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한 시사일보 일간경제 이다혜 대표이사와 국제언론인연합회 박창권총재
[포토뉴스]기부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한 웨딩snp 강선이 대표
기부문화운동본부(김재수대표)와 (사)GK희망공동체(허을진대표)가 주관하고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4일 강남 세진빌딩 국제언론인엽합회 회의장에서 열렸다. 기부문화공헌대상은 사회에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기부문화운동본부의 공적심사를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4회째를 맞이 하고 있다. 오늘 수상에는 국제연합회 박창권 총재가 기부문화 공헌대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신원리조트 회원권이 주어졌으며 수상자로는 오광록 광주광역시 시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 노남수 (사)장애인문화 광주광역시회 후원회장, 임연희 가수, 권희정 모델, 선동현 마술사, 김진산 이지드럼대표, 이다혜 시사일보/일간경제신문 대표, 강선이 웨딩snp대표, 고재홍 (주)바이오엔젤 대표이사, 유효숙 유효숙웨딩 보떼샤르망뜨 대표, 강명환 Tattoo대표, 김은주 국제통합의학협회 대외협력이사, 이종영 축복건설(주) 회장, 임영성 (주)웰빙푸드에프씨‘월남쌈김상사’대표 등이 수상하였다.
4월2일 오전 11시 역삼동 자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종합광고 시장에 대하여 토론이 있었다. (주)에스이커뮤니케이션 유경숙 대표는 새로운 가치창출의 중심에선 젊은 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전시행사의 광고부분에서 2007년 넥센타이어 중국 상해 및 라스베가스 전시를 성공리에 진행 하였으며 현재는 농업분야의 다양한 기업들과 정부기관에 이르기까지 섬세함을 무기로 많은 기업과 인연을 맺고 있다고 한다. 2004년 8월 디자인 회사로 출발하여 종합광고대행사로 커오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며 경력이 풍부한 디자이너들을 다수 보유한 장점을 살려 2015년엔 온라인 홍보사업에 까지 사업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현재 종합광고시장의 경쟁력은 신뢰와 기술력이라고 밝히고 광고업계의 여성CEO 유경숙 대표는 노력한 만큼 성과를 꼭 이룩하겠다고 한다.
이번 “영웅 안중근”은 (주)즐거운상상에서 제작을 준비 하고 있으며 주경중 감독은 깊이 있는 접근으로 영상에 담을 것이라고 한다. 주경중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동승, 나탈리, 현의노래 등이 있다.영화에 참여할 배우들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500여명을 뽑을것이라고 한다. 안중근 독립 운동가는 1904년 2월 러일전쟁 발발과 함께 민족적 위기감을 느끼고 각국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며, 신문 잡지 등의 탐독을 통하여 국제 정세에 대한 안목을 넓혀 갔다. 그리고 1905년 11월 을사조약 체결로 망국의 상황이 도래하자 구국의 방책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상해로 건너가 동지를 규합하고 단지 동맹을 맺고 조국 독립에 앞장선 인물로 목숨이 바쳐 독립을 이룰 것을 다짐하고 1909년 9월 <대동공보>사에 들렀다가 이토 히로부미가 만주를 시찰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 의사가 10월 26일 새벽 하얼빈 역에서 브러우닝 권총으로 이토 히로부미에게 3발에 총탄을 명중시켰고 대한만세를 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승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조총련) 부의장은 26일, 도쿄 지요다구(千代田区)의 중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경찰당국이 허종만 의장과 남승우(조총련) 부의장이 거주 하고 있는 자택을 외환법위반혐의사건의 관련처로 가택수색한 것은 “전대미문의 위법수사이다”라는 내용으로 가택수색을 당한것에 대한 불만을 기자 회견으로 토로했다. 최근 일본은 북한의 무역회사등에 대하여 외환관리법등 협의에 대하여 수사를 펼친것에 대하여 조총련 측은 “조총련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노린 부당한 행위이며 재일조선인에 대한 인권유린과 민족차별이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현재 외환관리법으로 체포된 도쿄에서 운영중인 무역회사 ‘도호(東方)’대표에 대해서는 “조총련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지난해 5월에 도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됐다는 보도로 처음 알게 됐다”고 조총련과 관계가 없다고 부인 하는 설명을했다. 남승우 조총련 부의장 가택수색에서 압수한 물품으로는 기념사진과 노트북등으로 알려졌으며 북한 조총련 측은 앞으로 북일 관계에 악영향이 미칠것이다고 지적했다.
