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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들썩이는 '설 물가' 즉석밥도 오른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일부 외식 프랜차이즈와 가공식품업계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써브웨이는 오늘부터 20여 개 제품 가격을 수백원 안팎으로 올린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도 오는 12일부터 버거와 아침메뉴 등 모두 23가지 메뉴의 가격을 평균 1,2백원 정도 올린다. 
 
CJ제일제당은 1,480원이던 즉석밥제품을 1,600원으로 올리고 어묵과 맛살 가격도 각각 평균 7.6%, 6.8%씩 인상하기로 했다. 
 
업체들은 식재료와 인건비 등의 상승을 자체적으로 흡수해왔지만 계속 오름세가 이어져 인상하게 됐으며 가격상승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우유원가가 뛰면서 새해 들어 한국야쿠르트가 우유 4개 제품 값을 평균 3% 올렸고, 일부 커피전문점도 우유가격 상승을 반영해 가격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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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