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7일 진주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10회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번 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년만에 개최된 10번째 대회로 도 내 15개 시·군에서 500여명 이 참가했다. 대회는 예선전, 개회식, 본경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4개조의 15개 팀이 조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각 조1·2위 총8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영시는 예선전을 조 1위로 통과하여, 8강 거제시를 6:0으로, 4강 산청군을 4:2로, 결승전에서 고성군을 만나 접전 끝에 승부차기(0:0, PK 4:3)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우승을 이끈 최우수 선수로 여다현, 득점왕 차수권, 야신상 이홍재 등의 개인상도 석권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회에 직접 참여하여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내년도 제11회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를 통영시에서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축구동호회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번 재충전을 토대로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지난 15일부터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여 조희경(-67kg) 선수가 금메달, 최수영(-46kg) 선수와 장은지(-62kg) 선수가 은메달, 윤현승(-57kg)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정규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훈련만 지속해 왔는데,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정진하여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세 보컬리스트 보라미유가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드라마에 따스한 감성을 더한다. '어쩌다 전원일기' 속 희동리 청춘 3인방의 삼각 로맨스에 깊고 잔잔하게 분위기를 더하는 보라미유의 '내게 오면 돼'가 오늘 20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내게 오면 돼’는 따뜻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라미유 특유의 맑고 편안한 보컬이 어우러져 자연스레 몰입감을 더한다. 이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기다림과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층 드라마틱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이 곡은 ‘뷰티인사이드’,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드라마에서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재완과 ‘카이로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준이 참여해 애틋한 감성으로 인물 간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장식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대세 보컬리스트로 떠오르는 보라미유는 2018년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프로젝트 앨범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와 10CM 권정열이 다시 만났다. 19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은 "빅나티가 오는 25일 10CM와 함께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공개한다. 프로듀서 TOIL도 해당 음원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빅나티와 10CM는 지난 4월 발매된 빅나티의 싱글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이후 5개월 만에 빠르게 재회했다. 이번에는 음원 제작, 녹음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정이라고 하자'가 현재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순항 중이라 이들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정이라고 하자'는 멜론 TOP 100 최고 4위를 기록했으며, 50위권 누적 스트리밍 3400시간 이상을 달성하는 등 화려한 음원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이미 검증된 빅나티, 10CM와 TOIL의 조합이 또 한번의 흥행 파워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빅나티는 최근 '정이라고 하자'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한 EP '낭만'을 통해 R&B 아티스트로서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배우 류성현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합류, 맛깔나는 밉상 캐릭터로 변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극본 김단, 연출 강민구)는 승소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 분)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분),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류성현은 이번 작품에서 강성제약 대표이사 조현식 역할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조현식 캐릭터는 노착희를 “근본 없는 낙하산”이라며 못마땅히 여기는 악독하고 속물적인 인물. 조현식은 강렬한 캐릭터로 극의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가며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류성현은 매니지먼트S 소속 배우로 그동안 드라마 ‘돼지의 왕’, ‘검사내전’, ‘아스달 연대기’,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여 감초 같은 역할을 소화해 다양하고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더불어 영화 ‘보이스’, ‘시동’, ‘택시 운전사’, ‘검사외전’, ‘신세계’ 외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모습을 드러냈다. 나이키는 19일 서울 강남구 나이키 써클81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할 홈·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나이키가 그동안 국가 대표팀 디자인의 근간으로 두었던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에 충실한 동시에 최신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반영해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축구국가대표팀의 홈 유니폼은 두려운 존재 없이 거침없이 맞서는 도깨비에서 착안해 강렬한 붉은색이 바탕을 이루며 깔끔하고 통일된 느낌을 연출한다. 여기에 호랑이의 줄무늬를 형상화한 물결 무늬 패턴을 어깨 부분에 더해 선수들의 용맹스러운 힘과 기개를 담아낸다. 또한, 상의와 하의가 만나 완성되는 도깨비의 꼬리 그래픽은 열정과 끈질긴 투지를 표현한다. 하늘, 땅, 사람의 조화를 상징하는 한국 전통 문양 삼태극을 재해석한 원정 유니폼은 검정색 배경에 미니멀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한다. 삼태극에서 비롯된 파랑, 빨강, 노랑 색상으로 그려진 전면 프린트 패턴은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잠을 많이 설쳤어요.” 생애 처음으로 남자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양현준(강원FC)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3일 저녁 8시 코스타리카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후 27일 저녁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가진다. 2021년 강원에 입단해 올해 31경기 출전 8골 4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현준은 K리그 최고의 샛별로 평가받고 있다. 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생애 처음으로 남자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는 영예도 안은 것이다. 양현준은 19일 파주NFC에서 열린 소집 기자회견에서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들어왔다. 어젯밤에 잠을 많이 설쳤다”고 말했다. 양현준은 소속팀 수장인 최용수 감독으로부터 “벤투 감독님 스타일에 맞게 잘하고 오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대표팀에 워낙 잘하는 형들이 많다 보니 함께 훈련하는 것이 기대 된다. (대표팀 발탁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긴장보다는 그저 소속팀 경기를 잘하기 위해 집중했다”고 전했다. 월드컵을 앞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월드컵까지 시간은 남았지만 준비는 거의 마무리됐다.” 남자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되는 친선 2연전을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벤투호는 23일 저녁 8시 코스타리카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후 27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9월 A매치 친선 2연전은 11월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막판 모의고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파와 국내파가 손발을 맞추기 위한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벤투 감독은 19일 파주NFC에서 가진 소집 기자회견에서 “코스타리카, 카메룬전은 최선의 방식으로 준비하겠다”면서 “지금까지 진행된 경기와는 다르게 진행이 될 것 같다. 