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작가의 동의 없이 사진을 사용해 저작권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사진의 작가는 “마이리얼트립이 파트너 작가의 작품을 무단으로 이용해 상품 홍보에 활용해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2030세대를 넘어 전 연령대 한국인이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슈퍼앱으로 거듭나겠다”라며 기업의 성장 의지를 강조했지만, 동시에 작가의 저작권을 존중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0년 전 창업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사용성을 개선하고 인공지능(AI)을 도입한 마이리얼트립은 최근에는 사용자 편의를 대폭 확대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작가와의 저작권 분쟁은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에 도전적인 과제를 제기하게 되었다. 현재 마이리얼트립은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사진을 자사 상품에서 사용하면서 법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상품 홍보물에서 사용된 사진이 해당 상품과 무관한 다른 패키지에서도 사용된 점이 저작권 침해의 중요한 증거로 부상하고 있다. 해당 작가의 상품인 '사이판 PIC에서 3박 5일 추억, 달빛 담은 우리가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1월 24일 오후 2시 50분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서울 세종대로 110)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서울시 사회복지 주요 인사들과 2024년도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는 2006년부터 서울시 사회복지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고자 진행되어 온 연례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 주최로 진행됐으며, 서울시 25개 사회복지 직능협회장과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등 총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전하며, “작년 한 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서울시와 함께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1월 12일 더빅토리아웨딩파티(미아사거리)에서 개최된 강북구한의사회(회장 황주원)에서 주관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해 제267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한방난임치료 지원대상, 사업 추진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한의의료로 난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해 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내려가 OECD국가 중 꼴찌인 상황이다. 이에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조금이라도 출산율을 올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또한 한의약이 지역보건과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26일 강남구청역 인근 라온제나 7층에서 실시한 ‘2024년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강남구 관내 162개 경로당 회장·사무장이 참석한 이번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 및 신년인사회는 교육을 통해 경로당 지도자들의 경로당 운영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이도희·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경로당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경로당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의 중심이 되는 소중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지역 주도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정보통신산업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 법안의 본회의 통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역 정보통신산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다.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정보통신산업은 지역 경제와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정보통신산업진흥법」은 지역 정보통신산업 진흥에 관한 사항을 충분히 다루지 않았고, 시행계획 수립 주체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포함되지 않아 지자체가 디지털 정책을 주도적으로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법」 개정안을 통해 지역 주도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홍석준 의원은 이번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주도의 디지털 혁신이 더욱 활발히 일어나고, 이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홍석준 의원의 노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기자 |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선보이는 새안그룹이 24일, 5인승 항공기에 탑재할 새로운 에어제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제트 시스템은 기존의 UAM 프로펠러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안전성, 소음 저감, 출력 향상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새안그룹 측에 따르면, 기존 전기로 운행되던 UAM의 한계로 인한 운행 시간 단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자체 개발한 하이드로LPG 시스템과 듀얼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200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새안그룹은 초기에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활용할 계획이며, 2년 이내 자체 개발한 배터리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50메가 규모의 테스트 양산라인 구축을 시작으로, 전고체 배터리 라인을 통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종적으로 2기가 팩토리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새안그룹의 관계자는 "배터리 연구 인력 확충 및 관련 기업 2곳의 인수를 추진 중"이라며 이 같은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특허 출원은 UAM 분야에서 새안그룹의 기술적인 선도성과 시장 지배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지난 22일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인해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서울시(소방재난본부)가 선제적으로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겨울철 화재 예방 긴급점검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송도호 위원장은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서울시 관내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화재가 127건에 달한다면서, 그동안 전통시장이 상당부분 현대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일부 전통시장의 경우 노후된 시설과 각종 전기 및 가연성 재료들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에 취약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을 위한 각종 시설 및 기구 사용으로 화재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대규모 화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점검이 필수라고 말했다. 참고로, 소방재난본부가 집계하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은 총 350개소로, 이 중 등록시장이 117개소, 인정시장이 125개소, 상점가가 79개소, 임시시장이 29개소이고, 시장 구조 형태별로 분류하면 골목형이 149개소, 건물형이 138개소, 지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 기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소기업 기업승계를 위한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이 기존 5년에서 15년으로 확대되었다. 