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중구는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인바디, 자동혈압기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건강 원스톱 상담창구를 구축하고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의 복지, 간호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건강관리로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중구는 구비 8,460여만 원을 투입, 동에 방문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동 간호직 공무원에게 자세한 건강 상담과 의료 관련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동 간호직 공무원은 ▲위기 가구를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속·복합적인 사례관리 가구 지원으로 주민의 건강 욕구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 ▲지역자원과 상시 소통 협력관계 유지로 건강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들의 민원 업무 처리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시어 편안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16일 산내 곤룡골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해 봉안식을 개최했다. 구는 2007년과 2015년 두 차례 진실화해위원회의 발굴을 시작으로 산내 곤룡골에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친 유해발굴 조사를 통해 총 유해 1,355구와 유품 2,561점을 발굴했다. 올해 추진한 3차 유해발굴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유해와 유품은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된다. 구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시설인 산내평화역사공원(진실과 화해의 숲)의 준공 후 임시 안치된 유해와 유품 등을 다시 옮겨올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유해발굴 사업은 2007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추진했던 첫 유해발굴 이후 다섯 번째 발굴 사업”이라며 “이를 계기로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한편 이곳 산내 곤룡골에 2024년까지 유가족 치유와 역사적 화합을 위한 산내평화역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모 참여가 열려있는 개방형 중심의 열린 어린이집 46곳에 선정서를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신규 14곳과 재선정 32곳을 포함해 총 46곳이며 유효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19곳을 포함하면 동구 지역 열린 어린이집은 모두 65곳으로 이는 전체 어린이집의 약 44.5%에 달한다. 구는 지난 1년간 어린이집 운영 내용을 바탕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선정기준 등 총 5개 영역에 대해 담당 공무원의 현장실사와 함께 보육전문가와 학부모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영역별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노력해 주신 원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청장으로서 보육인의 다양한 욕구에 귀 기울여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교재·교구비와 보조교사 우선지원,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및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2년 제14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수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다 입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다문화 인식개선 부문과 다문화 실천사례 부문으로 나뉘어 학생, 교원, 강사,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하는 다문화교육의 축제다. 다문화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원 등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여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수기 부문에서 대덕중학교 정현주 교사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산내초등학교 도민혁 학생과 우송중학교 정승현 교사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는다. 이 외에도 교육자료와, 교육수기(학생)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문화인식개선 부문에서 회덕초등학교 박신비 학생 외 2명이 제작한 UCC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게됐으며, 5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우수성과는 다문화교육 정책 지원을 수요자 중심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5일~11월 24일까지 학생ㆍ시민ㆍ공무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국민ㆍ공무원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는 국민ㆍ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하여 행정개선과 교육혁신을 촉진하고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대전교육 5대 정책방향 및 3대 역점과제 구현 방안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조직문화ㆍ행정업무 혁신 등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 국민신문고, 방문, 우편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를 평가하며 금ㆍ은ㆍ동ㆍ장려상 등 입상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금 3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하며, 결과는 12월 말에 발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야광 반사재 등을 활용한 학교정화구역 표시 시인성 강화,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여성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학교 수목ㆍ화초 관리 전문성 강화 등 공모로 채택된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제안제도는 국민ㆍ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학교 주변 어린이 대상 안전한 식품 판매 환경조성을 위해 지정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on) 내 부착된 표지판이 훼손, 오염돼 전수조사를 통해 일제 정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 안의 구역이며, 표지판은 학교 정문, 후문 등에 부착한다. 서구에는 87개의 식품안전보호구역이 지정・운영 중이며,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174개의 표지판을 교체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을 불량식품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접할 수 있는 식품 판매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우리 구에 위촉된 50인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표지판 교체를 비롯해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시설 개선비용 지원, 영양성분표시 모니터링,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등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안전하고 영양 있는 식품을 접하게 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수능시험 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능 시험일인 17일을 전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 대학가, 번화가 등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청소년 탈선과 직결된 청소년에게 주류제공 행위,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는 행위에 대해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그 외 올바른 식품 취급요령, 식품영업자 준수사항, 이태원 사고 관련 인원 밀집에 따른 업소 내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서철모 청장은 “수능이 끝나고 그간 무거웠던 입시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험생들이 자칫 청소년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라며, “영업자‧구민‧관공서 등 우리 모두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특히, 영업자분들께 청소년으로 의심되는 손님이 업소에 출입 시 공적 신분증 확인(휴대폰에 저장된 신분증 사진 확인 금지)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점검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약 50여 명의 인력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오후 4시 홍도동상점가(홍도동 72-22)에서 개최된 ‘홍도동상점가 주차장 조성사업’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인석(동구1 국민의힘) 의원과 김영삼(서구2 국민의힘)의원 등 