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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금융그룹 통합감독 실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금융당국이 금융계열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그룹에 대해 통합감독을 실시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자산 5조 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과 한화, 현대차 등 7개 금융그룹에 대해 통합 자본 적정성과 위험관리 상황 등을 감독당국에 보고하고 시장에 공시하도록 했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금융계열사가 비금융계열사를 지원해 동반 부실로 이어지거나 비금융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해 함께 위험해질 가능성 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계열사끼리 서로 출자함으로써 레버리지 효과로 실제보다 자산 규모를 크게 부풀려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도 방지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과거 대한생명이나 동양증권 사태처럼 그룹 내 부실 계열사를 무리하게 지원했다 함께 어려워져 투자자에게 큰 손해를 끼치고 제3자에게 매각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통합감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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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