주말에 경기한 선수들과 유럽파 선수들에게 회복 시간을 충분히 준 뒤 다가올 두 경기에서 최대한 좋은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이번 친선전에서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자세한 설명을 하지는 않았지만 월드컵 본선을 겨냥한 맞춤형 전술이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벤투 감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건강한 모습으로 대표팀에 다시 합류하게 돼 기쁩니다.” 이재성(FSV마인츠05)이 오랜만에 남자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3일 저녁 8시 코스타리카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후 27일 저녁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가진다. 이재성은 지난 3월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6개월 만에 남자 국가대표팀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6월 친선경기에는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이재성은 코스타리카, 카메룬전을 앞두고 19일 파주NFC로 소집됐다. 그는 “지난 6월 소집 때 부상으로 인해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밖에 있을 때 다시 대표팀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대표팀에 다시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이재성은 “최고의 컨디션으로 뛰고 싶은 마음이 큰 만큼 더 좋은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시즌을 치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족할 만한 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경상북도는 19일 오후 영덕에서 퍼스트스킬 및 풋볼러, 영덕군과 FS축구테마파크 조성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축구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황재철 도의원, 허성수 퍼스트스킬 대표, 신진형 풋볼러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FS축구테마파크 조성사업 일환으로 영덕읍 대부리 일원에 축구특화호텔을 우선 건립하고, 향후 축구학교와 유소년축구 캠프도 연계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축구호텔에는 세미나실, 마사지실, 치료실, 각종 실내외 스포츠시설과 카페테리아,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국내 축구관계자 컨퍼런스, 교육, 세미나, 유소년축구 캠프 시 숙소로 활용하게 된다. 영덕은 전국최초 유소년축구 특구*로 지정된 이래 대게축구대회 등 전국단위 유소년 축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내 숙박 인프라 부족으로 대규모 대회나 국제 대회를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향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퍼스트스킬과 도는 이번 사업이 유명 축구선수를 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 시즌이 6개 대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위치다.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차량, 투어 시드 5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부여한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더 큰 무대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상금, 부상, 해외진출 기회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KPGA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2021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격으로 지난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참가해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좋은 흐름을 탄 김주형은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이뤄냈고 PGA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을 되돌아보면 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구미시는 9월 18일 오전 8시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제7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 동호인 60개팀, 약 5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경기는 초청일반부, 경북2~3부, 초청40대부 등 4개부로 나뉘어 치뤄졌으며, 각부별 예선경기 및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는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호인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와 호응도가 높아져 생활체육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족구는 다른 종목과 달리 규칙이 비교적 간단하고 장소의 구애가 적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스포츠”라고 전하며 “오늘 대회를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의 우정과 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패기와 열정이 가득찬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진안군은 지난 9월 17일에서 18일까지 이틀간 문예체육회관에서 제26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체육회와 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시기로 대회 개최가 지연되다가 3년 만에 실시됐으며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이틀간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로는 개인 단식 8개부 중 군산시티클럽 원재희 씨가 우승했으며, 단체전 5개부 중에서는 김형경탁구클럽 정태윤, 정요한, 남소미 씨가 우승했다. 진안군에서는 개인 단식에서 진안마이산동호회 성미경 씨가 3위를 차지해 진안군을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단 및 임원 관계자까지 약 1,250여명이 참가해 오랜만에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숙식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회와 연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는 후문이다. 경기 이후에는 진안의 천혜의 마이산 등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며 진안군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진안군 대외적 이미지가 높게 평가되는 계기가 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1997년을 시작으로 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 지리산그란폰도·메디오폰도 전국대회가 18일 남원 춘향골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지리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긴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의 그란폰도 종목(159km)과 절반을 뜻하는 메디오폰도(92km) 두 종목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200여명 신청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자전거 동호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만낄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해발 1,170m 정령치 구간을 오르는 등 산악 구간이 많아 완주시 성취감이 크기 때문에 자전거 마니아들로부터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최봉오 남원시자전거연맹 전무이사는 “참가자들이 한 달 전부터 남원을 방문해 코스를 익히기 위한 사전답사를 하는 등 최적의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남원지리산 지역이 그란폰도 대회의 선진지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같은날 제18회 남원시장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도 남원 폴리텍구장 및 생태공원야구장에서 개최되며 10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16개팀 900여명이 치열한 기량을 겨룬다. 한편 무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익산시는 kt wiz 야구팬들을 위해 수원 홈경기 구장에서 ‘익산Day’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7일 kt wiz 프로야구단(대표 신현옥)의 초청을 받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익산 야구팬들을 초대해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해 익산시 리틀야구단원, 야구소프트볼협회원, 어메이징여자야구단원 등 90여명의 익산 야구팬이 함께했다. 또한 시는 kt wiz와 2군 퓨처스팀의 연고지로 상호 협력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 후 정헌율 시장이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던졌다. 정헌율 시장은“kt wiz 1군 홈구장인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야구팬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t wiz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야구 관람 등 프로 스포츠 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