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13월의 월급이라는 연말정산, 올해는 특히 출산과 육아, 교육비 등에서 혜택이 새로 생기거나 확대되는 항목이 많다. 올해부터 출산이나 입양을 하면, 자녀 수가 많을수록 혜택도 늘어난다. 그동안 자녀 수에 관계없이 30만 원씩 세금을 돌려줬지만 올해부터는 둘째는 50만 원, 셋째는 70만 원으로 금액이 커졌다. 학교에 내는 체험학습비도 올해부터는 학생 1명당 최고 30만 원까지 돌려주고, 출산이나 육아로 일을 그만둬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이 중소기업에 다시 취업하면 소득세의 70%를 150만 원 한도 내에서 3년간 공제받는다. 난임 시술비 혜택도 커져, 시술비의 20%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데 반드시 영수증을 직접 챙겨 제출해야 한다. 새 차는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지만 중고차를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구입하면 10%가 소득 공제된다. 학자금 대출액의 원리금 상환액은 교육비로 간주돼 최고 15%까지 돌려받는다.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에 쓴 금액의 소득공제율은 40%까지 높아졌다. 주거비와 관련해서는 배우자가 월세 계약을 맺은 경우에도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고, 공제 대상 주택에 고시원도 새로 추가됐다. 연말정산 관련 문의는 국세청 홈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국세청이 올해부터 연말정산을 할 때 다자녀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하는 경우, 자녀 수에 관계없이 30만 원씩 세금을 돌려줬지만 올해부터 둘째는 50만 원, 셋째는 70만 원으로 공제 폭이 커졌다. 또한, 초·중·고등학생의 체험학습비를 공제 대상에 추가해 학생 1명당 최고 30만 원까지 돌려주며, 경력단절여성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는 경우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세의 70%를 돌려주기로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은 올해 마지막 절기 동지인 가운데,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낮부터 온화한 햇살 퍼지면서 서울 8도, 대구는 1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현재 경기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지만 밤부터 외부 오염 물질이 약간 유입될 수 있겠다. 주말인 내일 밤부터 경기, 충남 서해안에는 비가 내릴 것을 보인다. 이 비는 일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성탄절 당일에는 다시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상항공기 외형과 탑재모습>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12월 20일(수) 10시 김포공항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기상항공기의 취항식’을 개최한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책임운영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취항식에는 정부와 국회, 전문가 및 언론 등 각계의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과 기상항공기 소개 및 지상주행 등을 실시한다. 기상항공기는 미국 비치크래프트(Beechcraft)사의 킹에어 350HW(King Air 350HW) 기종으로, △높이 4.4m △길이 14.2m △폭 17.7m의 기상관측 전용 비행기이다. 이 비행기에는 14종 25개의 첨단 기상관측장비가 장착·탑재(붙임2)되어 있으며, 기상관측을 위해 최대 6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하고, 최고 32,000ft(약 10km) 고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이 항공기는 김포공항을 근거지로 하여 연간 400시간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반도 공역에서 기상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태풍 △집중호우 △대설 등 계절별 위험기상과 해상 기상현상에 대한 선행 관측과 △대기오염물질 측정 △황사·미세먼지 △방사선 탐사 등 현상별 대기질
겨울 방학을 맞이해서 학생들이 먹을 반찬과 간식을 준비해야 하는 부모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그 걱정을 해결해 주기 좋은 음식에는 치킨이 있다. 국민간식으로 불리는 치킨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다양한 방식과 맛으로 즐길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닭고기에 들어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임산부에도 좋고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더욱 좋은 음식 재료다. 튀겨먹거나 끓여먹는등 방법도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살코기만을 골라서 각종 소스로 버무린 닭강정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닭강정은 어린이서부터 어른들까지 즐겨먹는 부담없는 간식거리로,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가게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망원시장은 홍대 근처에 있으면서 맛집이 많기로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대표적으로 ‘큐스닭강정’이 있다. 육중완맛집으로 알려지다가 수요미식회, 생방송 오늘저녁, 생생정보 등의 방송에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주말은 물론이고 주중에도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어
