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국민 센터'로 사랑받은 강다니엘이 홀로서기에 나서자마자 소속사와의 계약분쟁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1월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린 강다니엘. 하지만 한 달 만에 "소속사가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제3자에게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유상으로 양도했다"면서 계약 해지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계약은 투자 계약이었을 뿐, 누구에게도 권리를 양도한 적이 없다"며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강다니엘은 소속사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해 다음 달 5일 심문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지난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주원이 화보를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2년의 공백이 무색한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에 한층 성숙된 남성미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복귀작을 고심 중인 주원은 "군 생활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것들을 앞으로 거침없는 행보로 보여주겠다"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성매매 알선'과 '경찰 유착'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의 '경찰 정복'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가 입은 사진 속 경찰복은 무궁화 3개로, 경정 계급. 이름표가 달려 있지만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2014년 승리가 SNS에 올린 사진으로 현재는 삭제됐다. '버닝썬 파문'으로 이 사진이 재조명되면서, 경찰복의 실제 주인이 '승리의 단체 채팅방'에서 언급된 경찰 고위 관계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승리는 한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대여업체로부터 빌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대여업체가 매체를 통해 "경찰 제복과 같은 특수복은 일반인도 연예인도 빌릴 수 없다"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 용도로 사용된다는 증빙서류 하에 대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류준열 주연의 영화의 '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지난 2주 동안 정상을 지켰던 '캡틴 마블'의 독주가 막을 내렸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가 거액의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돈'에 집착하는 인물을 통한 묵직한 메시지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이선균 주연의 '악질경찰'과 설경구·한석규 주연의 '우상'은 각각 3위와 4위로 출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미숙이 고 장자연 문건과 자신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에 대해 "필요하다면 추가 조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소속사를 통해 "고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다"며 "다만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침묵했던 데 대해서는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돼 가십성 이슈로만 비칠까 조심스러웠다"고 해명했다. 이미숙은 지난 2009년 장자연 사망 사건이 자신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열애를 공개한 가수 강남과 '빙상 스타' 이상화가 올해 결혼설이 불거져 진화에 나섰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서로의 부모에게 정식으로 인사했다"는 기사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시작됐다. 이에 양측은 "서로 부모에게 인사를 한 건 맞지만 상견례는 아니었다"는 입장을 냈다. 이어 "교제를 시작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의 여주인공 '브리 라슨'이 다음 달 우리나라 방문을 타진 중이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브리 라슨'이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캡틴 마블'과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다음 달 개봉을 알려 비슷한 시기 내한이 점쳐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며 활동을 재개한다. 이달 말 컴백한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날짜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블랙핑크는 컴백과 함께 다음 달 북미와 유럽, 호주를 도는 월드투어로 글로벌 행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박유천이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최근 활동을 재개한 박유천이 또 여성에게 피소를 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016년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여성 중 한 명으로, 박유천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삼성동의 한 오피스텔에 1억 원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이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박유천의 반성과 사과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3년 전 여성 네 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번 피소 건에 관해 소속사 측은 "변호사에게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강남과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6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소탈하고 친절한 모습에 반해 고백을 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 선수로 활약한 이상화는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제2의 삶을 준비 중이다. 강남은 태진아와 손을 잡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주말 극장가를 점령하며 누적 관객 수 4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영화 세 편이 나란히 개봉을 알려 '캡틴 마블'의 독주를 막을 대항마로 떠올랐다. 지난달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미스터리 스릴러물 '우상'과 '청춘의 아이콘' 배우 류준열 씨가 주식 브로커로 변신한 범죄 영화 '돈', 비리 경찰, 이선균 씨가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악질경찰'이 이번 주 수요일 동시 개봉한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세 편 중 어떤 영화가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발랄한 매력을 가득 담은 신곡 '고고베베'로 가요계 컴백했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마마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곡이다.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한 멤버들은 노래를 들으면 춤이 절로 나오는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8년 만에 솔로 컴백을 알렸다. 박봄은 과거 '마약 밀수입 논란'의 오해를 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주의력 결핍증'으로 미국에서 복용했던 약이 국내법에서 마약류로 금지된 지 몰랐다며 거듭 사과했다. 신곡 '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박봄은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승리와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한 채팅방에는 다른 남성 가수들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동료 가수 하이라이트의 용준형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에 두 사람은 "문제의 채팅방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내고 루머를 강력히 부인했다. 일각에서는 승리·정준영과 친분이 있는 다른 가수들의 실명도 거론되고 있어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KBS는 성관계 영상 유포 의혹을 받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의 2TV 예능, '해피선데이 1박 2일' 출연을 잠정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 1박2일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했다"며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은 정준영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해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정준영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올린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으며, 현재 관련 내용을 수사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