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4일 굿모닝 보청기로부터 청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증폭기 50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증폭기는 관내 청각 장애 등급 판정을 받은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 증폭기는 보청기와 유사한 외형의 보조기기로, 청력 기능을 강화해 생활의 불편을 감소시킨다. 최성대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청각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희망의 소리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증폭기는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4일 국회 국방위원회 방위사업청 정부예산안 소위원회 심사결과 90억원이 삭감된 120억 원으로 수정 가결됨에 따라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3일 대전시의회 전체 의원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정부의 국민에 대한 약속으로 대전의 재도약과 충청권과의 상생을 기대한 145만 대전시민의 염원을 담은 성명서로 촉구한 바 있다. ‘방사청 대전이전’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기본설계비 등 210억 원의 예산이 확정되고 지난 8월 31일 지정・고시 됐음에도 국회 예산소위원회는 90억 원의 예산을 삭감하여 국방혁신도시 첫 단추를 어긋나게 했다. 이상래 의장은“방사청 대전 이전을 위해 편성된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145만 대전시민과 함께 국회 예결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열린 제33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송하영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제33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대전시도 적십자사와 발맞춰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4일 동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모아 모아 기부DAY’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관내 주민, 대전글꽃아이쿱생협 등이 참여했으며 라면, 햇반 등 식료품 및 생필품 약 3,600개를 기부받았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푸드마켓 2개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아 모아 기부DAY’는 동구 천사의 손길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주민, 동구청 및 공공기관의 직원, 기업 등 가정의 남는 물품을 기부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의 성과를 내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모아 모아 기부데이를 통해 나눔 분위기 확산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나눔 사업을 통해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헀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건강’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 관련 의료서비스 및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1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구 통합돌봄 사업은 ▲퇴원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지원 사업 ▲어르신 안심주거지원 사업 ▲식사(영양 밑반찬)지원 사업 ▲동구형 안심서비스 앱 지원사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7개 동에는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초기상담 과정에서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자 공공 서비스 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일선 행정기관인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상담창구를 설치해 일원화된 창구 운영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상담이 기대된다”라며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국회 국방위 예산소위 심의에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이 90억 원 삭감(210억→120억)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은 현 정부 국정과제로 확정(‘22.7.26.)됨에 따라,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이전 관련 예산 210억원을 확정짓고, ‘대전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다만 국회 국방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일부 야당 의원들이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을 2차례에 걸쳐 추진함에 대한 반대 의견을 주장해 옴에 따라, 방위사업청과 대전시가 그간 적극 대응해 왔던 상황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시민이 방사청 이전 관련 적극적인 환영 의지를 보이며, 방사청 이전에 따른 방산 핵심도시 대전 육성이 체계적으로 추진 되는 상황에서, 국방위의 예산 삭감 소식은 사실상 대전시민의 염원을 훼손한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예산 삭감으로 방위사업청 청사 신축과 관련한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가 지연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앞으로 국회 예결위 심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3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 정심화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열린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늘 정성으로 보듬어 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눔’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건강한 사회가 유지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의 차질 없는 이전을 촉구했다. 3일 성명을 통해 “‘방사청 대전이전’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기본설계비 등 210억 원의 예산이 확정되고, 지난 8월 31일 지정․고시 됐는데 국회의 예산소위원회에서 문제 제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대전시의회 전체 의원은 방사청의 대전 이전은 정부의 국민에 대한 약속으로 대전의 재도약과 충청권과의 상생을 기대한 145만 대전시민의 염원을 담아 촉구하는바,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할 것과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방사청의 대전 이전을 강력하게 추진토록 촉구했다. 더불어 이 의장은 “방사청의 대전 이전은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함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의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대전 시민들과 의원 모두 ‘방사청 대전 이전’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일 11시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34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연합회 서일환 회장 등 대회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대전농업인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며, 대전시의회는 대전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11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40일 일정으로 집행기관의 사무와 예산에 대해 들여다보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11월 8일부터 11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대전시와 시교육청을 비롯한 산하기관 등 62개 기관(부서)을 대상으로 1년간의 살림살이 전반에 대해 정책의 어긋난 부분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 시정을 요구하거나 정책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이에 앞서 대전시의회는 제9대 의회 들어 처음 실시되는 감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 1일 옛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감사 및 예산안 심사 기법 등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시민복리 증진의 차원에서 집행부의 정책현안들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피감기관별 자료요구를 실시하여 감사에서 집중적으로 다룰 사안을 축적해 놓은 상태다. 아울러 감사 개시 전․후 각 상임위원회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정책의 결과물이나 진행중인 현안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담아 입체적으로 집행기관을 견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감사 주안점은 정책과 사업추진 시 편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3일 KAIST 문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에 선정된‘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규정하고 2022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공동위원장인 김진홍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을 비롯한 산·학·연·군 방산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위원(15명) 위촉장 수여, 지역협의회 내부 운영규정 제정, 2022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계획(안)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2년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사업추진 방향과 실질적인 효과 창출방안 등을 논의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지역협의회 위원들은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대한 심의와 정책지원 이외에도 지역방위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을 도출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마련하는 등 지역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석봉 시경제과학부시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지역전략산업인 드론산업을 연계하여 첨단국방도시 대전을 조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 최충규 구청장이 최근 행락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먼저 2일 지역 내 산불취약지 17곳을 점검, 산불대책본부와 감시초소를 방문해 근무 직원과 산불 감시·진화대원들을 격려하며 “산불 진화장비 수시점검과 철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다음달 15일까지 산불 취약지 17곳에 대해 공무원 22명, 산불감시원 17명, 산불전문진화대 8명을 배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림 연접지(100m이내)에서 소각행위, 입산자 화기물 소지, 취사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산림보호를 위한 홍보·계도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어 ‘제30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은 3일에는 계족산 일대에서 가을 행락철 산불예방 및 안전문화 홍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한 약 100여명이 참여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구는 이날 캠페인과 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여성리더의 자기개발 역량 강화와 화합의 기회 마련을 위한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 여성 리더의 역할 재인식을 통한 여성단체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대덕구 내 5개 여성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양성평등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자기개발 프로그램 체험으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도록 도왔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세미나가 대덕구 여성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곳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 발전의 동반자가 되어 모두가 즐거운 일상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는 11월 3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사단법인 나눔의 마을(회장 윤석연)에서 주최하고 사랑의 끈 연결운동본부가 주관한 '2022년 대전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본부는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1:1 결연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등 31명과 국가유공자 등 10명에게 총 1,2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 이영민 대회장은 “대전에서 다섯 번째 개최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일회성 후원이 아닌, 정기적 후원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의미를 지닌다”면서 “우리의 자녀들이 걸림돌 없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 멘토들과의 교류를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 “복지시설 나눔숲(실내)사업에 선정되어, 녹색자금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복지시설 나눔숲(실내)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실내에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환경개선을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강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강당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화종 관장은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복지관 환경개선을 통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여 이용자 편의 증대는 물론 정서적 안정과 면역력 증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축하드리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내 환경이 개선되어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