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 ‘스탑북’이 스마트폰의 감성사진을 기록하는 ‘데일리북’을 15일 출시했다. 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온라인상의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 스탑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북은 ‘일상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순간의 기록’이라는 감성 콘셉트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데일리북은 휴대폰 사진이 선명하게 인쇄되는 크기의 레이아웃과 내구성이 뛰어난 감성적인 무광의 하드커버로 제작되며 기본 46페이지 구성으로 약 50~80장 정도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총 4개의 다양한 디자인 테마를 갖추고 있어 원하는 커버와 내지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스토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음은 물론 상품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아이콘 50여 개로 한층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북을 통해 보관이 힘들었던 휴대폰 속 사진파일을 보다 안전하게 영구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스탑북은 이번 데일리북 출시를 기념하여 &lsquo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여름을 맞아 ‘이열치열’ 도심 속에서 즐기는 화끈한 삼바를 테마로 하는 <리우 삼바 카니발>을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최한다. 기운 ‘쑥’ 빠지는 더운 여름, 브라질에서 온 오리지널 삼바 댄서들이 펼치는 남미 특유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들이 정신이 ‘쏙’ 드는 화끈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1년 중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가장 ‘핫(Hot)’한 기간이다. 올해는 모든 삼바 공연이 ‘업그레이드’ 됐다.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 등 100여 명의 배우들이 화려한 삼바 춤의 세계를 표현하는 <리우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올해 50여 벌의 삼바 의상을 신규 제작, 수만 개의 깃털로 장식한 총 200여 벌의 가지각색 삼바 의상들이 어드벤처 전체에 수를 놓는다. 화려한 색깔의 깃털로 장식한 높이 2m 이상의 의상들과 그들의 열정적인 삼바 춤이 어우러져 어드벤처 전체가 30분 간 흥으로 들썩인다. 매일 오후 2시 공연. 퍼레이드 위주의 브라질 현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규모감 있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가수 윤건이 배우 장서희에게 초콜릿 기습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집들이를 준비하는 윤건과 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건과 장서희는 집들이에 앞서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장서희는 서툰 요리솜씨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장서희의 모습에 윤건은 초콜릿을 줄 듯 말 듯 장난을 치다 기습 키스를 했고, 장서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윤건은 “계획을 잡았다기보다는 초콜릿을 까다가 요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깜짝 선물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국내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MERS) 첫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여름 성수기를 앞둔 관광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해외 여행객 추이는 지난 2012년 1400만명, 2013년 1500만명, 2014년 1600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외국인 여행객 증가세가 전년 대비 10% 증가했지만, 메르스 여파로 현재 외국인 여행객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메르스 관련 방한 예약 취소 추정 현황'에서 지난 17일까지 한국여행 예약을 취소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12만360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항공사들도 한국행 노선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중국 3대 항공사인 국제항공(에어차이나)은 오는 8월 말까지 베이징(北京)-인천 항공편을 주 24회에서 21회로 감축했다. 남방항공도 지난 13일부터 선전(深圳), 우루무치(烏魯木齊), 창사(長沙), 정저우(郑州) 등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항공편을 일시 중단시켰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기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가수 박시환이 자신의 이름을 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가슴아 뛰어' 전석매진으로 1회 추가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박시환은 오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대학로)에서 자신의 첫 단독콘서트'가슴아 뛰어'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11일 저녁 7시 30분 티켓오픈 시작해서 45초만에 404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측은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공연 기획사와 공연장 등과 협의를 거쳐 오는 7월10일 금요일 저녁 8시로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추가공연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를 통해 17일 저녁 7시 30분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박시환은 생애 첫 정규앨범 수록곡과 동명의 타이틀인 단독콘서트 '가슴아 뛰어'를 통해 그동안 발표한 곡은 물론 자신의 가수 데뷔를 가능케한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에서 열창한 노래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한편 박시환은 2014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발표 이후 1년 만인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l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광주시는 저소득가정에 소독 및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클린서비스 사업을 예비사회적기업 ㈜클린광주(대표 임은애, 탄벌동 소재)와 연계해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림클린서비스 사업은 몸이 불편해 방, 주방 및 화장실 등 평소 청소가 어려워 곰팡이와 찌든 때, 묵은 먼지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있는 취약가정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방충 방역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집 청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소독청소 전문 업체 ㈜클린광주는 지난 16일 취약가정 11가구를 방문, 이불빨래를 비롯 소독청소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임은애 대표는 “취약가정에 2개월에 한번씩 방문 소독 청소서비스를 제공,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민관이 한마음으로 추진하게 되어 더 뜻 깊은 사업이며 앞으로 광주시 아동복지 발전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민간기관 및 단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미스테리 드라마 '28개의 달'에서 오수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아이돌 크래용팝의 금미. '28개의 달'은 10분 분량 총8회 드라마로 제작해 오는 8월 일본, 중국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에서는 올 가을 공중파 TV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인 '멀티 유즈 드라마'로 제작중에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용인시는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15일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는 ‘광복 70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복 70년’의 해를 맞아 국가적인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국 독립의 열망으로 독립투쟁을 이뤄낸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전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70일간 ‘태극기 달기’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은 