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예능 대세를 이뤘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모터스포츠에도 도입된다. 대한민국 랠리 드라이버 발굴 프로젝트 '더 랠리스트'다. '더 랠리스트'는 오는 10월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랠리선수권대회(WRC, World rally championship)에 나설 한국인 드라이버를 뽑는 대국민 참여 오디션이다. WRC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들과 드라이버들이 기술과 기량을 겨루는 무대다. 정해진 경주장이 아닌 일반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포뮬러원(F1)과는 또 다른 거친 매력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는 대회다. 드라이버의 연봉이 최대 820억 원에 달할 정도다. '더 랠리스트' 지원자들은 특별 제작 차량과 함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미션을 수행하여 경쟁을 펼친다. 최후의 1인은 현대자동차 독일 현대모터스포츠(HMSG)에서 세계적 수준의 시스템 아래 드라이버 연수를 받은 뒤 유럽 랠리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 HMSG에 따르면 선발자를 랠리스트로 육성하기 위해 투입되는 비용은 2년간 약 20억 원에 이른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고, 오는 6월 21일까지 '더 랠리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2PM 닉쿤(27)과 소녀시대 티파니(26)가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닉쿤과 티파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29일 일간스포츠 단독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1년 5개월여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로간의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애정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고, 이에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닉쿤과 티파니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으며 친구들에게는 이미 결별 사실을 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닉쿤과 티파니는 실제 귀엽고 달콤한 커플이었으며 이번 일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닉쿤과 티파니는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 그룹에 속해 있어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았고 최근 각각 2PM과 소녀시대의 새 앨범에 들어가 눈코뜰새 없이 바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광주시는 지난 22일 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 2015 광주시 청소년 문화축제 Festival은 학생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댄스 뮤직 페스티벌 예심을 통과한 본선진출 24팀이 한자리에 모여 대중 가요·댄스·락밴드 등 열띤 경연을 펼치며 마음껏 끼를 발산했으며 객석을 꽉 채운 청소년들은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열띤 함성과 박수 갈채를 보내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겼다. 최우수는 락밴드 분야 광주광남중, 광주광남고, 댄스 분야 광주광남중, 경화여고 초월고 연합팀, 대중가요 분야 경화여중, 초월고가 그 영광을 차지했다. 축하공연으로 걸스힙합 퍼플로우, 비보이 애니메이션크루, 광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여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축제장을 찾은 박덕순 부시장은 “이번 축제가 학창시절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며 항상 마음속에 꿈을 갖고 미래의 주역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는 활력소와 행복한 기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성남시내 사립 작은도서관인 될성푸른나무도서관(관장 서은경)이 5월 30일 오후 4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중학교 강당에서 ‘통통통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공동체 번영을 위해 마련되었는데, 금곡동 주민과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될성푸른나무 도서관 난타팀 공연, 소프라노 이소형, 테너 김경일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지금 이 순간’ 성악, 성남시립합창단의 듀엣, 성남시립교향악단의 현악 9중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10명으로 구성된 기타 협주팀은 ‘참 좋다 사랑으로’를 선보인다. 될성푸른나무도서관은 음악회 외에도 벼룩시장, 마을신문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펴 행복한 마을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한편, 성남시내 작은도서관은 공립 25곳, 사립 73곳 등 모두 98곳이며, 동 주민센터, 복지관, 개인, 교회 등이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등록 기준은 33㎡ 이상 면적에 열람석 6석 이상, 장서 수 1,000권 이상 등이다. 성남시는 등록 뒤 1년이 넘었고, 1주일에 20시간 이상 운영하는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수애 가면, 1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기염’ 수애 소름돋는 연기 눈길을 끌고 있다. 수애는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도플갱어인 가난한 백화점 점원 변지숙과 국회의원의 딸 서은하로 분해 1인2역 열연을 펼쳤다. 지독한 가난에 허덕이던 지숙은 은하의 삶을 대신 살라는 한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시간은 앞으로 거슬러 가 은하와 최민우(주지훈 분)의 첫 만남으로 본격적이 이야기가 시작됐다. 은하의 냉소적인 성격은 약혼남 최민우를 만났을 때 성격이 여실히 드러났다. “사랑하는 사람 있는 거 알죠? 결혼해도 만날 거예요. 원치 않는 스킨십을 할 경우 형사고발할 거예요”라고 결혼을 마치 비즈니스처럼 대했다. 