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계룡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1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체납 징수에 돌입한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 급여, 카드 매출 채권 등 채권압류를 적극 추진하고, 부동산 압류 후 시간이 경과한 장기체납자 등에 대해서도 압류 실익을 분석해 적극적 공매 추진과 명단 공개, 행정제재를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는 납세상담을 통해 체납액을 분할 납부하도록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보해 경제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납 납부 안내문과 모바일 알림 문자를 활용해 납세자가 스스로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징수에 있어 세심하게 배려할 예정이며, 비양심 고질·상습체납자는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지난 2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이하 저출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저출산 챌린지는 저출산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캠패인으로 충청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홍묵 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챌린지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홍성열 증평군수를 지목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5일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하여 직원 꽃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프라지아 100여단을 구입하여 화훼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이진구 교육장은 “사무실 책상마다 꽃을 하나씩 놓아 실내 분위기를 환기하고, 동시에 화훼소비를 촉진하는 목적이 있다”며“어려움에 빠진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꽃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대전시는‘안전속도 5030’정책이 오는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됨에 따라, 사전 시민홍보를 위해 5일 시·교육청네거리에서 민-관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캠페인에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하며‘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대전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6일 꿈키움멘토링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1년 꿈키움멘토링을 운영한다. 꿈키움멘토링은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와 1:1 결연하여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멘티는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8명이 모집되었고, 멘토단은 상담심리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퇴임교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었다. 멘토단 활동은 멘티들의 학습지원, 생활지도 및 상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등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꿈키움멘토단에 선정된 대학생 멘토는 “이번 꿈키움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적절한 역할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업중단 위기에 놓여있는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구 교육장은 “꿈키움멘토링이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에 도움이 되고, 멘티-멘토 간 긍정적인 교류 속에서 학생의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새 지방분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와 시군의회,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혁신기구가 닻을 올렸다. 도의회는 5일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 2.0 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운영계획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비전 구상을 목표로 발족했다. 단장은 김득응 도의원이 맡았다. 추진단 내에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사업’와 ‘자치분권 강화’ 등 2개 워킹그룹이 운영된다. 기념사업 워킹그룹 위원장은 김기영 도의원이 맡았고 김영수 도의원, 최일용 서산시의원과 이병국 홍성군의원, 김정숙 의정회 사무총장과 장진원 총무담당관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자치분권 강화 워킹그룹은 정광섭 도의원을 선두로 김동일 도의원과 강선구 예산군의원,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 최웅선 충남연구원 기획조정과장, 김현진 입법정책담당관이 활동한다. 추진단은 매달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지방의회 전문·독립성 강화 방안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협의하고 주요 의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도의회-시군의회, 도의회-집행부 간 공동협력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3일 천안쌍용고 구성완 단장을 비롯하여 95교, 226명의 진로진학 전문 교사들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2021 충남진학교육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지원단’은 도내 모든 일반고에서 1명 이상 참여하였으며, 학교 현장의 진로진학교육 지원 활동을 선도할 예정이다. 출범식 후 서울교육청 손태진 연구사의 ‘자료로 본 대학입시 경향 분석’과 대산고 유홍규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지도사례’ 특강도 진행되었다. 지원단은 앞으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진학상담교실, 교육공동체 진로진학소통마당, 주제별 대입설명회, 단위학교 진학교육컨설팅, 자료개발, 수시・정시모집 박람회 등에 강사와 상담자로 활동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원단 선생님들이 밤늦은 시간과 주말까지 각종 자료 분석과 개발, 서류 및 면접지도 등 적극적인 자기 연찬과 활발한 정보 공유를 수행함으로 충남의 진로진학교육 역량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충남의 입시 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지원단이 대입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평생교육 이전과 관련 실수요자인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6일 충남도립대학교에 따르면 김용찬 총장은 평생교육 수요자와 대학 총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평생교육원 이전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그동안 내포 충남도청사 별관에 위치했으나, 더 나은 강의실 환경과 양질의 교육 서비스 등을 위해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생교육 수요자들은 “예산과 홍성에 20만의 도민이 있고 노인 인구도 상당하다”며 이전 장소가 마땅치 않아 청양으로 옮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문교양, 생활체육 등 은퇴자를 위한 강좌를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은 내포 주민에게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평생교육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용찬 총장은 “평생교육은 도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의 서비스”라며 “한 주에 600여명 이상 교육을 받고있는 만큼 평생교육의 지속성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게 되면 그동안 부족했던 공간과 시설 확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 건의를 위해 5일 오전 황희 문체부 장관을 만나 면담을 했다. 