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8℃
  • 흐림강릉 23.8℃
  • 구름많음서울 25.3℃
  • 구름많음인천 25.0℃
  • 흐림수원 25.1℃
  • 구름많음청주 26.6℃
  • 구름많음대전 25.5℃
  • 흐림대구 25.5℃
  • 맑음전주 25.0℃
  • 박무울산 24.2℃
  • 맑음광주 24.8℃
  • 맑음부산 26.8℃
  • 구름조금여수 26.8℃
  • 맑음제주 26.4℃
  • 구름많음천안 24.2℃
  • 맑음경주시 24.5℃
  • 맑음거제 24.4℃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국제웃음치료협회, 만병통치제 '웃음'치료법 진행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사)국제웃음치료협회 소속의 전국 73개 지회에서 속속 무료웃음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에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의 요지에 자리잡은 무한리필조개구이의 명가 대천가자에서 성대하게 무료웃음치료가 열렸다.  그 축제의 장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류봉석 보령시 시의회의장, 최은순 보령시 시의회부의장, 이용열 보령머드축제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등 지역 유명인사들이 다녀가 자리를 빛냈다. 

 
대천무료웃음치료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많은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는데, 세계적인 밸리댄서 엄주혜 선생의 밸리댄스, 대한민국 대표강사, 명강사, 스타강사인 한광일 박사의 웃음치료 강의로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대천무료웃음치료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대천가자에서 열린다. 

 
대천가자 김성호 사장에 의하면 대천무료웃음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도소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강미경 선생도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부터 대천가자에서 보령시내의 노인들에게 무료로 잔치국수를 제공했으며, 공식일정을 앞두고 식전행사도 다채롭게 개최되었다. 박성수 교수의 섹소폰연주, 박성운 교수, 문지연 교수의 시낭송, 조은재 교수의 시니어모델 워킹, 이현춘교수의 매직쇼, 스마일스토리 봉사단의 힐링댄스, 조영화교수의 힐링난타공연, 김강순교수의 노래공연,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한승희 5통장의 섹소폰연주, 오기연교수의 울음&웃음힐링 등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기간중 국제힐링투어협회가 발족되어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기도 했다. 국제힐링투어협회는 해외여행 부문 7위의 “양성길의 세계여행”을 운영하고 있는 사) 국제웃음치료협회 양성길 교수가 이끌게 되며, 힐링투어, 인성교육, 소통교육, 먹거리 탐방, SNS온라인 홍보교육, 블로그 교육, 문화산책, 문화탐방, 명상과 소통 등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께하는 김성호 부회장은 대한민국 인맥의 달인으로 여행을 통한 힐링을 몸소 실현하고 있다. 특히 먹거리탐방에는 자연음식의 명가 이서영 교수가 운영하는 용인의 옛터에서 힐링과 치유를 위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강의및 명상산책 등이 기획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尹 대통령,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우리 모두의 영웅, 한계를 넘어 승리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9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을 진행했다. 대통령 부부는 거동이 불편한 선수단을 배려해 영빈관 1층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하게 환대한 것은 이명박 前 대통령의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 이후 12년 만이다. ‘우리 모두의 영웅, 한계를 넘어 승리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오늘 행사는 대한민국 패럴림픽 사상 최다인 17개 종목에 출전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매 경기 명승부를 펼치며 국민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대통령은 스포츠를 통해 역경을 딛고 한계를 넘는 도전의 의미와 감동을 모든 국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행사에는 감동과 환희, 웃음과 눈물의 순간을 빛낸 패럴림픽 선수단이 함께했습니다. 1988년 서울 패럴림픽부터 파리까지 10회 동안 금메달을 놓치지 않은 보치아 대표팀,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 은, 동메달을 안긴 사격 대표팀과 신기록을 세운 2관왕 박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