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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햄버거 다이어트’ 교사, 맥도날드 홍보대사 임명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시세끼를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었는데도 27kg이나 빠졌다고 주장한 선생님이 맥도날드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시스나씨는 6개월간 하루 세끼를 모두 패스트푸드인 맥도날드의 음식만을 먹었다.

식사량은 하루 2,000칼로리.

그고 매일 45분씩 동네를 걸었는데 27킬로그램이나 살이 빠졌다고 주장했다.

맥도날드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시스나씨는 교사를 그만두고 전국의 대학과 고등학교를 돌며 자신의 경험담을 강연 중이다.

학부모들과 교육단체들은 다이어트 강연을 가장해 학생들에게 패스트푸드를 더 많이 팔려는 눈속임이라며 반발했다.

맥도날드 측은 학생들에게 정확한 식습관 정보를 알려주려는 노력일 뿐이라며 맞서고 있다.

시스나의 강연에 반발하는 학부모들의 반대시위까지 벌어지면서 맥도날드 다이어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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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4일 여름철 호우․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등 도내 재해우려지역 3곳을 찾아 산업재해예방 조치, 건물 등 시설물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내 출렁다리는 전체 20곳이 설치․운영중에 있으며, 그중 총 연장100m 이상은 7곳*이며, 엔데믹 이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와 재난 대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군에서 실시한 정기안전점검(반기 1회) 결과를 토대로 지적사항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도, 제천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표본점검 했다. 도는 2023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유지관리 조치 여부, 구조물 안전성과 직결되는 케이블, 바닥 등 주요부재와 인명구조함 등 부대시설 점검, 긴급 재난 비상상황 시 비상연락, 해난구조, 기상악화시 통제기능, 제세동기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향후, 점검 조치계획 수립과 시군에 유사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도는 여름철 강풍․태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