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노성환 의원(고령)은 지난 4일 마약예방 '노엑시트'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노성환 도의원은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을 계기로 도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약퇴치릴레이캠페인은 최근 마약사건이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마약퇴치캠페인운동본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마약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이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캠페인으로 전개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한 노 의원은 다음 주자로 이철식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경산)과 박홍열 경북도의원(영양)을 지목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경찰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협업하여 지난 10일부터 마약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마약 예방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경기 입장권에는 마약 예방 메시지도 인쇄한다. 경찰과 축구단 양측은 최근 K리그가 흥행하며 관중이 증가하고 있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장권 인증샷 촬영이 유행하는 것 등을 볼 때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효과적인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주원 청장은 "이번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협업 홍보는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경북경찰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들과 함심하여 마약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경찰은 날로 심각해지는 마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13일부터 '마약류 범죄 척결 합동추진단'을 구성하여 도내 마약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4월26일부터 연말까지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일 경찰청 주관의 '마약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소셜네트워크(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인증샷을 게재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3호 주자로 이철우 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캠페인 문구가 든 패널을 들고 "경북교육청은 마약예방 교육을 강화해 우리 아이들을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마약 퇴치에 동참하는 영상을 담았다. 경북교육청은 마약예방교육 강화를 위해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자료 개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공모전 개최 △담당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실시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임종식 교육감은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 윤성훈 농협경북본부장을 지목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범죄가 학교에 들어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지속적인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해 아이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5월 1일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배의장은 3호 릴레이 주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 주제로 "마약! 손대는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마약은 당신과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호소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의 공감대 조성과 더불어, 경북이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도내에서 매년 증가하는 마약사범 사건(2021년 314건/399명, 2022년 403건/468명)과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범죄 척결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마약사건이 최근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배한철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