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서울시가 전·월세 가격을 세입자가 직접 등록하도록 하는 '전·월세등록제'를 추진한다. 사실상 전·월세난 대책의 일환이다. 집주인들의 반발과 이를 의식한 정치권의 논란으로 지지부진했던 임대사업자등록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22일 서울시와 국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세입자가 전입신고시 자신이 계약한 임대주택의 전·월세가격과 임차기간을 적어낼 수 있도록 일부 지역에서 시범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당장 전·월세등록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게 아니라, 우선 전·월세 조사를 서울시 자체적으로 시도해보려고 한다"며 "시민들에게 등록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입신고시 별도 서류에 전·월세가격, 임차기간을 적어낼 수 있는 설문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지역별 전·월세가격 통계를 주택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우선적으로 서울시내 일부지역에 한해 실시할 예정"이라며 "예컨대
데일리연합 김예호 기자]보이스피싱 사기단을 등쳐 피해금을 가로챈 20대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입건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오모(22)씨 등 4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초 모바일메신저를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현금 인출책 역할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조직은 오씨에게 현금자동인출기(ATM) 대신 은행 창구에서 직접 피해금을 찾을 사람을 데려오면 수수료를 더 높이 쳐주겠다고 말했다.계좌 명의자가 창구에서 직접 돈을 인출하면 1일 600만원인 ATM 출금한도에 구애받지 않고 단번에 거액을 가로챌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오씨는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까운 사이인 이모(23), 김모(23)씨와 짜고 돈을 몽땅 가로채기로 했다.이들은 이씨의 은행 계좌를 조직에 넘겼고, 지난달 24일 대구 시내 모 은행지점에서 자신들을 감시하던 30대 조선족을 폭행해 쫓아버린 뒤 보이스피싱 피해금 2천만원을 인출해 유유히 달아났다.그러나 이들의 범행은 끝이 좋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 "오씨 등은 빼돌린 돈으로 외제 대포차 두 대를 샀지만, 차를 판매한 업자가 불과 1주일 만에 주차해 놓은 차를 도로 훔쳐
삼성물산 대화방캪춰 사진출처 경향신문 데일리연합 김예호기자] 삼성물산이 주주총회에 참석하려는 민원인 소액주주를 조직적으로 미행하고 감시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그렇지 않아도 지난 2012년 삼성물산 감사팀 직원인 이 모 부장 등 5명이 선불폰과 렌터카 등을 이용해 CJ그룹 이재현 회장 일행의 이동 동선을 미행한 '전과'가 있다. 이번 사건 또한 삼성물산에 의해 발생한, 거의 비슷한 성격의 사건이라 삼성그룹 전체에 이런 식의 감시와 사찰이 일상화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경향신문의 단독보도와 15일까지 이어진 잇따른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물산 직원 3명이 13일 주주총회에 참석할 예정인 소액주주 민원인 강 모씨의 동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강씨의 일거수일투족을 삼성물산 직원 27명의 단체 카톡 대화방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감시는 13일 오전 5시 서울 성북구 길음동 강씨의 삼성래미안아파트를 시작으로, 그가 집을 나서는 모습부터 한성대 입구까지 실시간 카톡 대화방 중계로 이뤄졌다. 경향신문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카톡방에는 오전 6시46분, 강씨 집 불이 켜졌다는 글이 떴다. “첫 발견자는 강씨 착용 의복 등을 공유 바
데일리연합 김예호기자] 21일 과천 경마장에서 열리고 있는 토요경마 2경주에서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한 경주마가 실격 처리돼 경마팬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다.이 같은 혼란이 이어지자 3경주는 중단됐고, 이어 4경기는 취소되는 등 전례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논란이 된 경주는 2경주로 3번마 아르고위즈덤에 기승한 김동수 기수의 부담중량이 문제가 됐다. 김동수 기수는 당초 53kg의 부담중량을 달고 출전해야 했으나 해당 경주에서 2.2kg 부족한 50.8kg의 부담중량으로 경주에 출전한 것으로 드러나 실격처리 됐다. 김 기수는 3경주에도 출전할 예정이었는데 3경주 장구물품을 착각해 2경주에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마팬들은 마필관리사 등 마사회의 실수를 경마팬들에게 전가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으며, 환불 요구에 창구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사회 측은 신속한 문제해결을 못해 경마팬들의 항의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일요일인 오늘(22일)도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생한 또 다른 황사가 밀려오면서 중부지방에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때문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황사 예비특보도 내려진 상태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그나마 낮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해소되겠지만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3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오늘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서 희뿌옇겠고요, 중부지방 곳곳엔 건조특보도 내려져 있어서 화재예방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현재 기온은 서울 5.9도 등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구 19도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김태희사진 방송화면캪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김태희(35)와 비(33·정지훈)가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햇수로 올해 4년째 연애 중인 두 사람이 많이 과감해졌다.