태극기 달기 모범거리 및 주요 도로변 가로기를 광복절까지 상시 게양하고 각 읍면동은 모범아파트·마을을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용인 경전철 내부에 태극기 홍보 광고를 부착하고 태극기 달기 대형 현수막 설치, 관용차 300여대에 차량용 태극기 부착 등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박상섭 시 행정문화국장은 “지난 130여년 동안 민족의 역사와 애환을 함께해 온 태극기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마땅한 만큼 최선을 다해 이번 운동을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대전 을지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환자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가족들이 간호사를 통해 고별인사를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뇌경색 증세로 입원한 65살 여성 A 씨의 남편과 아들, 딸은 어제 오전 전화를 통해 간호사에게 마지막 글을 전달했고, A씨는 임종 편지를 전해 듣고 5시간 뒤 숨을 거뒀지만 가족들도 자가격리 상태여서 장례도 제때 치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을지대병원 홍민정 수간호사는 역시 격리 상태에 있는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편지를 돌아가며 읽다가 울음을 터뜨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주민행복센터가 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다이어트 운동, 방송댄스, 배드민턴 등 문화체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시작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백병원 옆에 위치한 주민행복센터로 직접 방문해 수강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이어트 운동 프로그램은 7월1일부터 9월23일까지 매주 월ㆍ수요일에 강습이 진행된다. 방송댄스 프로그램은 7월2일부터 9월24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배드민턴 프로그램은 7월1일부터 9월25일까지 월ㆍ수ㆍ금반, 화ㆍ목반으로 나눠 강습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기적으로 개강하고 있는 문화체육 프로그램 교실은 접수시마다 수강신청자가 몰려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직장인,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주민행복센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건강을 위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무료로 개설됨에 따라 주민들이 친구, 이웃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챙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일산하나로화훼마트에서 근무하던 입주업체 소속 판매원 A(51·여)씨가 한 손님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해고된 가운데 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이 해고에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갑질’ 의혹에 휩싸이고있다. 지난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일산하나로하훼마트에서 화분을 구매한 뒤 반품을 위해 다시 매장을 찾은 20대 여성 B씨는 해당 물품을 판매한 점원이 퇴근하자 A씨에게 반품을 요청하였다. 당시 A씨는 구매 매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B씨와 언쟁을 벌였고, 집에 돌아온 B씨가 농협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불친절하다는 전자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A씨가 소속된 입주업체는 '약간 고성이 있었다'는 다른 판매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일산하나로화훼마트에 소명서를 제출한 뒤 A씨를 해고했다. 또한 농협조합은 B씨의 해고문제를 놓고 매년 계약을 갱신하는 입주업체에게 “매장을 뺄 수 있다”고 압박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CCTV(폐쇄회로)를 확인한 뒤 입주업체에게 소명서만 요구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뒤태 미인 선발대회인 ‘2015 미스 섹시백 코리아(Miss sexy back korea)’가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 콘서트장에서 열린다. 스포츠 에이전시인 ESN KOREA에서 주최하고 광고대행사인 매니아컨설팅그룹이 주관, KS배우 트레이닝센터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25일까지 미스 섹시백 홈페이지(www.esnkorea.co.kr) 통해 할 수 있다. 예선은 오는 27일(토)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참가자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도착해야 예선을 치를수 있다.이렇게 예선을 통과한 후보자 25명은 오는 8월 6일(목) 밤 10시에 치러지는 본선에서 다시 경쟁한다. 본선은 ▲자기소개 ▲수영복 심사 ▲청바지 심사 ▲조별 퍼포먼스 ▲K-POP 피트니스 댄스 심사로 진행된다. 1등부터 6등까지 수상자를 선발하며 1등은 상금 1500만원과 부상, 2등은 상금 300만원과 부상을 차지한다. 아울러 수상자 6명은 ESN KOREA 에이전시 전속모델로 6개월 간 활동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두산매거진 이광걸 국장, 모델에이전시인 에스팀(ESteem) 소속모델 박슬기, 뷰티숍인 순수 이순철 원장 등 7~8명으로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광주시는 19~21일 개최 예정이던 ‘제13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취소돼 퇴촌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퇴촌면 정지리 일대 팔당호반 청정지역에는 약 26만4000㎡에 100여개 농가의 토마토 재배단지가 조성되었다. 이곳 토마토는 수정벌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방식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농가들은 축제시기에 맞춘 대규모 토마토 출하로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각 읍면동을 비롯 기관·단체·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토마토를 기존 5㎏ 기준 1만5000원에 판매되던 것을 20% 할인된 1만20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퇴촌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토마토 축제가 취소된 관계로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토마토 팔아주기에 동참하고 있어 많은 양이 판매되고 있으나 축제시기에 맞춰 출하되는 물량이 많으니 농가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판매촉진에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서울시설공단은 16일,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해 22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안전점검 대상은 청계천,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서울어린이대공원 등의 문화·체육 관련 시설과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등의 추모시설 22개다. 여름을 앞두고 서울시내 25개 지하상가와 12개 자동차전용도로, 61개 공영주차장, 28개 공영차고지 등에서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및 강풍대비 체계, 사고발생시 대응체계, 배수로 상태, 위생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과거 10년간 사고발생 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사고가 많이 발생한 장소에는 오성규 공단 이사장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15일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렌터카의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분석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56.6%가 30세 이하 운전자로 나타났다.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18~20세(12.3%) ▲20대(44.3%) ▲30대(17.2%) ▲40대(17.8%) ▲50대(6.9%) ▲60대(1.6%)로 집계되었다. 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20대 운전자의 월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방학기간인 1~2월과 7~8월에 가장 많았으며 특히 8월에는 29명으로 가장 많은 결과가 나왔다. 20대 운전자의 교통사고 사망 원인에는 음주운전과 과속, 중앙선 침범 등이 있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렌터카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요 고객인 젊은 층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단은 올 여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