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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교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 성희롱·정서 학대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부산지검 형사1부는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로 부산의 한 고등학교 현직교사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수업중 한 여학생에게 “야한 동영상을 봐서 피곤하냐”는 등 상습적으로 성희롱하고 남학생에게는 성적이 낮다며 “빨리 공장에나 가라”고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학생들의 고소로 수사를 시작한 검찰은 A교사를 약식기소하려다, 검찰시민위원회에서 기소의견이 나와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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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