반면 아버지의 빚을 떠안고 사는 지숙은 단 한 푼이 아쉬워 전전긍긍 살아가는데, 돈을 빌리려 동창회를 찾았던 그는 화려한 삶을 사는 동창생들에게 농락을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수애의 열연에 힘입어 ‘가면’은 1회 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8일자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ls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배우 이범수가 ‘특별 자선 바자회’를 통해 20여년 배우 생활 동안 모은 패션 애장품 1000여 점을 대거 오픈한다. 오는 29일부터 30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 개최되는 ‘이범수 자선 바자회’는 남성 의류부터 액세서리, 선글라스, 신발 등 이범수가 직접 모아 온 특별 아이템 1000여점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라 패션 피플들의 각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로 모인 수익금은 복지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 훈훈한 행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범수 자선 바자회’ 소식에 많은 팬들은 “금요일 출근 어쩌지 ㅜㅜ 늦으면 안 되는데” “좋은 의미인데 스태프로 참여해도 될까요?” “사진만 봐도 핫한 제품들 가득. 탐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범수가 이끄는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범수가 그림 등 예술에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의 애장품들
데일리연합 윤준식 기자 ] LG전자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 쇼(World IT Show: WIS) 2015’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72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압도적 화질의 프리미엄 TV, ‘G4’, ‘어베인’ 등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전략 스마트 기기를 전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차원이 다른 화질의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5대를 나란히 연결한 ‘올레드 파노라마’를 구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TV 전시존에서는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전시관 내에 ‘울트라 올레드 TV’와 LCD 기반의 ‘울트라HD TV’ 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 가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 이하 유승준)가 두 번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유승준 방송사고’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아프리카TV를 통해 두 번째 심경고백을 밝혔는데, 이날 유승준은 병역 기피에 대해 법무부와 병무청에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진위 논란이 일자 해명하기 나섰다. 유승준은 “거짓말쟁이로 표현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13년 전 국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섰다. 그런데 계속 거짓말쟁이로 표현된다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며 오열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이 끝난 줄 알았던 유승준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욕설이 섞인 대화가 오간 것이다. 특히 “지금 기사 계속 올라오네”, “아 씨X”, “XX 새끼들” 등 적나라한 욕설이 담겨 이목을 끌고 있다. 다만 화면이 꺼진 상태로 목소리만 녹음돼 유승준인지 관계자들의 목소리인지 특정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오열방송 직후의
데일리연합 남오연 출판소개]지금보다 대학 입학이 훨씬 어려웠던 예전만 해도 변호사는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수입을 남부럽지 않게 보장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전문직이었다.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합격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사법고시'를 통과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엘리트 집단이었던 셈이다. 그 때문에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학생들도 바로 이 '변호사'만 되면 얼마든지 신분 상승을 이룰 수 있었을 정도로 모두의 선망을 받는 직업이었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을 통과한 뒤, 정계의 스타로 급부상하여 후에 국가의 최고지도자 위치까지 올랐던 노무현 前 대통령의 사례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그 최고의 엘리트로 대접받았던 변호사들이 지금은 너도나도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도입으로 인한 변호사 수의 증가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데 한몫 했겠지만, 무엇보다도 각종 조건에 따라 차별을 두는 법조계 특유의 관습들이 불황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학력(SKY), 출신(사법시험/로스쿨), 나이(전관/신규), 성별(남성/여성) 등으로 구분 짓는 풍조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 가운데 이전부터 내려오는 전문직의 후광을 입어 변호사에게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역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배우 배용준(43)이 결혼을 약속한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30)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알콩달콩 예비부부 분위기를 풍겼다.배용준은 27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을 올렸다. 배용준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수진과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광경이 담겨 있다. 배용준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박수진을 바라보고 있고, 박수진은 배용준의 손을 매만지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수진도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행복한 결혼 심정을 남겼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이 직접 올린 글로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홈페이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지난 5월 9일 중국 광저우 치멜롱 호텔 (Guangzhou Chimelong hotel conversation)에서 北京智狼文化投资有限责任公司(북경지랑문화투자책임공사)에서 주체한 2015년 아름다운 중국 매력적인 도시 꿈의 대사 선발 대회가 진행되었다. 