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인기의 척도가 되는 유튜브 조회 수 7억 뷰를 돌파했다. 국내 남녀 그룹을 통틀어 최초의 기록으로 나타났다. 블랙핑크는 히트곡 '마지막처럼'과 '붐바야'도 5억 뷰를 넘겨, 걸 그룹 중 5억 뷰 뮤직비디오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유명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무대를 준비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S.E.S 출신 '슈'가 상습 도박 혐의로 재판 중인 가운데,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해 빈축을 샀다. 최근 '슈'의 SNS에 게재된 사진에는 자녀들과 바다에서 휴양 중인 듯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평소라면 문제 될 사진은 아니지만, 슈는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지난달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다, 검찰이 항소하면서 2심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재판을 앞둔 상황에 "경솔하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현재 슈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고, 슈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본인도 경솔했던 부분을 인정하고 반성 중"이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선미의 신곡 '누아르'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선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SNS "좋아요"를 갈구하고 있다. 관심받고 싶어 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 국내외 팬들의 공감을 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첫날 46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캡틴마블은 미국 마블사의 첫 여성 히어로물로, 전 세계 '히어로 무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주연 배우 '브리 라슨'이 이 작품을 '페미니스트 영화'로 소개해, 일각에서는 "영화를 보지 않겠다"며 '평점 테러'를 쏟아내기도 했다. 불거진 '페미니즘 논란'을 딛고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영화감독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처음으로 연출과 주연을 함께 맡은 영화 '미성년'이 다음 달 개봉한다. 영화는 '바람'을 피우다 들킨 두 가족의 대처를 담은 이야기로, 최근 '스카이 캐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염정아 씨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염정아 씨와 '모녀'로 사랑받았던 김혜윤도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엔 모녀 관계가 아니라고 알려져 어떤 역할로 만나게 될지 기대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의 대규모 경기장에 펼치는 돔 투어 티켓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오사카 돔을 시작으로 세 도시에서 다섯 번의 공연을 갖는다. 총 관객 수가 21만 명에 달하는 투어로, 트와이스는 전 회차 매진 기록을 세우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지난 주말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공연장에는 국내 팬뿐 아니라 수많은 해외 팬들이 몰렸고, 박유천 씨는 신곡 '슬로우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유천은 그동안 '성 추문'과 '파혼'으로 구설에 오르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이날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해 "진짜 고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국내 복귀식을 무사히 치른 박유천은 어제부터 일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박보검이 국내 최초로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서복'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번 영화에서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았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공유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10주기를 맞아 헌정 앨범의 첫 곡이 공개됐다. 케이팝 아이돌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와 그룹 NCT 127이 아시아 대표로 참여한 '렛츠 셧 업 & 댄스'다. 잭슨 특유의 리드미컬한 감성을 살린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이다. 빌보드는 헌정곡이 발표되자 "전 세계 소녀들을 춤추게 한다"고 소개했고,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도 참여한 가수들의 영상이 등장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선균이 영화 '악질경찰'을 통해 사상 최악의 비리 경찰로 극장가를 찾다. 뒷돈을 챙기는 비리는 일상, 심지어 범죄까지 사주하는 '악질경찰'이 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9년 전 '아저씨'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정범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강렬해진 액션과 긴장감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군 복무 중인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상병 진급 심사에서 누락 돼 현재 일병 계급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말 입대해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서 근무해왔지만 지난달 1일 상병으로 진급한 입대 동기들과 달리 아직 일병 계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한 온라인 연예매체는 휴가를 너무 많이 써서 진급이 누락 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국군 병원 1인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예비저감조치 발령으로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의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여명은 의무적으로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공공 부문 대기배출 사업장과 건설 공사장은 운영 시간과 공사 시간을 단축한다. 예비저감조치는 내일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을 때 하루 전 공공부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선제적 미세먼지 감축 조치입니다. 환경과학원은 국내 대기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 모레 수도권 일원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될 때는 비상저감조치와 달리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른 민간 사업장의 저감 조치나 민간 부분의 차량 운행 제한은 시행되지 않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이 표절 공방에 휘말렸다. 방탄소년단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인물은 프랑스 출신의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이다. 포콩의 주장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앨범 '화양연화' 사진집과 히트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일부가, 자신이 78년 촬영한 대표작 '여름방학' 연작의 일부와 유사하다는 것. 포콩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오는 4월께 입국해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측은 "흔히 쓰이는 아이디어로 유사성 주장은 성립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 등 K팝 가수들이 일본의 귄위있는 음악 시상식인 제33회 일본 골드 디스크를 휩쓸었다. 일본 골드디스크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상 내역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앨범', '베스트 3 앨범' 등 4개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가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3 앨범'에 뽑혔고, 한국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베스트 3 앨범'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첫 돔 공연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더 좋은 작품과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년도 5관왕인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정규 1집 'BDZ'로 '베스트 3 앨범'에, 싱글 2집 '캔디 팝'으로 '올해의 다운로드 노래'에 선정됐다. 아시아 신인 가수들에게 주는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도 여자친구, 세븐틴, 모모랜드가 차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바하'가 개봉 5일째 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가 입소문을 타며 극장가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은 2위로 물러났지만, 누적 관객 수 1천5백만 명의 벽을 넘으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몰이 중이다. 누적 관객 1천7백만 명을 기록한 역대 흥행 1위, '명량'에 이은 2위의 기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