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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북 선제타격설' 북·중 접경지역 긴장 고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북한에 대한 미국의 타격 가능성이 곳곳에서 제기되면서 북중 접경지역에서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다 진짜 전쟁이 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북한과 중국을 잇는 중조우의교, 시리아에 공습을 단행했던 미국이 북한을 타격할지 모른다는 전망과 함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돌발사태에 대비해 군 병력을 접경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에 이어, 전시대비령이 내려졌다는 소문까지 잇따르면서 우려는 한층 커지고 있다.


미국이 북한을 타격한다면 북한과 국경을 접한 중국 접경지역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설마 실제 군사행동에 나서기야 하겠느냐며 사태가 잘 마무리될 거라는 견해도 있지만, 북한 최대 명절로 불리는 태양절과 군 창건 기념일이 다가오면서 북한이 또다시 도발을 한다면 진짜 전쟁이 나는 게 아니냐며 걱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국제사회 시선이 한반도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북중접경지역의 긴장감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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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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