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올겨울 추위가 평년보다 더 심할 수 있고, 한파가 한 번 오면 매서운 강추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이 발표한 올겨울 기상 전망에 따르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체적인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12월은 초반까지는 주로 비교적 따뜻한 남쪽 기류 영향을 받다가, 중반 이후 차가운 북쪽 한기가 본격적으로 발달하면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1,2월에도 시베리아 찬 공기가 자주 내려와 전 지구적 온난화 경향에도 평균 기온을 예년 추위 수준으로 끌어내릴 것으로 보인다. 동아시아 중남부의 따뜻한 기류도 여전하지만, 최근 북쪽 시베리아의 냉기류도 이례적으로 발달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기온 변화가 급격하고, 일단 한파가 오면 강추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이런 강력 한파는 역설적이게도 북극 온난화 때문이라는 것이 기상청 설명이다. 얼음 면적이 역대 최저치일 정도로 북극이 온난화되면서, 북극 냉기가 중위도로 요동치며 자주 남하할 가능성이 높고, 이 때문에 이례적으로 눈이 많이 내린 시베리아에 이상 저온 냉기류까지 만들어져 한반도 겨울을 위협할 수 있다는 설명이
수입차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6월 수입차 등록대수가 150만대를 돌파했다. 정부 단체와 관련 협회에 따르면, 수입차 개방 29년 만에 지난 2014년 100만대 돌파에 이어 150만대까지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국산차 증가량도 늘었지만 가격 경쟁력,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 등을 갖춘 수입차량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렇게 구입한 수입차의 사후관리에 많은 비용이 드는 탓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문제는 비싼 부품값과 수리비인데, 이로 인해 수입차 고객센터보다 전문 정비점을 골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경동오토미션은 소형 차량에서부터 수입차, 특히 수입차 정비 전문으로 아무 곳에 맡길 수 없는 정비를 책임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이에 따라 ‘뛰어난 수입차정비 업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후문이다.아울러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자동차정비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차가 내 차라는 소중한 생각을 가지고 정비하겠다는 신념 아래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동오토미션 강희옥 대표는 “언제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친절한 상담과 정직한 견적으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주말인 오늘 서울에서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낮에 서쪽지방부터 차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최고 3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도 1cm 안팎의 눈이 예보된 상태다. 그밖에 충청과 남부 내륙에서도 5mm 안팎의 비가 온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주말 동안 추위는 주춤할 전망이다. 특히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다. 이후 월요일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주말 전국에 비소식이 예상된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4도로 예상되고 이후로 기온은 갈수록 올라서 주말 동안에는 영상 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그러나 다음 주에는 다시 짧은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다 보니 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주말 동안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은 해소될 전망이다.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과 제주도에서 눈이 조금씩 날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은 어제과 비슷하거나 조금씩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많을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현재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영하권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오전까지 동해안지방에는 비나 눈이 조금 더 이어질 전망이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시간대에는 하늘이 맑아질 것으로 보이며, 해안가와 내륙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기온이 차츰 오를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체중관리를 위해 일반 우유가 아니라 저지방 우유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일반 우유를 마신 아이들이 더 날씬하고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두 살이 넘은 아이들에게 지방 함유량을 1~2%까지 낮춘 저지방 우유를 먹을 것을 권고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캐나다의 성 미카엘 병원의 연구결과 오히려 지방 함유량이 3.25%인 일반우유를 마신 아이들이 더 날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병원 성장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25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반 우유를 마시는 아이들이 저지방 우유를 마신 아이들에 비해 비만의 정도를 측정하는 신체질량 지수가 평균 0.72 낮은 것으로 측정됐다. 또 일반 우유를 마신 아이들은 혈중 비타민 D의 수치도 더 높았는데 우유의 지방질에 비타민 D가 많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그러나 일반우유의 열량이 낮은 것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식습관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지방을 보충하기 위해 군것질을 더 자주하려 들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때문에 식습관에 대한 절제가 가능하다면 비만인 아이들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3분기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소득이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1년 전보다 오히려 줄었다. 노동 시간은 세계 3위로 긴데 소득은 늘지 않으니 한국의 삶의 질 순위는 세계 47위로 추락했다. 국제무역연구원이 세계 60여 개국의 삶의 질 지수를 산출해봤더니 우리나라는 10점 만점에 4.95점을 나타났다. 47위로 지난해보다 7계단이나 떨어져 중국보다도 순위가 낮았다. 가장 큰 요인은 아무리 오래 일해도 벌이는 부족하다는 점으로 파악됐다.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은 연간 2113시간,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길었지만 경제성장률은 104위에 불과했다. 지난 3분기 물가상승분을 감안한 가구당 월평균 실질소득도 1년 전보다 0.1% 줄었다. 소득이 가장 적은 20%의 소득은 6%나 감소한 반면, 가장 많은 20%는 2.4% 늘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심화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다. 