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8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미경)를 열어 오는 1월 26일 금요일 부터 2월 5일 월요일 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로컬 인 강북포럼’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2024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구정업무 보고 및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가 이루어지며,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임시회와 정례회 등 모든 회의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있다. 인터넷 생방송은 강북구의회 누리집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는 유튜브 채널 ‘강북구의회 의정 TV’에서 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이 관내 전통시장 공동배송원에 대한 처우와 노동환경을 지적, 방안 제시에 나섰다. ‘전통시장 공동배송’은 관내 영천시장과 인왕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정책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한 물건을 배송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장 배송센터에서 공동배송원을 배치, 차량과 오토바이 등으로 원활한 물품 배송업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이들 공동배송원에 대한 노동환경과 처우를 살펴본 결과, 불합리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김덕현 위원장이 배송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실제 제29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김 위원장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공동배송원 임금이 월 160만 원 수준으로 표준인건비에 한참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기본적인 4대 보험조차 가입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또, 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별다른 보호책이 없었던 것도 현실이었다. 이 같은 불합리한 상황을 파악한 김 위원장은 “4대 보험을 의무로 가입하고 임금도 제대로 책정해 줘야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대구 달서갑 홍석준 의원은 국내 산업기술의 안전을 강조하며, 「산업기술보호법」 및 「방위산업기술 보호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2016년 이후 국내 산업기술 유출 사건은 총 165건으로, 그 중 국가핵심기술이 49건에 달한다는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토대로 홍 의원은 산업기술 및 방위산업기술 보호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해외로의 산업기술 유출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법에서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개정해 처벌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외국에서 사용될 것을 알면서 기술을 유출하는 행위에 대한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를 강조했다. 산업기술 유출 사건 중 반도체 분야에서의 유출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특히 국가핵심기술에서도 유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 법률 전문가들은 현행법의 입증 요건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해외기술유출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행 대법원의 양형 기준은 1년에서 3년 6개월로 정해져 있는데, 이에 대해 홍 의원은 "법률체계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동작구의회는 지난 17일 구립김영삼도서관 대강당에서 새해 첫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는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자치구의회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여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자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동작구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을 비롯한 19개 구의회 의장과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곽윤희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사와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의 환영사 및 박일하 구청장의 축사, 감사패 증정, 지방의정대상 시상, 안건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9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1년 6개월이 지나고 있다.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바로 의장님들이 계신다”고 말하며, “우리 지방의회의 상생발전과 자치분권의 정착을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의장님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7일 열린‘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안지연·박다미·김진경·손민기·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학동로 343, 지하2층)는 자치구 최초로 민관 협력을 통해 마련됐으며 신중년(40~64세)의 디지털산업 분야 진입을 위해 취·창업 교육 및 취업 연계, 인생 설계 등 맞춤형 종합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센터 내에서 디지털 업무를 실습해볼 수 있는 디지털 교육 공간과 협업을 위한 코워킹 라운지 등의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구의회에서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와 함께 인생 2막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시는 신중년 층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6일 구의회 5층 접견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형대 의장·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우종혁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특별회비 전달 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강남지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구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긴급 구호활동,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강남구의회에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광진구의회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4년 광진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구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2024년 광진구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윤구 의장은 "2024년에도 구민행복과 광진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구청과 의회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며 “광진구의회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광진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지난 1월 12일자 본지 기사가 나간 후 , 장위4구역 조합장 김씨를 향한 위조 서면 관련 기사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사가 발표된 이후 김씨는 해당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진짜 기자가 전화하는 것일 줄 몰랐다"며 놀람을 표현했다. 