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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야놀자, ‘야놀자라이브’로 여가 쇼핑 혁신… 3년 누적 조회수 3,500만 돌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대표 배보찬)이 라이브 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여가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2021년 11월 첫 출시된 이후, 야놀자라이브는 론칭 3년 만에 누적 조회수 3,500만 건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보였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누적 조회수는 1,100만 건에서 3배 이상 급성장했다. 개별 방송당 평균 조회수는 약 7만 9천 회에 달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야놀자가 보유한 광범위한 여가 상품과 라이브 전용 가격 경쟁력의 결합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야놀자라이브는 콘텐츠와 서비스의 고도화에도 주력하며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라이브 방송 횟수는 전년 대비 1.4배 증가했으며, 국내 숙소, 레저 상품은 물론 해외 항공권까지 판매 상품을 확대했다. 고객의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지난 9월부터는 1분 내외의 레저 전용 숏폼 콘텐츠를 선보여 평균 조회수 1만 회를 기록하며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라이브가 여가 커머스 분야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콘텐츠와 상품을 통해 국내 여가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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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