질병관리본부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3명의 환아에서 검출된 시트로박터 프룬디(Citrobacter freundii)의 내성 유전자 염기서열이 일치한 것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신생아 3명이 사망하기 전에 채취한 검체(혈액)의 배양검사를 통해 지난 18일 항생제 내성이 의심되는 시트로박터 프룬디를 검출하였고, 내성유전자형의 동일성을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3명의 사망환아의 검체에서 유전자 염기서열이 모두 일치한다는 것을 19일 오후 최종 확인하였다. 정확한 감염원 및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검출된 균의 항생제 내성에 대한 확인 결과, ‘광범위 베타락탐계 항생제 분해효소’(ESBL, Extended Spectrum Beta Lactamase) 내성균으로 확인되었다. 대표적인 베타락탐계 항생제로는 페니실린 계열, 세파(세팔로스포린, 세포탁심 등) 계열 항생제가 있으며, 이번에 검출된 균의 감염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와 함께, 감염 사망원인 등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조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김상균 위원장 주재로 제4차 국민연금재정계산 ‘제도발전위원회’ 제2차 회의를 12월 18일(월) 08:00에 개최하였다. ‘제도발전위원회’는 국민연금 장기재정 전망을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소득보장 강화 방안,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등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위원회로 지난 12월 4일 출범하였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구체적 제도 개선 논의에 앞서 공적연금의 현 위치와 향후 발전방향을 큰 틀에서 조망하기 위해 우리나라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 국민연금, 기초연금의 현황과 과제를 검토하였다. 더불어, 향후 위원회 논의의 기본방향과 중점 논의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제도발전위원회는 이날 논의를 통해 ⅰ) 다층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 ⅱ) 노후소득 적정성 강화, ⅲ) 국민연금의 재정안정성 강화라는 세 가지 주제를 향후 핵심 논의 아젠더로 설정하고, 각 아젠더별 세부 과제를 종합 검토하여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세부 논의 과제에 대해서는 위원들 간에 추가 논의를 통해 연내 확정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상균 위원장은 “명실상부한 국민의 연금으로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12월 19일(화)부터 지진 조기경보 대상 영역을 확대하고, 지진해일 특보 발표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지난 경주지진(’16.9.12.)과 포항지진(’17.11.15.)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지진 재해 관련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확대되는 지진 조기경보 대상 영역은 국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진이 발생하는 구역으로 북쪽으로는 △휴전선 북쪽 평양 인근과 남동쪽으로는 △일본 규슈 북쪽 대마도 일대를 포함한다 지난 2016년 구마모토 지진(규모 7.3)과 같이 국외 지진이라도 국내에 영향이 큰 경우 조기경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국내 지진관측망을 활용하여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이 자동 분석 가능한 지역까지 조기경보 대상 영역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더 나아가 2018년 상반기에는 일본 기상청 등과 관측자료 공유 확대를 통해 일본 규슈 지방까지 조기경보 대상 영역을 확대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에 의해 지진해일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진 조기경보 분석정보를 지진해일 특보 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아침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cm 미터 이상일 때 내려지는데, 11시 기준 서울은 4.8센티미터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8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수도권 기상청은 오전 9시부터 과천과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과 광주, 양평과 김포 등에 차례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항공편의 도착지연과 결항도 잇따르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김포공항을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기 10편이 결항됐고, 59편의 출발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은 결항이나 회항 없이 90여 편의 출발이 늦어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15일(금) 오후 1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주관하는 2017년「제4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 대응하여 미래보건의료의 비전과 실행방안을 정책과 연계하여 공유․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남식 회장 축사 예정 - 이번 포럼은 올해 개최된 3차례의 포럼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며, 「ICT 미래보건의료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그 간의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기반으로 향후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 정책로드맵 제시 및 사업모형을 제안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보건복지부 오상윤 의료정보정책과장이 기조발표를 통해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 정책의 이슈들과 추진방향”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부 정책방향을 소개한다. 주요 주제별 발표 후 의료계·산업계·언론, 관련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 전략에 대하여 토론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행사에 앞서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GM이 만든 4개 차종과 벤츠 2종, 마세라티, 토요타에서 생산한 차량 각각 1종이 리콜됐다. 