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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앞서가는 문재인 후보,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 40%'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이 시작되기 전 각종 여론조사 기관들이 일제히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문재인 후보가 앞서나가고 홍준표·안철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0% 안팎을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막판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경쟁도 치열하다.


칸타퍼블릭의 조사에선 홍준표 후보 16.8, 안철수 15.7로 오차범위 내에서 다투고 있고 엠브레인 조사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1위, 홍준표 후보 19.6, 안철수 후보 17.8로 2위를 놓고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조사에선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소수점 한 자리까지 같았다.


자유한국당 산하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원이 처음으로 공개한 조사에선 문재인 후보 39.4%에 이어 홍준표 후보가 20%대에 진입하며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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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