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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평창올림픽, 남북 공동 입장 가능할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평창올림픽 참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북한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서 와일드카드, 그러니까 정원 외로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평창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종목은 피겨 스케이팅 페어의 '김주식-렴대옥'조 단 하나다.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아 출전권이 소멸됐지만, IOC가 북한에 대해 참가 신청 마감을 연장한다고 밝힘에 따라 와일드카드 자격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작년 9월 네벨혼 트로피대회에서 6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실력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2월 삿포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남자 쇼트트랙과 국제 대회 경험이 있는 스키 크로스컨트리 선수들도 출전 가능성이 있다.


북한의 역대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은 토리노 6명, 밴쿠버 2명, 이번에도 과거와 비슷한 10명 내외로 선수단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로잔에 머물고 있는 장웅 북한 IOC 위원은 조만간 바흐 IOC 위원장과 구체적인 북한 선수단의 참가 규모를 논의할 계획이다.


북한 선수들과 우리 선수들이 개막식에 함께 들어오는 남북 공동입장은 성사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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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