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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성 대기 태양풍 탓에 사라졌다, 초당 100g 감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화성이 불모지가 된 것은 태양에서 방출되는 소립자들의 흐름인 '태양풍' 때문일 수 있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화성 대기를 분석한 결과 평균 대기압이 지구의 평균 대기압 0.6% 수준이고, 이산화탄소 96%, 산소 0.15%에 불과한 것으로 관측됐으며, 이는 빠른 속도의 태양풍이 화성의 대기를 날려버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나사는 또 화성의 대기는 이런 과정을 거쳐 지금도 1초에 100g씩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말했다.

특히 태양풍이 강해지는 ‘태양 폭풍’ 혹은 ‘우주 폭풍’ 기간에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대기가 빠져나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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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