기업승계를 통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계획을 위해 이루어진 이 개정은 많은 기업들로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사안으로, 홍석준 의원은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업승계 지원 확대, 연부연납 기간 15년 도입 연부연납 제도는 기업의 주요 자산이 부동산이나 주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 증여세나 상속세를 단기간에 납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용 재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이러한 제도가 기업승계를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중소기업은 일반 상속보다 20년의 상속세 연부연납이 허용되지만, 증여를 통한 기업승계의 경우 기존 5년에서 15년까지의 연부연납이 가능하도록 개정되었다. 홍석준 의원의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2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67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29일 제1차 본회의 ▲30일 상임위원회 ▲31일~2월2일 주요업무보고 ▲5일 제2차 본회의 등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의사일정인 만큼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르다”며 “2024년 주요업무 및 조례안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광진구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는 총7회, 8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며 본회의 영상은 광진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23일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01회 임시회는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4일부터 3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서별 2024년 업무보고와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내달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동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유독 추운 올겨울, 태영건설 워크아웃, 부동산PF발 경제 위기 등 경제 한파 또한 길어지며 민생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라며 “올해는 이 위기를 꼭 극복해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그 어느때 보다 구민들에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구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 예정된 2024년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구정운영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정책 완성도를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2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서울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기 의장의 격려사와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인턴 15명과 일일이 악수 후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의회 대학생 인턴십을 통해 청년들의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지방자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토대로 발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과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인턴들의 많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성대학교 홍윤수 대표인턴은 공직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해줄 조언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공직은 시대상을 반영하며, 대학생 세대가 공직에 입문하는 것을 늘 환영한다”라며, “공무원으로 임명됐을 때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인식이 분명하면 더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답했다. 홍익대학교 위한솔 인턴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청년세대에게 바라는 점’을 질문, 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23일 제316회 임시회에서 공석 상태인 행정재경위원장에 복진경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을 선출했다. 이번 선출은 전임 김민경 위원장이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에 따른 것이다. 투표에서 21명 중 18명의 지지를 받아 위원장에 선출된 복진경 의원은 후반기 원구성이 새롭게 완료되기 전까지 활동하게 된다. 복진경 위원장은 먼저“저를 믿고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짧은 기간이지만 오로지 구민만을 위해 일하는 동시에 동료 의원들을 성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동료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0.59명인 서울의 합계출산율(2022년 기준) 하락에 제동을 걸기 위해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을 추진한다. 김현기 의장은 2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서울의 가장 심각한 경고등은 저출생”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안했다. 이번 신년 기자간담회는 1991년 서울시의회 재출범 이후 33년 만에 처음이다. [모든 저출생 정책, 소득 기준 없애 사각지대 해소…자녀 있는 가구 누구나 혜택] 먼저, 서울시의회는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는 방향으로 서울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예컨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가능한 대상가구(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내, 2인가구 기준 월 600만원), 전월세 보증금 이자지원 대상(연소득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중위소득 150% 이하, 3인가구 기준 월 약 660만원)등 소득 기준 제한으로 자녀를 출생한 가구임에도 서울시의 다양한 출생지원 정책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저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개의 식용 종식을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개의 식용 종식을 위한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윤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 전원이 공동발의자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의원이 찬성자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서울특별시 보건복지위원회는 강석주(국민의힘) 위원장, 유만희(국민의힘), 이소라(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과 최호정(국민의힘), 최기찬(더불어민주당), 김경(더불어민주당), 김영옥(국민의힘), 황유정(국민의힘), 윤영희(국민의힘) 위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윤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개의 식용 종식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이 골자이다. 서울시장이 개의 식용 종식을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고, 실태조사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사업과 폐업 및 전업을 하는 사업주에 대한 지원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상위법 개정사항에 맞춘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의회 여야 보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19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적십자봉사회 성동구지구협의회 임옥희 회장, 박소현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현주 의장은 성동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적십자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기부 문화 확산과 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현주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라며, 성동구의회도 소외 계층을 살피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