최근 양측근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눈에 띄지 않고 몰래데이트를 즐기던 것과 달리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곳은 비의 절친으로 유명한 빽가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주에도 한 차례 다녀가는 등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한 연예 관계자는 "대중 뿐만 아니라 연예 관계자도 많이 드나드는 곳인데 김태희와 비는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긴다"며 "오히려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니 다들 수군거리기만 할 뿐 다가가서 말을 건다거나 귀찮게 하지 않는다. 4년차 커플의 힘이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아시아가 주목하는 커플. 지난해에는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유는 비의 천주교 세례였다. 종교가 없던 비는 지난해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자연스레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당시 양 측에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글램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사망자 가운데 3명은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500m가량 떨어진 한 글램핑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숨졌다.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성인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들 시신은 모두 강화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2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각각 부천 베스티안 병원과 순천향대 부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박씨는 옆 텐트에서 불이 나자 이씨의 둘째 아들을 구한 뒤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씨는 경찰에서 "새벽 옆 텐트에 불이 확 번져 뛰어갔는데 나머지는 쓰러져 있었고 어린애 한 명만 서 있어 구조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사고는 새벽 시간 때 이들이 텐트에서 함께 잠을 자던 중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컸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마녀와 야수′ 망원시장 닭강정 데이트, 물개-나영감-깡통맨 중 마녀의 마음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마녀와 야수′에서 3명의 야수와 1명의 마녀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KBS 2TV ′마녀와 야수′ 19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탈락된 3명의 야수를 뒤로 하고, 나머지 3명인 물개, 나영감, 깡통맨과 마녀가 또 다른 데이트를 즐긴다. 강남의 길거리 데이트, 젊음의 거리 홍대, 동심이 가득한 놀이공원에 이어 1:3 데이트 장소로 낙점된 곳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망원시장이다. 캠핑 데이트를 위한 식재료 구입을 위해 마녀와 야수들이 출몰한 것. 충격적인 특수분장에 시장의 상인들과 행인들 모두 놀라움과 호기심어린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녀와 야수들이 장을 보는 동안 이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가게를 방문할 때마다 마녀의 눈에 띄기 위한 야수들의 소리 없는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졌다. 능청스러운 가격 흥정에 나서 알뜰소비의 면모를 어필하는가 하면, 자신의 캐릭터를 십분 발휘해 특급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점찍어둔 호감형 야수는 누구냐"는
중국조선족출신박사 안유화박사 사진 [데일리연합 하진엽 기자] 일찌기 지난 세기 20~30년대 우리의 조상들은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만주땅에 가서 거친 땅에 보습을 박고 땀 흘리며 일해서 후대들을 대학교에 보내 여러 분야의 인재로 키웠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 우리의 선조들은 재차 신흥개발국인 고국땅에 찾아와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일터를 찾아와 적지않은 멸시를 받아가며 일하며 경제적 부를 창조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최근 조선족 20~30대 젊은이들은 더 이상 단지 돈벌이를 위해 한국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상과 꿈을 안고 고국땅을 찾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현재 한국자본시장 연구위원인 안유화 박사가 아닌가 싶다.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안유화 박사는 중국조선족 출신으로 현재 한국 현지에서 중국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중국 연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3년 한국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하면서 한국에 왔으며 2008년 7월부터 한국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에서 중국경제와 금융시장 연구 및 정책개발을 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안유화 박사와의 일문일답. 문: 한국에서 중국 조선족 출신 박사님을 만나게 반갑습니다. 먼저 안유화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라는 말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지만, 정작 바른 자세가 왜 중요한지, 잘못된 자세를 왜 교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더불어 다들 건강한 몸과 올바른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지만, 이는 저마다의 판단 기준이 다르고 주관적일 수 있다. 