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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유엔서 강경화 장관 위안부 발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유엔인권이사회 총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2015년 한일 정부간 합의로 해결된 문제라며 반발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하라 준이치 제네바 주재 일본대사는 현지시간 26일 강 장관의 기조연설 후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합의로 해결이 끝난 문제"라며 강 장관의 발언을 "도저히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경화 장관은 제네바에서 개막한 유엔인권이사회 총회 기조연설에서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서 피해자 중심 접근이 빠져 있었다"며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재와 미래 세대가 역사의 교훈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한국 정부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한 뒤, 국제무대에서 이와 관련한 정부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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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