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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성 대기 태양풍 탓에 사라졌다, 초당 100g 감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화성이 불모지가 된 것은 태양에서 방출되는 소립자들의 흐름인 '태양풍' 때문일 수 있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화성 대기를 분석한 결과 평균 대기압이 지구의 평균 대기압 0.6% 수준이고, 이산화탄소 96%, 산소 0.15%에 불과한 것으로 관측됐으며, 이는 빠른 속도의 태양풍이 화성의 대기를 날려버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나사는 또 화성의 대기는 이런 과정을 거쳐 지금도 1초에 100g씩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말했다.

특히 태양풍이 강해지는 ‘태양 폭풍’ 혹은 ‘우주 폭풍’ 기간에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대기가 빠져나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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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차의과학대학교와 상생협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차원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3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의 상생발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차의과학대학교의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한 차원태 총장의 취임 축하와 함께 지난 2022년 포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가 맺은 업무협약을 더욱 구체화하고 양 기관의 성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학 주변의 도로 및 대중교통 환경 개선 ▲암 힐링센터 건립을 위한 협력 방안 ▲교육발전특구 및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기반 체계 마련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지역사회 협력, 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고교학점제 수업 확대, 대학생 멘토 확대 등 교육지원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차원태 총장은 “포천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지게 돼 뜻깊다. 지역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의생명 분야 및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