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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방위사업청, 대한민국 차세대 이지스함 ‘신의 방패 정조대왕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이지스함이 왜 ‘신의방패’라고 불리는지 아시나요?

‘이지스(aegis)’는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아테네에게 준 방패의 이름으로, 적을 모두 돌로 바꿔버리는 강력한 방어능력을 상징합니다. 이지스함 역시 한 척으로 다수의 적 항공기와 전함, 미사일, 잠수함을 제압할 수 있어 신의 방패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모든 나라의 꿈의 함정, 이지스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이지스함을 보유한 나라로, 총 4척의 이지스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조대왕함은 Batch-I 대비 탄도탄 및 대잠작전 능력이 향상된 Batch-ll의 첫 번째 함인데요. 계약 후 인도까지 약 6년간 단 한 건의 사건·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공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정조대왕함을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긴 노력 끝에 성과를 이루어준 조선소의 현장 인력과 인수업무를 마무리해준 승조원에게 커피차를 대접했습니다.

 

민·관·군이 한마음이 되어 정조대왕함을 건조했습니다. 커피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합니다.

 - 방위사업청 구축함사업팀 장상훈 소령

 

훌륭한 함을 이틀이나 조기 건조한 방사청의 커피차! 감동입니다. 현존 최고의 무기체계 정조대왕함! 많은 응원 바랍니다.

 - 정조대왕함 보급관 박치윤 대위

 

이렇게 성공적인 프로젝트 관리도, 커피차도 처음입니다. 방위산업에 몸담은 일원으로써 뭉클하고 보람찬 순간입니다.

 - HD현대중공업 생산팀 이영민 팀장

 

이들은 인도 성공에 그치지 않고 정조대왕함과 함께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해양수호를 위해 민·관·군이 하나 되어 이루어 낸 정조대왕함의 힘찬 항해를 응원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우리 손으로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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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