국토교통부는 아반떼MD와 K3 등 현대 ·기아차의 4개 차종 30만 대가 시동이 걸려있는 주차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변속기가 조작되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됐다고 밝혔다. 또 한국GM의 경우 다마스 밴 등 4개 차종 1만 2천여 대가 자동차 후진이나 후방 근접 여부를 알려주는 경고음 발생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으로 리콜됐다고 설명했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S 79대는 연료펌프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벤츠 AMG 등 2개 차종 16대는 정속주행 시스템의 오작동 가능성, 토요타 프리우스 10대는 퓨즈 단선 문제가 지적돼 리콜 대상에 올랐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시정방법을 알리게 되고, 리콜 시행 전 차주가 해당 결함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조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 올 겨울 들어 한파가 일찍 찾아오면서 저체온증이나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법 및 응급처지 방법을 안내하였다. 우리 몸은 차가운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체온을 잃어버려 저체온증이나 동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의식손상 및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저체온증 환자 수가 약 40% 증가하였고,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붙임1(우리나라 저체온증 및 동상 질환 현황) 참조 저체온증과 동상은 추운날씨와 관련이 깊은 질환인 만큼, 시기적으로 겨울철(12~2월), 기온이 낮을수록 환자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기온과 사망과의 관계를 연구한 국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기온이 1℃ 낮아질 때마다 일 총 사망자수는 1.35% 증가하고, 심혈관계 질환 사망자수는 1.72%, 호흡기계 질환 사망자수는 3.30%, 뇌혈관계질환 사망자수는 1.25% 증가(Ryti, N. R.. I., Guo, Y., & Jaa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2016년 ‘신경인성 방광’ 질환으로 진료받은 진료 인원은 2011년 30만 1000 명에서 2016년 41만 5000명으로 연평균 6.6% 증가하였다. ❍ 남성은 2011년 11만 명에서 2016년 14만 8000명으로 연평균 6.1%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1년 19만 명에서 2016년 26만 6000명으로 연평균 6.9% 증가하였다. ❍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 70대 이상(14만 2천 명, 34.1%)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0대(8만 명, 19.4%), 50대(7만 2000명, 17.4%) 순으로 나타났다. - 남성은 70대 이상(3만 9000명, 26.0%)이 가장 많았고, 60대(2만 6000명, 17.7%), 50대(2만 3000명, 15.2%) 순이며, 여성은 70대 이상(10만 3000명, 38.7%)이 가장 많았고, 60대(5만 4000명, 20.3%), 50대(4만 9000명, 18.6%) 순으로 나타났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석영 교수는 노인 70대 이상의 ‘신경인성 방광’ 환자가 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새로 취업하는 사람은 예년보다 줄었고, 청년 실업률은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정부 목표치인 30만 명을 밑돌았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84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5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만 명대를 유지하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8월 21만 명으로 떨어졌고, 9월에 30만 명대를 잠시 회복했다가 10월과 11월 연속 2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건설, 보건업과 공무원 등 행정직 취업자의 증가 폭은 늘었지만 숙박이나 음식점 영업, 금융업 등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3.2%로 1년 전보다 0.1% 올랐지만 15세에서 29세 청년층 실업률은 9.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올라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11월 기준으론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냈다. 통계청은 "이른 추위로 건설업 증가 폭이 줄었고,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면서 경제활동 인구로 집계된 청년층이 대폭 늘어난 것이 청년 실업률 수치에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공공비축벼 매입검사 실시결과, 특등 비율이 12.6일 현재 41.9%로, 전년 22.6% 와 비교하여 85.3%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쌀값 상승과 특등 비율 증가 및 공공비축 물량 증가에 따라 농업인 소득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 공공비축매입가격은 등급에 따라 농업인에게 차등하여 지급되며, 매입가격은 금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하여 산출함 공공비축벼 검사는 산물벼(농업인이 수확후 산물상태로 출하한 벼-건조, 정선은 RPC에서 수행)의 경우 금년 9.25일부터, 포대벼(농업인이 수확후 건조, 포장, 정선(먼지, 이물 등 제거)하여 포장단위(40, 800kg)로 출하한 벼 )의 경우 10.21일부터 시작되어, 금년 12.22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며, 연내 공공비축매입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12.6일 현재 금년도 계획량 72만톤 중 57만톤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농관원은 이러한 특등 비율 상향은 올해 벼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수확기의 알맞은 기후조건과 농업인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전반적 품위가 향상된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