 6일 영어캠프가 진행될 예정인 충주시 이글밸리 리조트에서 영어캠프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양측은 국내 초·중생들이 영국 옥스퍼드식 영어캠프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올바로 된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전경련신문 관계자는“필리핀 등 에서 아직도 식민지 발음을 하는 학습을 하는 동남아식 영어캠프와 질보다 많은 돈이 드는 영국 등 유럽학습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저렴한 금액으로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진행하는 영어학습프로그램을 그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옥스퍼드 영어캠프의 진행을 위해 홍보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옥스퍼드영어캠프 고봉환 대표는“국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타 영어캠프 보다 저렴하게 아이들이 영어 캠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라며“강사진도 학사 이상 교육자격증 소지자 및 3년이상 강사
5월 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BBQ프리미엄 카페 종로 관철점에서 BBQ와 한국말산업중앙회 주최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닭과 말이 함께하는 테마로 해마다 진행 되고 있으며 어린이날은 맞아 20여 가족을 초청하여 승마체험과 마차시승 등 어린이날 재활승마 체험을 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어린이날을 맞아 종로 BBQ매장 앞에 포니말 4마리는 도심에서 말을 접할 수 있는 이색 풍경을 자아 냈으며 청계천을 찾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기심에 기념사진 촬영과 말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BBQ는 어린이날 행사를 해마다 열고 있으며 외식기업 중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MLB)ㆍ농구(NBA)ㆍ미식축구(NFL) 등 스포츠 경기매장에 런칭 되어 연매출 2조 4천억원의 매출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미국 내 92개 스타디움에 입점을 진행하게 되며 미국 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한국브랜드인 BBQ를 쉽게 접할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어린이날 행사 주최측인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송강호 사무총장은 말과 관련해 올해 10월 3일 광복7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이 함께할수 있는 통일말 축전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많은 사회 단체들이
광복 분단 70주년을 맞아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 기록 사진전시회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6.25 사진전은 천지일보가 지방의 광역시단체와 함께 주최하며 전국순회 전시회로 치러진다.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국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 들이다. 전시회에 전시되는 사진들은 기록사진연구가인 정성길(계명대 동산의료원)명예관장이 미국 종군기자들의 후손을 통해 입수한 미공개 사진들로 희귀성 있는 사진들이다. 정성길 관장은 2005년부터 사진들을 수집하기 시작해 2010년 까지 2천여 장의 사진을 세계 각지에서 모아 보관 하던 중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6.25와 관련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천지일보를 통해 최초로 공개전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순회 사진전으로 사진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전시된 사진 중엔 1951년 개성을 중심으로 군사분계선을 확인하는 남북 군사관계자들을 찍은 칼라사진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 이희선(사진) 대표는 지난 23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및 소속 유관기관 홍보협의회 워크숍에서 "온라인 홍보와 소셜 마케팅, 섹시한 홍보 비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프레스킷 언론 보도자료를 언급하면서 ▲초등 3학년이상이년 이해 할 수 있도록 쉽게 써라 ▲보도자료에 펀(fun)과 이야기(스토리텔링)을 담아라 ▲타 부서, 또는 유관기관과 콜라보레이션 하라 ▲펙트만 짧게 쓰고 첨부자료와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라 ▲정책홍보는 마이웨이가 아니라, 국민과 쌍방향 소통이다 ▲소설 쓰지말고 소셜(Social Network Service)을 쓰라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이어 소셜 마케팅을 강조하며 "지난해 말 기준, 대한민국 국민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천500만 명을 넘어섰고, 60%가 모바일로 뉴스를 본다"면서 "국내 '카카오톡'과 '라인'을 넘어 트위터(2억 8,000만명), 페이스북(13억 9,000만명), 인스타그램(3억 명 이상), 중국 위쳇(4억 6천만 명) 등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지구촌 핫라인에 PR 할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
2015년 4월 25일~26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로 22회를 맞는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열렸다. (사)영남판소리보존회(이명희 이사장)가 주최 하고 국창 김소희 만정제 소리보존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국악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한 국악인재를 발굴하는 전국 국악경연대회로 기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 사물, 무용 등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로 나뉘어 열띤 경영의 장으로 펼쳐졌다. 양일간 치러진 경연대회 수상자들에게는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문화체육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는 규모가 큰 경연대회이다. 이번 국악경연대회 후원으로는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구광역시교육청, (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 삼성공조(주), (사)한국말산업중앙회,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국악신문사, 신원리조트가 참여하였다. 제22회 달구벌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는 전국168팀 249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으로 진행 되었으며 각 분야의 전문 심사의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이 결정 되었다. 중고등부 종합대상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국립전통예술고 3학년 안민영(판소리), 교육부장
글로벌 전문웨딩업체인 SNP컴퍼니(웨딩SNP 대표 강선이)은 (주)아일랜드 리조트(이사 권혁)과 (주)오케이 온 골프 (대표 박명진)와 20일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에서 공동 글로벌 창조적인 활동 (골프,웨딩,파티,한류관광)산업문화 창조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NP컴퍼니(웨딩SNP) 강선이대표는 글로벌 웨딩문화의 선두주자이다. 고품격 스포츠 관광분야의 골프리조트 관광산업은 해외 마케팅 같은 고부가가치 명품 브랜드 웨딩상품 공략으로 명품관광이 자원화되면 한국의 문화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 하기 위해 (주)아일랜드 리조트와 웨딩기획 상품 독점으로 업무협력 MOU체결을 했다. 한류는 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되고 있고 자연친화적인 리조트의 공간에서 웨딩. 파티.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 내 위치한 ‘방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재일교포 2세인 故이타미 준의 유작으로 유명하다. 생애 단 한번뿐인 웨딩마치를 올리기에 최적의 채플웨딩벨뉴이다. 신한류 한류열풍을 적극 수용하고 활용해 한국문화 창조산업에 실질적 성과를 창출. 현대적 사계절 스포츠교류 다양한 문화관광 우회 전략으로 협력해 매력적인 한류 관광문화의 미래의 전망이 밝은 웨딩산업