[양승관 기자] 경기불황 속에서도 우리나라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이 재산이 불어 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정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고위공직자 2천302명의 정기재산변동 신고 내용을 관보에 공개했다. 이번 공개 자료에 따르면 국회의원, 법관, 고위공무원, 선관위 상임위원 등 2천302명의 평균 재산은 15억3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의 성장률이 3%대 저성장 기조가 수년간 이어지면서 서민 체감경기가 장기 공황인 상황속에서도 고위공직자의 69%인 1천583명의 재산이 늘었으며 토지와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 상승이 공직자 재산 증가를 이끌었다. 중앙·지방정부 고위공직자를 망라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개대상자(1천825명) 중에서는 66%인 1천212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평균 재산은 12억9천200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9천400만원 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박근혜 대통령은 자서전 등 인세수입 증가와 급여 저축 등으로 3억3천592만원 증가한 31억6천950만원을 신고했다. 이완구 국무총리의 재산신고액은 전년보다 7천393만원 감소한 1
3월 24일 오후 잠실한강헬기장에서 웨딩업체인 SNP컴퍼니_웨딩SNP(대표 강선이)와 (주)블루에어라인 (대표 최인규)과 공동 산업문화예술의 창조적 사업을 모색하기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블루에어라인 최인규대표는 헬기투어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독자 항공사 면허를 취득하여 서울 상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헬기투어를 운영중이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내국인과 외국인들을 상대로 고부가 가치 실현이 가능한 헬기 관광 상품을 SNP컴퍼니_웨딩SNP(대표 강선이)와 (주)블루에어라인 (대표 최인규)이 협력하여 웨딩촬영비행등 아직 한국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고품격 상품을 런칭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글로벌 웨딩선두주자인 SNP컴퍼니_웨딩SNP(대표 강선이)는 중국과 아시아의 고급 웨딩콘텐츠를 헬기 관광사업에 접목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주)블루에어라인 최인규대표는 요즘 서울 헬기투어는 많은 중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외국관광객의 지갑을 여는 관광 상품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패키지 상품개발에 뜻을 모우자고 하였다.
22일 오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권희정(Jasmine Kooun) 모델이 명유석 디자이너에 페미닌 룩을 입고 나와 워킹을 하고 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참여하는 한국 최고의 패션쇼로 오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권희정(Jasmine Kooun)은 모델라인 출신으로 조르지오 알마니와의 쇼 케스팅에서 세계적인 슈퍼 모델들과 함께 아시아 투어쇼와 중국에서 루이비통 메인모델로 활동하였으며 이태리 밀라노에서 활동하다 귀국하여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한국의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이 42.8%로 지난주보다 3.5포인트 상승해 9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달 5일, 김기종이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사건 이후 한•미 동맹을 중시하는 보수층으로부터 지지가 높아졌다는 평가로 풀이된다.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1월초 40%를 넘지 못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월 초에는 32% 까지 추락했었다. 이번 조사는 9~13일, 전국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음식을 맛을 본 후 만족도는 평점 'C'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평가 받은 불고기, 비빔밥, 삼겹살, 치킨, 떡, 김밥등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대표적인 음식인 반면에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그리 높은 평을 받지 못했다. 물론 중국 관광객의 경우 여행상품 대부분이 가격이 저렴해 값싼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즐겨먹는 된장찌개, 생선구이, 국밥등의 좋지않은 평가를 받아 음식문화에 그리좋은 평을 받고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작년 국내에서 출국하는 외국인 8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방한 후 한국음식 선호도는 100점 만점에 74.44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외국인은 중국인 350명, 중국·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인 190명, 일본인 126명,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인 59명, 유럽인 43명, 기타 국가 41명 등이다. 나라별 한국 입국비율로 표본을 선정했다고 문화관광연구원은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미주 관광객의 선호도가 82.44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본 78.54점, 유럽 77.82점, 기타 국가 76.37점, 중국·
