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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BMW, 사상 첫 '운행자제' 파장 일파만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서 운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그제만 2대, 리콜조치 발표 후에도 확인된 것만 6대의 BMW 차량이 불탔다.


결국, 정부는 어제 리콜대상 차량에 대해 운행을 자제하라는 사상 초유의 처방을 내놨다.


당초 원인조사에 10개월이 걸릴 거라던 정부는 비난이 이어지자 민간 전문가들도 참여시키고 기술분석자료를 신속히 확보해 최대한 빨리 결과를 내놓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 4월 환경부는 이미 520d와 미니 쿠퍼 등 BMW 32개 차종, 5만 5천대에 대해 리콜을 지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과 같이 520d 등 디젤차의 배기가스 순환장치 결함은 물론 가솔린 차종인 미니쿠퍼 S와 Z4 등의 배기가스 제어 소프트웨어 결함을 지적했다.


리콜대상 차량들의 상당수가 아직도 부품 교체를 받지 못한 상태, 신속한 조치가 있었다면 최근 화재의 상당수를 막을 수 있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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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호우피해 지역에 방역 및 감염병 예방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아산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긴급 방역 활동과 함께 감염병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조치는 침수지역의 위생환경 악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재민들의 응급 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문 방역팀을 긴급 편성해 피해 현장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침수 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방역활동을 보다 세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2차 감염병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티슈, 손소독제, 살충제(스프레이)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이와함께 아산시 약사회에서도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의약품을 지원하여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