기획재정부 제2차관 방문규 주재로 17일 “2015년 제1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신림선 경전철과 이천-오산 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기 위해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각각 의결하였다. 또한, 지난 4.8일 발표한 “민간투자사업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규정화하는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신림선 경전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은 서울 서남권 도시철도망 확충을 통해 대중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606억원, 총연장 7.8km(여의도~서울대앞), 정거장 11개로 사업 착공은 ‘15.12월 예정(공사기간은 60개월)이다. 이번 사업이 준공되면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 서울 서남권 교통취약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출퇴근시간대 신림역 환승객 혼잡, 서울대입구역 주변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대입구에서 여의도까지 버스로 46분 걸리나, 신림선 경전철 이용시 15분이 소요되어 이동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오산 고속도로
중국민생은행과 '호윤(胡润)리포트'는 중국 대륙의 31개 성에 5억위안(한화 883억) 이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부호들의 수가 1만7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부호들의 평균 나이는 51세로 중국 발전에 편승하면서 동력을 얻어 부를 축척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북경에 2854명, 광동성에 2538명, 상해에 2307명, 절강성에 2004명이 거주 하고 있는 것으로 대도시에 편중 되어 있다. 남녀 비율을 보면 남성이 84%, 여성이 16%로 남성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주로 제조업, 부동산개발, IT기술분야에서 부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자산 관리에 있어서는 부호들의 70%가 자산승계가 가장큰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사업에는 여전히 은행융자가 필요성을 이야기 한 부호들도 70%를 넘었으며 이들중 65%는 기업확장을 위해, 27%는 기업인수, 8%는 운영자금 목적으로 은행융자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이들 부호들은 또 80%이상이 기업의 국제화와 재산관리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해외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40%이상은 이미 해외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3월 26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3A호가 촬영한 지구 관측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다목적실용위성 3A호(해상도 55cm)가 두바이 팜 쥬 메이라 지역과 부르즈 알 아랍 호텔을 촬영한 광학영상은 팜 쥬 메이라 바닷가에 운항중인 배와 배가 지나간 항적을 볼 수 있으며 부르즈 알 아랍 주변의 해변가에 줄지어 있는 파라솔과 항구에 정박중인 배들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다목적실용위성 3A호의 열적외선 카메라로 야간에 백두산을 촬영한 영상은 온도가 낮은 백두산 천지 부분은 어두운 색으로 나타나 주변 지역과의 온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3A호가 주간에 서울을 촬영한 적외선 영상으로 온도가 높은 지역은 빨간색으로 온도가 낮은 지역은 파란색과 어두운색으로 표시되어 해당 지역의 온도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3A호에 대한 초기 운영 및 검보정을 진행 중으로, 이번 영상은 성능 점검 목적으로 촬영된 시험영상이다. 앞으로 다목적실용위성 3A호는 발사 이후 위성 상태, 자세 제어 기동 성능, 영상레이더․자료전송 안테나 전개 기능 등 위성탑재체 구성품 전반의 기능 점검을 거쳤 20
천지일보가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시회를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청 로비 전시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 하며 전시회를 열것이라고 한다. 이번 전국순회 1차는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며,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제언론인연합회, 협찬은 동아오츠카, 배설선생기념사업회, 학부모총연합회, 이봉창의사생가복원추진위원회가 각각 참여한다. 이번 사진전은 6.25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겁 담은 생생한 기록물들로 정성길(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관장이 미국 종군기자들의 후손을 통해 입수한 귀중한 사진들로 이루어 졌다. 정 관장은 해외를 돌며 종군기자들의 후손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수집하기 시작해 2010년까지 2천장 여장을 모았으며. 이후 일체 공개하지 않다가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6·25와 관련해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천지일보를 통해 최초 공개하게 됐다.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이사는 “동족끼리 총부리를 겨눈 6.25전쟁의 결과로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 성장의 이면에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쓴 안중근의 하얼빈 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을 팩트있는 구성으로 연출을 기획 하고 있는 주경중 감독은 영화 주인공의 특성에 맞물려 많은 기성 신인 배우들이 공개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광복 70주년과 안중근의사 순국 105주년을 맞아 국내의 문화예술계에서도 안의사의 추모열기는 높아지고 있다. 출판, 전시와 연극, 뮤지컬 등이 전국에서 공연되고 있다. 올해는 안중근의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영화 <영웅 안중근>의 조,단역 배우 모집에서도 확인된다. 제작사인 (주)즐거운 상상은 지난 3월말 5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주경중 감독과 관계자들의 공개오디션을 통해 우선 200명을 출연 확정하고 크랭크 인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기성과 신인을 구분하지 않고 진행된 이번 공개오디션에 5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은 최근의 안중근 의사 추모열기와 무관치 않다. 일반적 영화의 조,단연 모집에 많아야 2-3천 명의 연기자가 지원하는 것을 감안하면, <영웅 안중근> 오디션은 충무로를 기웃거리는 배우들은 거의 모두 지원한 것이나 다름없다. 일단 영화 <영웅 안중근>은 연기자 모집에서는 대박을
기부문화 공헌대상을 수상한 한국교육마술협회 제주도 지부장 선동현마술사
기부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한국제통합의학협회 대외협력이사와 국제언론인연합회 박창권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