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6.8℃
  • 맑음인천 16.5℃
  • 맑음수원 17.1℃
  • 맑음청주 16.5℃
  • 구름조금대전 17.0℃
  • 맑음대구 17.6℃
  • 맑음전주 18.5℃
  • 구름조금울산 18.5℃
  • 맑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0℃
  • 구름조금여수 17.7℃
  • 맑음제주 20.8℃
  • 맑음천안 16.3℃
  • 맑음경주시 18.9℃
  • 구름조금거제 18.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SK, 현대차그룹 제치고 시가총액 2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시가총액 1위 자리는 삼성이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은 SK그룹에 2위 자리를 내줬다.


SK그룹의 시가총액은 121조 원.


총수가 있는 10대 대기업 집단 시가총액 순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발행 주식 수에 주가를 곱한 것으로 한 기업의 실질적 가치로 볼 수 있는데, SK그룹의 경우 지난해 말 90조 원에서 7개월 만에 30조 원 넘게 급증했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올해 들어 60% 가까이 상승한 게 주된 이유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올해 19조 원 늘어 그룹 전체 증가분의 2/3에 달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점진적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 역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의 시가 총액이 작년 말보다 1조 5천억 원이나 감소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보라 안성시장, 독일 베를린서 사회혁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 국제사회연대경제협의체(GSEF) 보르도 포럼’ 참석을 마친 김보라 안성시장이 현지 시각 11월 4일까지 독일 베를린을 방문, 사회혁신 및 재생에너지 분야의 우수 정책사례를 탐방하며 안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전환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한 국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지향하는 안성시의 정책 정체성과, RE100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중앙정부의 에너지 전환 방향성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행보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기반의 사회혁신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국제적 흐름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4일 안드레아스 크라우스(Andreas Kraus) 베를린 기후행동 및 환경담당 국무차관 면담을 비롯해 ▲영농형 태양광 연구단지 ▲로컬푸드 협동조합 ▲시민주도형 지역마켓 ▲도시재생 관련 기관 및 현장 등을 방문하고 정책 설계자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베를린 주정부 차원의 RE100 적용사례와 이에 발맞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