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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임신 중 하루 1∼2잔 커피는 태아 IQ에 영향 없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임신부가 하루에 한두 잔의 커피를 마셔도 아이의 지능과 행동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지난 1959년부터 1974년에 수집된 임신부 2천 197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미국 역학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임신부들의 임신 기간 동안의 혈중 카페인양과 이후 태어난 아이가 4살과 7살이 됐을 때의 IQ, 행동 양상을 비교한 결과 두 요인 사이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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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