면담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 국립 디지털 미술관 조성 ▲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융ㆍ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이 사업들은 대전시가 여러 차례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현안이다. 대전시는 이 사업 이외에도 많은 현안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정부 설득을 통해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2020년 12월 결산법인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납기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이며, 실내체육시설, 학원, 숙박시설, 결혼식장 등이 해당한다. 연장 기간은 당초 4월 말에서 3개월 늘어난 8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2020년 12월 결산법인은 2021년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직권연장 대상 법인이라 하더라도 신고는 기한 내에 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해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자치단체마다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 첨부 서류를 각각 제출하여야 한다. 박용갑 청장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 법인이 해당기간에 정확히 신고‧납부하여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라며, 납부기한 직권연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법인에게 경제적 부담경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대전 중구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2021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주민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를 위함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 ㎡당 공시지가 열람대상은 42,876필지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중구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와 구 지적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나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6일까지 구 지적과나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5월 31일에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 지적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기간 내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의견을 제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21년 규제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을 목표로 3대 전략 13개 추진과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추진과제 이행에 따른 다양한 성과를 통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 도전하는 등 올 한해 규제혁신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역주도 디지털‧그린경제로의 신속한 전환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불합리한 행정규제 정비 및 지역균형 뉴딜 과제를 발굴‧개선한다. 이와 함께 규제 소관부서가 규제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시행하고, 규제를 신설 또는 강화 시에도 규제심사를 거치는 등 ‘행정등록규제’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장 소통 및 밀착형 규제 발굴을 위해 방문상담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신산업과 민생불편분야의 자치법규 규제를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적극행정과 현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5일 죽동문화센터에서 아동, 청소년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 새싹기금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새싹기금 챌린지는 4월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개월 간 2,021명이 1만 원 이상을 후원하고 다음 기부자 2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5,000만 원의 기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지원, 학대아동에 대한 긴급지원, 저소득 한부모에 대한 양육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등 14여 명이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더 좋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유성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에서 대덕구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20명과 함께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인사이동 등으로 변경된 위원 3명을 위촉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2021년 시행계획 시행 점검 및 개선방안검토, 실무분과별 주요추진사업에 대한 민관협력 방안 및 개선점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 전문기관 관리자로 구성된 이번 실무협의체는 위원 간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1인 중장년가구 지원사업, 아동학대 직접조사 체제개편, 돌봄사각지대 지원방안, 코로나19시대 재가 및 시설장애인 보호방안, 여성아동 안전지역 연대운영 협력방안 등 지역의 다양한 복지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홍은경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주민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덕의 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선진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에서 대덕e로움 발행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발표한 모두에게 e로운 대덕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경제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힘을 모아 가기로 결의했다. 구는 6대 분야 119개 사업으로 구성된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경제 ‘대덕형 경제모델’을 지난 3월 3일 발표한 바 있고,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과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해오면서 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원 임기만료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과 대덕e로움 발행현황 보고, 대덕형 경제모델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대덕e로움을 기반으로 한 선순환경제 구축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e로움은 모두에게 e로운 대덕경제119의 추진동력이자 선순환경제 구축의 토대”라며 “강력한 경제활력 회복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경제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위원들과 힘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대덕e로움은 대전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월 50만원까지 연중 10%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