함께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교통수요의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확보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등 이용자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1월 15일 10시 회의를 열고, 대전평생학습관 등 4개 직속기관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게시판 운영과 관련하여 공개와 비공개에 대한 기준 수립에 대해 질문하고,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므로 함께 공유하고, 평생학습관을 홍보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매년 공모로 선정하고 있으나 변화가 적은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평생학습관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관이므로 교육수요자가 다양하고 능력있는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과감한 폐강과 새로운 프로그램 개설 추진 노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전평생학습관 늘푸른학교의 교원 선발시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격요건을 추가하는 등 심사과정에서 좀 더 내실화하도록 당부했으며, 어울림홀 운영과 관련하여 음향ㆍ영상장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잘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기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학력인정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는 증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15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인재개발원, 인사혁신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사이버교육 콘텐츠 운영과 관련하여 “16년도부터 22년도까지 외국어 및 자격증 교육이 각 1개 업체와 수의계약한 것은 특혜 아닌가”라며 질의했고, 김기환 인재개발원장은 “가격 측면과 요구에 대한 피드백 등을 고려하여 법령 위반 아닌 범위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찾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 부위원장은 “같은 업체가 반복 수행하다 보면 이용자 입장에서 콘텐츠 만족도가 떨어질 것”이라며 관련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정 부위원장은 독서통신교육 관련 “직원 만족도가 높고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도서 구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서점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타 시・도에 비해 전국 공직자 대상 대전홍보 교육이 부족한 것 같다”라며 관련 교육과정 현황을 질의했고, “특정 부서가 아닌 각 공무원이 책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15일 회의를 열고 철도광역교통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도시철도 2호선 추가 정거장 설치와 관련하여 “대전 혁신도시로 연축지구가 지정됐고 공동주택 건설, 대덕구청 이전 등 교통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연축차량기지 정거장에서 연축지구까지 노선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대전역 정거장 역시 대전역 환승 편의, 역세권 촉진지구 지정 등 유동인구를 고려하여 현재 예정된 정거장 위치에서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도시철도 2호선이 대전역을 경유하기로 결정됐는데, 30m에 달하는 트램이 대전역 지하차도 통과가 가능한지에 대하여 질의하며, “대전시민의 발 역할을 하게 될 트램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비가 지난 6월 시장 인수위 보고에서 당초 사업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사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11월15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대전시 금고동 위생매립장 등 4곳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한 4곳은 대전시 금고동 위생매립장, 학하동 베리네이처,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광역시립체육재활원으로 복지환경위원 5명, 복지환경전문위원 소속 직원 6명, 소관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시설개선이 필요한 현장 등을 점검했다. 첫째로 대전시 금고동 위생매립장을 방문하여 환경자원사업소장으로부터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음식물 처리시설과 폐기물 연료화 시설 현장을 각각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했다. 안경자 부위원장은 “매립장은 시민 모두를 위한 사회기반 시설이니 만큼 운영관리에 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금선 의원은“2025년 금고동 매립장 사용종료를 대비해 체계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둘째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학하동 베리네이처에 방문하여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요양원, 온라인 등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베리네이처의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점검하고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하고 14일 밤 귀국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 예산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시는 15일 이장우 시장이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등 분야별 예산심의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대전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김완섭 예산실장에게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관이전 사업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비 ▲한국기상산업기술원 1차 이전 사업비 ▲한국임업진흥원 대전청사 신축 설계비 등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난 4일 국회 국방위에서 21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줄어든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에 대해“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사업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방사청 단계적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정부 예산안 전액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설명하고, 기재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사업 ▲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의 핵심수단! M&S!’를 주제로 대전시와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제15회 육군 M&S 국제학술대회’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M&S(Modeling&Simulation)란 실제 전장 환경과 유사한 모의장비로 훈련하여 그 성과를 분석하고 실제 장비의 성능을 모의 시험하는 과학적인 분석 기법으로서 비용, 시간, 공간의 한계로 실제 실행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한 분석, 예측을 모의로 해결하는 방법이다.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지향하는 첨단 과학기술과 국방을 접목한 첨단국방 도시 건설을 위하여 M&S체계 역할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를 2010년부터 육군본부와 매년 공동 개최 및 지원하고 있다. 제15회 육군 M&S국제학술대회는 15일 오전에 열리는 개회식,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에는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한 학교교육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육군교육사령관 주관의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진행되며 미국, 영국 등 15개국에서 참석하는 국제 M&S회의를 개최하여 국외 M&S 생태계 확장과 국내 제품의 방산수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인재개발원장의 재직기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인사혁신담당관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지난 10년간 대전인재개발원 원장들의 재직기간을 분석한 결과, ▲ 1년이상 근무자 3명(20%) ▲ 10개월 근무자 1명(7%) ▲ 6개월 근무자 8명(53%) ▲1개월 근무자 3명(20%)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동안 원장들의 짧은 재직기간으로 대전인재개발원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은 불가능했고, 대전인재개발원의 근무환경 개선이나 신규 교육프로그램 개발·도입이 더뎌 공무원들이 대전인재개발원보다는 대전 외 교육기관 입소를 선호한다고 조의원은 주장했다. 이날 조의원은 대전인재개발원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안정적인 인사가 보장되어야 한다며 짧은 근무기간의 수시인사에 대한 재고를 촉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