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0.4℃
  • 구름많음강릉 5.0℃
  • 박무서울 1.3℃
  • 박무인천 1.6℃
  • 박무수원 0.9℃
  • 연무청주 1.2℃
  • 박무대전 0.0℃
  • 연무대구 1.2℃
  • 구름많음전주 1.0℃
  • 구름많음울산 4.0℃
  • 박무광주 0.8℃
  • 맑음부산 3.4℃
  • 맑음여수 2.0℃
  • 구름조금제주 4.7℃
  • 흐림천안 0.5℃
  • 구름많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국제

"북한, 3천억 원 외화벌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유엔 회원국들이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아 북한이 수억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였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국제적 제재를 피하는 북한의 교묘한 수법까지 더해지면서, 대북압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의 강도 높은 제재에도 도발 강도를 계속 높이는 건 유엔의 대북제재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안보리의 대북제재 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유엔 회원국의 대북 제재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북한 비핵화 목표를 이루기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유엔 회원국의 제재는 느슨한데 북한의 회피 기술이 진화하면서 안보리의 대북 압박 노력이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제재 결의를 통해 금수조치된 석탄과 철, 아연 등을 중국 등으로 수출해 2억 7천만 달러, 우리 돈 3천48억 원의 외화를 벌어들였다.


보고서는 또 화학무기, 탄도미사일과 관련된 북한의 조선광업개발과 시리아의 한 과학연구소와 연계된 의혹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 패널은 중국이나 싱가포르 중동 등의 일부 은행계좌는 북한 정보기관이 운용하고 있다며, 제재를 권고했다.


결국, 안보리의 추가 대북제재가 나오더라도 중국을 포함한 유엔 회원국의 적극적인 동참이 없으면 대북 압박은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성남시,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으로 실천 의지 다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남시는 4일 오전 8시 간부소통회의에서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실천서약식은 간부공무원이 고위공직자로서 갖는 청렴 책임을 되새기고,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실천 서약 서명을 시작으로 단체 기념촬영, 신상진 시장이 직접 참여한 ‘청렴 성남 지도 완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퍼포먼스는 성남시 지도를 형상화한 청렴 지도에 ‘청렴실천’ 퍼즐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청렴은 선언이 아닌 실천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서약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행정 △말이 아닌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투명한 의사결정과 진실된 소통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성남시는 이번 청렴실천서약식을 계기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