먼지는 낮까지 머물다가 오후에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될 전망이다. 이 비는 낮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밤에는 서울 등 그밖에 전국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40mm의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기도 할 전망이다. 그밖에 충청과 남부에 5에서 20mm, 중북부에도 5mm 안팎의 적은 비소식이 있다.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다음 주 중반에는 또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여느 때보다 긴장되는 수능일인데 다행히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바람 방향이 남풍 계열로 바뀌면서 온화한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내륙 많은 지역의 수온주가 영하권까지 떨어졌지만 내일은 강원과 경상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영상권으로 오를 전망이다. 낮 동안에는 햇살이 가득 쏟아지면서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멀티 복합 문화행사 파티공간으로 돌잔치, 생일파티, 약혼식 ,회갑연등뿐 만아니라 연말모임, 단체모임등과 같은 기업행사도 편안하고 품겨있는 스타일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리적으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도권과 가깝고 생활 인프라가 좋기 때문에 타 도시에 비해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많다. 특히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의 조리부의 경우는 한국음식관광협회 개최로 진행된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서 음식맛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다. 최상급으로 준비된 재료로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의 맛을 볼 수 있다. 일산탄현점의 관계자는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가족모임과 기업모임이 되도록 음식과 서비스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큰 행사이든, 작은 행사이든 언제나 진심어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추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덕대표는 그동안 외식브랜드를 20개이상 성공적으로 이끌며 외식프랜차이즈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그는 지속적으로 삼성경제연구소 프랜차이즈포럼을 이끌며 스타트기업들이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의 강연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 보통 세무상식, 마케팅, 창업준비 등 다양하게 세미나와 창업자들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다. 창업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잘되기를 바라며 협동조합을 구성하며 창업자들이 초기의 어려움을 이겨갈 수 있도록 도움을 협동조합의 구성원들을 통해 살아 있는 지혜를 나누게 하고 있다. 그는 한발 한발 함께 나누며 사는 세상을 실천해 가고 있다. 김정덕대표가 말하는 맛집이 되기 위해서는 바로 정성을 꼽는다. “그 정성에 기초는 좋은 고기 신선함이 생명이며 너무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돼지고기도 제대로 숙성하게 되면 육즙의 풍미가 두배가 된다. 이는 정보와 노력의 실천을 통해 전문적 노하우를 가져야 한다.” 밝혔다. 이런 프랜차이즈 외식업전문가인 김정덕 대표는 그런 실천의 기반으로 정덕식당을 오픈하며 화환보다 주변지인들에게 쌀을 보내달라는 뜻을 전했다. 주변사람들과 맛있게 식사를 대접하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1년 12번의 보름달 중 지구와 가장 가까워져서 더 크게 보이는 걸 슈퍼문, 다음 주 월요일에 68년 만에 지구에 가장 근접한 슈퍼문이 뜬다. 역대 최고 수준의 해수면 상승도 우려된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다음 주 월요일 오후 5시 반쯤 동쪽 지평선 위로 뜬다. 이때 달은 지구와의 평균거리보다 27,800km, 지난달 보름달보다도 1,300km나 더 지구에 접근한다. 1948년 이후 지구에 가장 근접하는 '68년 만의 슈퍼문'이다. 다른 보름달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은데 현재 예보대로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달 인천 소래포구를 비롯해 해안 곳곳을 잠기게 했던 보름달보다 더 가까이서 바닷물을 끌어당겨 곳에 따라 역대 최고 수준의 해수면 상승이 나타기도 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특히 남해 서부와 서해 남부, 제주의 해수면이 지난달 대조기 때보다도 최대 6cm 더 상승해 저지대 침수가 또 한 번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번 해수면 상승은 일요일부터 시작돼 화요일과 수요일에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날이 추운 겨울,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서 크리스마스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자선기부 후원단체인 구세군 자선냄비는 아직까지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따뜻하고 북적이는 크리스마스에 구세군의 종소리와 빨간 자선냄비는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구세군은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온 만큼이나 나눔의 형태 또한 다양하다. 한국 구세군은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서도 여러 가지 형태를 보이고 있다. 먼저 국민은행과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선물해주는 희망공간 만들기로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심장병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을 마친 후에는 아이와 함께 서울 나들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나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출입은행과 함께 다문화 축구대회인 ‘희망씨앗 유소년 다문화 축구대회’를 진행하며 여름에는 ‘꿈틔움 힐링캠프’라는 캠프와 아이들과 꿈을 나누는 ‘ICT 해피스마트 캠프’를 진행한다. 아동, 청소년 지원에 빼놓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10월 초까지 이어진 늦더위 때문에 단풍 절정기가 조금 늦게 찾아왔다. 다음 주말까지는 막바지 단풍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산림과학원은 예상하고 있다. 이번 주말 동안 날은 비교적 온화할 전망이다. 다만 내륙 많은 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서 주말 나들이길에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서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북쪽으로는 기압골이 지나면서 중북부지방에 비소식이 있다. 다음 주에는 가끔 구름만 끼는 날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갈수록 추위가 더해지고 있다. 오늘 아침 철원이 영하 8도, 제천 영하 7도, 서울이 영하 2도 등 많은 지역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새벽까지 동해안 지방 곳곳으로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었던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낮기온은 서울이 8도, 대구 11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