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4대강 보를 여는 가장 큰 이유는 수질개선이다. 녹조라떼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심각한 녹조가 보를 열어서 물을 흘려보내면 바로 해결될지 가장 궁금한 지점이다. 정부가 4대강 6개 보를 상시 개방하기로 한 이유는 녹조 원인에 대한 논란 때문. 4대강 사업으로 가장 많은 8개 보가 생긴 낙동강에서는 녹조 발생 빈도가 매년 급증해 4대강 보가 녹조량을 늘리는 주범으로 지목됐다. 다음 달부터 수문이 열리는 6개 보 가운데 4개의 보가 낙동강에 몰려 있다. 정부는 낙동강 유속이 빨라지면 오염 물질 등의 체류 시간이 단축되면서 녹조가 어느 정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효과가 미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녹조는 하천 내 영양 물질과 일사량, 토지의 폐수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대응을 위해서는 녹조 발생 이유를 단계별로 규명하는 연구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단순히 전화 기능을 넘어 인터넷을 활용한 쇼핑, 업무기능 향상, 여가 생활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인 애플리케이션은 셀 수 없이 많은 컨텐츠를 담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손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유용한 어플로 손꼽히는 ‘문화알리미 앱’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문화생활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문화행사 소식과 이벤트를 한눈에 찾아보기 쉽도록 도와주는 ‘문화알리미 앱’은 입소문 난 유명한 연극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 수준 높은 클래식 무용 등 종류별로 구분지어 놓았다. 또한 해당 공연을 클릭하면 공연 상세 설명 및 해당 공연장에 대한 상세안내가 되어 있다. 무엇보다 ‘문화알리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고 있는데, 댓글 달기 하나만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내역과 당첨내역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보통 다른 어플들은 번거로운 회원가입 단계들을 거치기도 하지만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여 쉽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직 5월인데 남부지방은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어제 경남 창녕의 경우는 자동기계 관측 값으로 37.5도까지 치솟았다. 대구 35.3도, 광주 33도 등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볕이 강하게 비추면서 서울, 경기와 부산, 울산, 경남지방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도 전국이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신혼부부가 결혼 2년차에 접어들면 맞벌이 비중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결혼 2년차 신혼부부 가운데 맞벌이를 하는 경우는 44.4%로 결혼한 지 1년 만에 5.2%포인트 줄었다. 맞벌이 감소는 주로 아내가 경제활동을 중단하는 데서 비롯됐는데, 자녀가 있는 부부의 맞벌이 비중은 38.6%로, 자녀가 없는 경우 51.7%보다 크게 낮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몇 년 뒤에는 가을 가뭄까지 발생하고, 2030년쯤엔 최악의 가뭄이 닥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봄 경기 지역 저수율은 37%, 충남 지역도 43%에 불과하다. 모내기가 한창일 때 찾아온 봄 가뭄에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기상청 기후 자료와 토양의 수분 예측을 거쳐 미래 가뭄을 전망해봤더니, 내년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가뭄이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측됐다. 또 2019년부터는 봄 가뭄에 이어 가을 가뭄도 발생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특히 2030년에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최장 50일에 이르는 최악의 가뭄이 닥칠 것으로 예측됐다. 온난화와 이상기후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농촌진흥청은 가뭄 예측이 현실화될 경우 농업생산량이 20% 넘게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가뭄에 강한 작물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경기와 충남, 전남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가뭄 대책비와 저수지 준설비로 166억 원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화장품 소매판매 증가율이 1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에 다르면, 지난달 화장품 소매판매액 지수는 작년에 비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2015년 8월에 기록한 마이너스 7% 이후 가장 낮았다. 화장품 소매판매는 지난해 급격히 늘어 7월의 경우 상승률이 29%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사드 배치 여파로 올해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주말 쾌청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맑다 보니 낮 동안 햇살은 강해도 심한 더위는 없을 전망이다. 미세먼지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에서 좋음을 유지해 대기 질도 괜찮겠다. 오늘은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비의 양이 워낙 적고 이른 시간이라서 낮 동안 활동하기에는 괜찮겠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한낮에는 26도까지 오르겠다. 동해안 지방은 오늘도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같은 이례적인 우박은 5월 기온으론 관측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웠던 지표면의 공기가 만들어낸 불안정한 기류 탓으로 분석됐다. 북쪽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내려온 영하 15도의 한기가 5km 상공에 자리 잡았는데, 지표면에서 상승한 뜨거운 공기와 만나는 순간 얼음 덩어리와 빗방울이 대량으로 만들어진 것.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기상 관측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계속된 더운 날씨가 두 기류의 온도 차를 키웠고, 이 때문에 예상보다 강한 난기류가 형성됐다. 불안정한 대기 탓에 집중호우 수준의 소나기도 내렸다. 서울 서초구와 강원 동해, 경북 영덕엔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쏟아졌다. 때아닌 주택 침수에 놀란 주민들은 바닥에 흥건한 물을 쓰레받기로 퍼내기도 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쪽에서 한기가 주기적으로 내려와 대기 불안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한기 탓에 5월 내내 이어져 온 고온현상은 다소 주춤해져 주말인 모레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강남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굵은 우박이 쏟아졌다. 