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갤럭시S8 '붉은 액정'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8이 18일 하루 사전개통으로만 역대 최대인 26만대가 시중에 풀렸다.


그런데 일부 제품 액정에 붉은빛이 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 삼성 측은 기기상의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사진에는 액정에 흰색 화면을 띄워놨는데, 왼쪽 전시품에 비해 오른쪽의 액정은 더 붉게 보인다.
 

사전 개통된 기기를 받은 일부 소비자들이 액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게시글을 올린 것.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갤럭시S8에 쓰인 슈퍼아몰레드 액정의 특성일 뿐 하드웨어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서 색상을 최적화하면 해결된다는 설명이다.


또 사용자의 색감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 차를 더 예민하게 느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몇몇 전문가들은 출고단계에서 일부 제품의 색상 최적화 작업이 미흡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액정 자체의 미세한 결함일 수 있다는 추정도 나오는 가운데,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7 출시 때에도 붉은 화면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