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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병우 전 수석 첫 재판 '혐의 모두 부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첫 번째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검찰과 특검의 표적수사를 받았다는 취지로 입장을 설명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재판을 받기 위해 처음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의 설립을 방조하고 문체부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공소사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조목조목 정리해와 20여 분 동안 읽었다.


우 전 수석은 "강남역 땅으로 의혹이 제기됐다가 국정농단과 관련 없는 민정수석 업무로 재판을 받게 됐다"며, "수사는 사건을 보고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인데, 반대로 사람을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우 전 수석이 다수의 직권남용을 한 위법행위를 확인했다며 재판에서 이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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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