과수원과 농경지 피해가 속출했고 차와 건물이 파손됐다. 어제 정오쯤, 경북 봉화와 영주 일대에 골프공 크기만 한 지름 2~3cm 정도의 굵은 우박이 20여 분간 쏟아졌다. 강풍과 함께 몰아친 우박에 건물 지붕도 박살이 났다. 우박이 내린 지 한 시간 정도 경과했지만, 논밭에 고랑마다 이같이 우박이 수북이 쌓여 있다. 감자와 고추는 줄기째 쓰러졌고, 수확을 앞둔 호박은 대만 남았다. 또한 최근 주먹만 한 우박이 쏟아졌던 전남 북부 지역에서는 과수원 등 1,600여ha에 달하는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서울 등 중부지방과 전라도 지방에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내릴 전망이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을 것으로 보인다. 또 경상도에는 비가 오지 않고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다.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씩 내려가겠다. 서울의 낮기온 28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을 전망이다.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경상도 지방도 어제보다는 기온이 내려가기는 해도 30도를 웃도는 곳들이 있겠다. 벌써 전국에는 구름이 가득 끼어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씩 내려가서 서울이 28도, 동해안 지방은 속초가 25도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은 울산 31도, 광주는 27도로 예상된다. 내일은 곳곳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을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들어 한국에 많은 암 환자들이 죽염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인산한의원의 최은아 박사는 죽염의 약성을 몇 배로 증가시킨 천연 한방 암연구 개발하고 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최은아박사가 운영하는 함양 인산한의원은 세계 최초 죽염 발명가, 한방 암치료 창시자 인산 김일훈 선생의 자연치유법과 처방을 계승하고 연구하여 천연암관련 제품까지 개발에 매진하며, 암환자 및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한방 관련 암환자들을 돕기위한 프로그램을 믿지 않다가 입소문만 듣고 찾아간 간암, 유방암, 갑상선암, 뼈암, 대장암, 신장암, 자궁암, 난소암, 뇌종양, 피부병 환자들은 인산한의원에서 처방한 탕약, 천연 난담반 캡슐, 사리장, 죽염 등을 꾸준히 복용하여 보통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통증이 가라앉았고 8개월째에는 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는 사례가 생기면서 해외 국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든 암환자가 다 완치되기는 어렵지만 너무 늦지 않고 가능한 빨리 암관련 천연한방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최은아 박사는 말한다. 미국 하버드 의학대학 암 연구센터는 인산죽염의 효능을 실험했으며 최은아박사는 대전대, 동의대, 동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직 5월인데 남부지방은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어제 경남 창녕의 경우는 자동기계 관측 값으로 37.5도까지 치솟았다. 대구 35.3도, 광주 33도 등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볕이 강하게 비추면서 서울, 경기와 부산, 울산, 경남지방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도 전국이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여름 나기도 만만치가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보다는 조금 낫지만 역시 평년에 비하자면 몹시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설상가상으로 6월부터 불볕더위가 시작되고 비도 적게 올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시작된 고온 현상이 다음 달로 이어지며, 6월부터 불볕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년 같으면 일본 남쪽 부근 해상에 머무르던 북태평양 고기압이 중국 남부까지 길게 확장하고 중국 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뜨겁고 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가며 강한 햇볕이 내리쬘 것이란 분석이다. 한여름인 7, 8월엔 북태평양 고기압이 덥고 습한 공기를 몰고 와 평년보다 기온이 오르고, 열대야도 평년보다 자주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수준의 기록적 폭염이 찾아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태풍은 10개에서 12개가 발생해 두 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주말인 오늘은 다시 더워지겠다.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 26도, 광주 28도로 어제보다 최고 7도가량 높아겠다. 일요일에는 기온이 조금씩 더 올라서 전국에서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농도 '보통' 수준 보이겠고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할 전망이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 14도, 전주 11도가 예상 된다. 낮기온은 대부분 25도를 웃돌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람들의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어디를 갈지, 무얼 먹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집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은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인 만큼 강남스테이크맛집이 많다.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다. 고담2015 강남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임에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아메리칸스타일의 스테이크 메뉴는 셰프들이 직접 미국에 가서 선별해서 검증된 최고의 고기로 요리한다. 스테이크 뿐 아니라 라이스, 파스타, 샐러드, 피자 등 메뉴가 다양하다. 실내는 지하1층과 지상1층 그리고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담강남점은 넓은 테이블 간격으로 편안한 식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데이트코스를 즐기는 연인들 뿐 아니라 가족외식 및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서울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는 고담2015 강남점은 이미 대구에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담2015 강남점 최재민 대표는 “고담2015 강남점을 찾은 고객들은 분위기에 한번, 맛에 한번, 가격에 한번 더 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