최근 호구의 사랑에서 열연중인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인 유이(본명 김유진)가 한 한의원이 자신의 사진을 한의원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 홍보성으로 사용했다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승소 했으나 15일 열린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6부(박인식 부장판사)는 항소심 판결에서는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를 판결했다. 1심재판에서는 한의원의 블로그 운영한 A씨가 유이에게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원심에서 인정한 퍼블리시티권과 초상권 침해를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퍼블리시티권을 인정하는 법률이 제정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인정하는 관습법이 존재한다고 볼 수도 없다"며 퍼블리시티권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또 "이 사건 게시물에 쓰인 원고의 사진들은 원고를 모델로 한 주류광고 동영상의 장면들이고 해당 광고주가 이 사진들을 공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게시물 내용이 원고가 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처럼 오인할 만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초상권 침해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판결로 유이측은 위자료를 한푼도 받을수 없게 되었다.
11일에 최초로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1115명의 농협 조합장이 선출되었다. 이날 조합장 선거에서 장승포 농협조합장에 권순옥 현 조합장이 당선되어 조합장직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권순옥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장승포농협을 실속있고 알찬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더 경쟁력을 갖춘 농협,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농협, 사랑받고 감동주는 농협을 위해, 말보다 행동으로 믿음과 신뢰를 주는 성실한 참일꾼 권순옥이 되도록 조합원 여러분께 약속드리겠다고 밝히고 조합원 여러분의 우리 농협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이 장승포농협 발전의 원동력임을 깊이 인식하시여 함께 손잡고 농협 발전에 매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향후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제사업·신용사업의 균형잡힌 사업확충을 통해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장승포농협의 비젼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하였다.
[데일리연합 양승관기자] 경찰이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55)씨에게 살인고의가 있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수사본부장인 김철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은 “피의자는 살인 고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위해를 가하기 위해 칼을 가지고 갔다고 진술하고 대사를 발견하 자마자 실행에 착수한 점, 칼을 머리 위까지 치켜든 후 내리치듯 가격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공격을 막기 위해 들어올린 팔이 관통될 정도의 강한 공격이 최 소 2회 이상 이어진 점, 얼굴에 깊이 있는 상해가 형성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살인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동안 확보한 자료와 마크 리퍼트 대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김기종에게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그리고 업무방해를 포함해서 오늘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다만 김 씨 행적과 압수수색을 통해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뚜렷한 증거가 없어서 제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목요일 김기종 씨를 현장에서 체포한 뒤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으며 참고인 진술을 받았고 또 마크 리퍼트 대사를 방문해 직접 피해자 조사도 진행했다. (수사결과 브리핑 전문)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수사 본부장 김
3명의 후보자가 경합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는 농촌의 변화와 조합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조합원 편익과 실익에 앞장서 부가가치 사업으로 조합원들의 출자 배당금을 높이며 여성조합원의 참여도를 바탕으로 자기개발 사업을 추진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 한 윤홍선 조합장이 조합원들이 표를 얻어 당선 되었다. 새로 선출된 윤홍선 조합장은 선거가 끝난만큼 이제 모두 하나되어 지역발전에 뜻을 모으자고 하였다. 윤홍선 조합장은 농업종사 50년의 경력을 가진 농촌형 리더로 WTO 체제하에 FTA 확대 등 시장개방으로 농업관련 분야가 위기이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전국에서 모범적인 조합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