중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물을 국제적 수준으로 만들어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날 행사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JB Communications(주식회사 정법기획 대표 김재우)과 소속 연예인(서아, 원미나, 박유나, 김혁, 김용희)이 초대 되었으며 중국의 패션디자이너와 모델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초청되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北京智狼文化投资有限责任公司(북경지랑문화투자책임공사)는 한국의 방송 영화 드라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JB Communications와 공동으로 한중 합작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협약 하게 되었다. 또한 이 행사는 5월 28일 북경의 인민대회장 탸오위타이국빈관에서 특별게스트들을 초대하여 다시 한번 진행 될 예정이다. 무단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안산시 성포도서관이 시민들의 관심 분야를 선정하여 강의하는 힐링 프로그램 ‘희망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1월부터 매월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희망충전소는 웃음, 건강, 인문학 등 시민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13일 오후 3시에는 ‘유머로 리드하라’ 등의 저자인 박인옥 강사를 초청해 ‘힐링 가득한 삶을 위한 유머로 리드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박 강사는 유머플러스 소장으로 한국예술대학교 교수, 유머경영학회 부회장, 현재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 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 ‘유머를 밝히면 세상이 즐겁다’ ‘로하스 유머’ ‘유머로 리드하라’ 등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생활 속에서 사용 가능한 유머, 웃으면서 자신을 스스로 다스려 성공하는 법, 유머에 담긴 삶의 지혜에 관해 이야기한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6월1일부터 성포도서관 홈페이지 및 성포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삼시세끼’-‘꽃보다 할배’ 시리즈의 주역인 나영석PD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시상식인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TV부문 대상은 나영석 PD에게 돌아갔다. 호명 후 수상을 예상 못한 듯 놀란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나영석 PD는 “감사하다.뜬금없는 상을 주셔서. 일단 정말 감사드리고. ‘삼시세끼’ 때문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추운 겨울 만재도에서 요리한다고 고생해준 차승원 씨, 옆에서 고기 잡는다고 고생한 유해진 씨, 그리고 호준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날 함께 참석한 배우 유해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영석PD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나영석PD는 “정선 빨리 가야한다고 하던 중 왔는데 tvN 공무원 서진이 형 이 영광 나누고 싶다. 물 빠질 때까지 같이 하고 싶다. 택연이, 광규 형님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나영석 PD는 &l
데일리연합 윤준식 기자] 한국전력은 '같이 가는 길, 가치 있는 길'을 표어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빛가람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2015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KEPCO Electric Fair 2015)'을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 ◆8000여 명이 함께하는 전력산업계 최대의 동반성장 축제의 장(場) 한전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전력산업계 우수기술 교류와 사업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동반성장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본사가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전력산업인은 물론 이전기관 전체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8000여 명이 함께하는 축제의 場으로 승화된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연다. ◆총 200여개 부스가 참여하는 '빅몰(Big Mall)' '빅몰(Big Mall)'은 국내 최대 전력기자재 전시장으로 올해 중소기업 100개 부스, 전력그룹사 및 연구기관 25개 부스, 지자체 및 지역상공기업 50개 부스가 참여해 우수 기자재 및 기술의 전시와 상담을 진행한다. 한전 자재처, 기술기획처, 전력연구원 등 11개 부서도 20개 부스를 운영하여 중소기업에 R&D, 구매, 기술이전 등을 상담한다. ◆에너지밸리조성 大토
데일리연합 윤준식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가족,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2015년 여름학기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부담 없이 문화예술로 일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총 5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미술적 감성을 일깨워주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 ‘미술놀이’를 비롯해 ‘어린이 샌드아트’ ‘부모와 함께하는 입체종이 만들기’ ‘꽃보다 작곡가! 나만의 영화음악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리듬에 맞춰 즐겁게 춤추며 다이어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탭댄스 여름특강’, 캘리그라피를 응용해 생활소품 디자인을 해보는 ‘노아맘의 캘리그라피 여름특강’, 이밖에도 색소폰, 클래식기타, 전자드럼, 플루트 등 20주간 진행되는 다양한 악기강좌도 개설되어 용인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