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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베이징 샤브샤브 음식점이 ‘바비 양고기 옷’펴내

 

 식당 측은 양고기를 직접 인형 몸에 쌓았다
 
샤브샤브 요리를 먹을 때는 언제나 편육을 데치게 되는데 일반 식당들에서는 편육을 접시에 ‘반듯이 눕혀‘ 놓지만 베이징의 한 샤브샤브 식당에서는 ’바비 인형‘을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인형의 몸에 걸친 ‘붉은 색 화복(红色华服)’은 양고기 편육으로 무어 형성 한 것으로서 식객들이 젓가락으로 하나하나씩 집어내야 한다.
6월 28일 홍콩 경제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네티즌들은 ‘예술이다‘가 크게 칭찬하고 어떤 사람들은 “어느 조각을 먼저 먹는가를 보고 고객의 호색정도를 알 수 있다.”고 풍자했다.
양고기 조각을 인형의 몸에 쌓은 이 사진은 ‘베이징인들도 모르는 베이징 이야기’가 발포한 사진으로서 “현재 누구도 조용하게 데친 양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미니 블록에 올린 이 사진을 천을 단위로 한 네티즌들이 전재했는데 다수는 ‘이 편육배열 방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적지 않는 사람들이 ‘위생문제’를 걱정하면서 이 바비 인형을 깨끗이 씻을 수 없으며 독소가 있을 수도 있다며 보건대 대단하지만 먹으면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더욱 많은 네티즌들은 친구들을 보고 “너는 어느 편육을 먼저 집겠느냐?”고 물었다. 또 어떤 네티즌들은 “장인과 장모와 함께 가 먹으면 안 된다. 이것은 한 차례 시련이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어느 조각을 집는가를 보고 호색 정도를 알 수 있다.”며 다수는 가슴팍 편육을 먼저 집지 않고 스커트부터 먹겠다고 말해 역시 ‘매우 호색’이라고 취급됐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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