그러나 본 기자는 김씨에 대한 반박을 기다리며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본 기자는 "처음 제보 관련 이야기가 있어서 충분히 반대 입장인 조합장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수렴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씨가 다시 전화하여 변론 자료와 입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초청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김씨로부터 어떠한 답변이나 자료도 받지 못한 상태이다. 15일에는 장위4구역 선거관리 위원인 A씨가 본지에 전화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통화 여부와 제보자 신원에 대한 집요한 문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누가 제보를 했고 누가 녹취자료를 가지고 있는지를 선관위위원으로써 알아야 한다"며 제보자의 신원을 밝히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본 기자에게는 선관위 위원인 A씨가 김모조합장을 편드시는 것처럼 느껴졌다는 말에 대해 A씨는 "말꼬리를 잡아서 자꾸 모함하는 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일축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영등포구의회가 15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정선희 의장과 유승용 운영위원장을 비롯 박소영 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 이명숙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등포구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유승용 운영위원장과 함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사업, 사회 봉사홛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정선희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일에 영등포구의회가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적십자 특별회비가 잘 전달되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의회는 이재민 구호활동, 저소득 노인,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다보링크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GEMG)의 CEO인 김유나 대표를 영입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김 대표는 빌보드 마이크 밴 사장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빌보드코리아의 창간을 선언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다보링크는 김 대표를 중심으로 여러 인재를 영입하고 있으며, 특히 SM브랜드마케팅 대표인 진현주, 라이트솔루션 대표 안명규, 마인라오 대표 김옥겸 등 업계의 중요 인물들을 사내이사로 선임하여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김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K아티스트와 K팝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빌보드 코리아는 K문화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다보링크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인재 영입은 다보링크가 다양한 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통신 재판매, 콘텐츠 제작, 이벤트 대행, 부동산, 화장품, 외식, 이커머스 등 여러 분야에 사업을 추가할 계획을 밝히며 장기적 성장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임시 주총을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성북구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2024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지원과 재난상황 긴급 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중균 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사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다”며,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소외 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구의회가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북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 재해 이재민 구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본예산 심의에서 부당하게 삭감된 사업예산을 반영하여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73억 원을 편성했다. 구는 ‘민생 예산을 다시 살려내라’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구의회에 예산의 원상복구를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구민들은 그동안 구의회가 상식을 벗어난 방식으로 예산을 심의 ‧ 의결했다고 지적해 왔다. 주민의 평온한 일상생활을 유지해 주는 계속 사업을 ‘쪼개는’행태, 안정된 조직 운영을 저해하는 필수 경비 삭감 등이 주민들에게 불안을 일으켰다는 반응이다. 이에 구는 폐기물 처리 수수료 등 민생과 직결된 법적 필수 사업에 대해 중구의회에 재의를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항의해왔다. 또 새해부터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대표가 구청장 면담을 통해 예산회복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구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심각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최대한 앞당겨 추경 예산안을 마련했다. 구는 12일 추경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의 주요 내용으로는 ▲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 반입 수수료(15억원), 구민 문화예술 혜택 제공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청주S컨벤션에서 7일, 김학도(62)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자신의 신간인 "500곳 현장을 필마로 돌아보니" 출판기념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윤진식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교 전 행정안전부 장관, 오제세 전 국회의원, 윤건영 교육감, 그리고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순희 던필드 회장은 대담프로그램 참석 중 "주문자상표부착방식의 수출기업에도 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전환에 힘써 주신 김학도 이사장님 덕분에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김 전 차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학도 전 차관의 책에는 산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의 재직 시, 기업의 혁신 DNA와 관련된 경험, 산업정책 수립에 참여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김 전 차관은 산업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까지 지냈다. 김 전 차관은 지난 연말에 사직하고,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최근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출판기념 행사에서 그는 자신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1월 11일 목요일, 63켄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남부회 (회장 김왕석) 44회 정기총회에 참석, 축사와 함께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진성준, 한정애, 강선우, 김주영 국회의원 등 외빈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 앞선 개회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표창 등 포상식이 진행되어 한국전기공사협회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성남전기 최병열 대표이사 등 6명의 수상자는 그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서울시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했을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의 위한 자선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김왕석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남부회는 역동적인 협회 활동을 통해 우리 전기산업의 발전을 이끌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로 단결하는, 강력한 서울남부회”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우형찬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서울의 시작과 끝, 기초와 완공에는 전기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새해 첫날, 강원 평창군의 한 LPG(액화석유가스) 충전소 폭발사고와 일본 이시카와현 강진 발생으로 서울도 불안감을 감출 수 없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가 지난 11일 비회기중 갑진년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서울 관내 LPG 벌크로리 충전소와 내진보강이 추진되고 있는 마포대교를 방문하여 예방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먼저,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LPG 벌크로리 충전소를 방문하여 각종 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충전 시 안전관리자가 반드시 입회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자 및 가스운반자에 대한 교육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위원회는 내진설계가 적용됐으나 2018년 1월 개정된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내진성능평가를 시행한 결과, 내진성능이 부분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현재 내진보강을 추진 중에 있는 마포대교를 방문하여 내진보강 설계 및 공사 계획 상황을 보고 받고, 기 편성 예산이 부족할 경우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서라도 내진성능이 부족한 교량들에 대해 조속히 내진성능을 확보할 것과, 서울시가 약속한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