의학적으로 바른 자세란 골격과 근육이 이상적으로 정렬된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바른 자세=건강한 몸"이 아닌, 바르게 정렬된 몸이 건강한 몸을 유지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골격과 근육이 바르게 정렬되어 정상적인 체형을 유지할 때 우리 몸의 기능도 정상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신체 좌우와 체형이 뒤틀리게 되면 외형적인 부분의 변화와 더불어 신체기능과 다양한 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바른 자세, 바른 정렬을 통해 올바른 체형을 유지해주고 바로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몸은 보통 개인이 편한 자세를 취하려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실 편한 자세가 좌우대칭을 이루는 자세이기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누워서 TV보는 습관 △다리 꼬고 앉는 습관 △고개를 숙이거나 목을 앞으로 빼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하는 습관 △짝다리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초 연 1%대로 낮추면서 은행권의 여·수신 금리 조정도 본격화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변동금리 상품과 고정금리 상품을 막론하고 2%대로 잇달아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일찌감치 1%대였던 예금 금리에 이어 적금마저 1%대로 떨어지는 추세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지난 12일 기준금리가 1.75%로 인하된 후인 여·수신 금리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다. 우선 외환은행의 고정금리형 주담대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이튿날인 13일 최저금리가 2.72%, 최고금리가 3.02%까지 떨어졌다. 또 고정금리 주담대와 연동되는 국고채 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급락, 이 영향으로 오는 16일부터는 최고금리마저 2.99%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다른 은행들 역시 주담대 금리가 일제히 하향세다. 우리은행의 인터넷 상품인 'iTouch 아파트론'의 변동금리형 최저금리는 2.68%까지 떨어졌다. 3~5년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로 전환하는 혼합형 기준으로도 최저금리는 2.82%(3년 고정)~2.92%(5년 고정)으로 모두 2%대였다. 오프라인 주담대 상품인 '우리아파트'론
김씨가 주장했던 국내10위로펌 소송비용1억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내용 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 딸기찹쌀떡으로 온라인에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달인 M이야기 김씨는 결국 3월11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사과문은 결국 또 거짓말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기자와 안홍성씨가 일본 오사카에 직접가서 인터뷰한 영상과 갑질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안씨가 국내10대로펌에 1억원의 소송을 진행하는데 내가 어떻게 엄두를 내느냐 어떻게 항소를 하느냐?는 내용에 관련하여 안씨가 입장을 밝혔다. 안씨의 말에 의하면 법을 조금만 아는 사람도 명예회손과 허위사실유포에 1억원씩 써가며 소송을 진행할만한 미련한 사람이 있을까? 처음부터 이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다. 본 기자가 계약서를 확인결과 김씨가 주장한 1억이 아닌 안씨의 말처럼 300만원에 계약되어 있었다. 명예회손 법정다툼시 M사 김씨도 안씨를 횡령으로 고소했지만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오히려 청년달인 김씨가 달인이 아니며 대한민국 원조찹쌀떡이 아님이 밝혀졌고 대기업과 협박은 없었다는 내용으로 김씨가 며예회손에 걸려 약식기소가 되었다. 많은 언론에서 김씨의 딸기 찹쌀떡 대반전 을의 횡포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H&M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오픈행사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1층 광장에서 열렸다.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22번째 매장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약 1900평 규모로 1개 층에 여성, 남성, 영,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콘셉트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정, 김소은, 박하선, 김소은, 민(미쓰에이), 지현정, 진정선, 정진운(2AM), 하석진, 정경호 등이 참석했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H&M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오픈행사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1층 광장에서 열렸다.그룹 미쓰에이 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22번째 매장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약 1900평 규모로 1개 층에 여성, 남성, 영,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정, 김소은, 박하선, 김소은, 민(미쓰에이), 지현정, 진정선, 정진운(2AM), 하석진, 정경호 등이 참석했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화이트데이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케이크, 지갑, 화장품이라고 한다. 센스있는 남자라면 평소 여친이 즐겨쓰는 화장품 브랜드가 뭔지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는가? 라며 페이스북에 화이트데이에 대한 글들이 많이 게제되고 있다. 센스가 있다면 sns를 찾을정도의 열의정도는 가진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252cosmetic’에서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252 보어팩 스페셜 에디션을 블랙&화이트 고급 선물상자와 함께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52보어팩은 150만 뷰티커뮤니티에서 시행한 ‘화이트데이에 제일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 결과, 35%의 지지를 받으며 1위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252보어팩은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팩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52cosmetic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252보어팩을 이용하는 SNS스타, 연예인, 기상캐스터 등의 셀카를 만나볼 수 있다. 252cosmetic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념일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도록, 인기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